'시중은행 3년차' 강정훈號 iM뱅크, 수도권 확장·지역상생 '투트랙' [지역금융 생존전략]
시중은행 전환 3년차에 접어든 iM뱅크가 수익성 회복을 발판으로 ‘전국구 은행’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강정훈 행장 체제 출범과 동시에 iM뱅크는 대손충당금 부담을 낮추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
2026-04-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유명순號 씨티은행, 스타트업에서도 배운다···김효이 이너시아 대표 초청 강연 [은행은 지금]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30일 저녁 ‘2026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김효이 이너시아(INERTIA) 대표를 초청, 임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관성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리...
2026-03-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성장 정체 돌파할 키워드는 '인오가닉' [지방금융 생존전략]
김기홍 JB금융 회장이 3번째 임기 중반을 지나며 마주한 가장 큰 숙제는 ‘성장 정체’다. 혁신 경영의 상징으로 평가받아온 김 회장이지만, 지난해 JB금융지주는 지방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순이익 성장세가 둔화...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금융,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투자 승부수 [생산적금융 투자 본격화]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앞세워 재생에너지와 지역 기반 인프라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생산적금융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해남 태양광과 고창 해상풍력 ...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예금보험공사, 보증·채권·재기지원 삼각축 구축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올해 새로 취임한 김성식 사장의 지휘 아래 ESG 유관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강화를 비롯한 생산적금융 안전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예금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지원·선박펀드 등 시장밀착형 지원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정정훈 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대표적인 생산적·포용금융 상품인 ‘새출발기금’과 ‘새도약기금’ 등으로 정부의 정책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왔다.올해 캠코는 생산적 금융 기반 확...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금융공사, 주담대 빈자리 메울 ‘공급자 보증ʼ 집중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금융당국이 은행들에게 ‘손쉬운 이자장사’를 지양하라며 주택담보대출 등의 취급을 줄일 것을 주문하면서, 정책성 주택·부동산금융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역할은 이에 반비례해 점점 커지고 있다....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보안원, 중기 금융 디지털 안전판 역할 부각 [생산적금융 대들보 금융공기업]
금융권의 생산적금융 기조가 중소기업·소상공인·첨단전략산업 지원 확대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금융보안원의 역할 역시 단순한 보안 지원기관을 넘어 생산적금융의 기반 인프라 마련 단계까지 확장되고 ...
2026-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3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3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3월 29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3-2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3월 29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3-2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카카오뱅크 '우리아이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3월 29일 금융...
2026-03-2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1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월 29일 금융...
2026-03-2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역대 최장 KBO 메인스폰서 계약 이유는 [은행은 지금]
1000만을 넘어 1500만 관객 시대를 내다보는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한은행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이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기존과는 다른, 2037년까지 이어지는 역대 최장기 계약이기...
2026-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찬진 가계대출 규제 강화 예고…'지배구조 개선안 4월 발표' [금감원장 월례 기자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 최대 현안인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다음달 중 구체적인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은행권 대출 관리와 관련해서는 가계부채 총량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임을 시사했다...
2026-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BNK금융, 빈대인 2기 공식 출범…생산적금융 설계 본격화·건전성 관리 과제 [2026 주총]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26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을 확정하며 ‘빈대인 2기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1기 동안 실적과 주가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경영 안정성을 입증한 만큼, 2기에서는 ...
2026-03-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BNK금융, 전사적 ESG행보 가속…차량 5부제·전력사용 감축 병행 [금융지주는 지금]
BNK금융그룹이 내부 운영부터 대외 공시, 실물경제 지원에 이르기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을 아우르는 입체적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단순한 선언적 수준을 넘어, 에너지 절감 실천과 데이터 기반...
2026-03-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이봉희 산업은행 전무이사 수석부행장 '기업·국제금융 전문가'
이봉희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장(사진)이 한국산업은행의 신임 전무이사 수석부행장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산업은행 전무이사는 산업은행법에 따라 회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면하게 된다.이봉희 전무이사...
2026-03-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윤태정 산업은행 혁신성장부문장, 산은 ‘넥스트라운드’ 이끈다
산업은행은 지난 23일 임원인사를 통해 윤태정 전 뉴욕지점장을 선임해 혁신성장부문장 자리에 배치했다.윤태정 부행장은 1971년생으로, 건국대학교 무역학과와 영국 레딩대(University of Reading) 위험관리 석사를...
2026-03-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김춘호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장 '기업금융·구조조정 전문가'
산업은행은 지난 23일 임원인사를 통해 김춘호 실장을 기업금융부문장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김춘호 부행장은 1971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무역학과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경영학 석사 등을 수료했다.산업은행에서는...
2026-03-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주총 D-day...주요 안건은 소비자보호 강화 [2026 주총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이 오늘(24일) 주주총회를 통해 소비자보호·본점 소재지 이전 등의 현안을 처리한다. 글로벌 자문사인 ISS 등이 하나금융의 주주총회 안건을 모두 찬성 권고한 반면, 국내 자문사...
2026-03-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C제일은행 프라이빗 뱅킹, 글로벌 자산관리 캠페인 본격화…투자·교육·문화 결합
SC제일은행이 지난해 압구정 프라이빗뱅킹(PB)센터 개점을 계기로 고액자산가(Affluent) 고객을 겨냥한 ‘차세대 프라이빗뱅킹 모델’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이 모델은 싱가포르,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등 글로벌...
2026-03-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3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3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3-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3-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