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90%…KB저축銀 2.70%
4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9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이 2.7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4-1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 든든적금’
4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7일 금융감...
2022-04-1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銀 3.20% 제공
4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4-1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지난해 회원 배당금 3915억 지급…배당률 3.3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가 회원에게 2021년 기준 배당금으로 전년 대비 약 900억원 증가한 총 3915억원을 지급하면서 배당률 3.34%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새마을금고의 배당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것으로...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보험업 진출 ‘종합금융 플랫폼’ 퍼즐 완성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결제·대출·투자 등에 이어 보험업에 진출하면서 종합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한 퍼즐을 완성했다. 신원근 대표는 올해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사...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베트남 주석 예방…부품소재 기업 진출 협력키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과 만나 부품소재산업 중소기업의 활발한 진출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윤대희 이사장은 지난 14일 베트남 주석궁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을 예방...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100일…금융·IT·통신 등 전 산업 데이터 경쟁 ‘격전지’ 부상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지난 1월 15일 전면 시행된 이후 100일을 맞이했다.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3사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전 산...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 구글 디자인 디렉터 출신 홍성준 CDO 영입
뱅크샐러드가 사용자 경험 중심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구글 출신의 홍성준 최고디자인책임자(Chief Design Officer)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성준 신임 CDO는 뱅크샐러드 합류 전까지 구글의 컨슈머 UX 조직 인...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청소매니저도 대출 이용”…8퍼센트, 긱워커 특화 중금리 대출 출시
8퍼센트(대표 이효진)가 배달, 청소, 재능 거래 등의 플랫폼에 종사하는 근로자인 긱 워커(Gig worker)에 특화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8퍼센트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 확산에 대응해 신용평가모형을 고...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나이스abc, 물류 매출채권 유동화 확대…운송 대금 조기 현금화
나이스abc(대표 최정환)가 화물 차주 등 운송 사업자들의 운송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물류 매출채권 유동화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이스abc는 현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중 최초...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종금,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종득)이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가 우리종금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영업자산 확대와 업무 다각화를 통한 이...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손종주 웰컴금융 회장, 벤처 투자 나선다…VC 계열사 ‘웰컴벤처스’ 신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이 신기술과 벤처사업 투자에 본격 나서면서 종합금융그룹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웰컴금융은 벤처캐피탈(VC)이 추가되면서 계열사는 31개로 늘어났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금융은 ...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과 성장 지원 강화 방안 모색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과 금융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베트남 진출기업의 성장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월말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25% 기록…두달 연속 상승
지난 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25%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0.02%p 소폭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0.33%보다는 0.08%p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이 분기말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면서 연체율...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대출간편비교 서비스 출시…연내 30개사로 확대
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이 여러 금융사들의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캐피탈을 비롯해 캐피탈, 저축은행, P2P금융 등의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연...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새단장…코나아이, 지역 커뮤니티 연계 서비스 추진
코나아이가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했다. 코나아이는 오는 2025년까지 경기지역화폐 운영을 대행하며, 지역 커뮤니티 연계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코나아이는 경기도와 ‘경기지역화폐(카드형) 공...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테라펀딩·하이펀딩 온투업 등록 완료…누적 등록 업체 44개사
테라펀딩과 하이펀딩 등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 온투업에 등록한 업체는 총 44개사로, 등록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 중 등록요건을 충족한 업체는 온투업에 추가 등록될 예정이다....
2022-04-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1분기 P2P금융 누적대출액 8869억 순증…투게더펀딩 누적 취급 최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온투업체)들이 올해 1분기에만 대출액 8869억원을 취급하며 3조원을 돌파했다. 나인티데이즈와 피플펀드, 투게더펀딩 등이 1분기 내 가장 많은 대출을 취급했으며, 전체 취급액 기준으로는 투...
2022-04-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단순 데이터중개·매매 사업자 제한…정보보호체계 점검도 강화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심사 과정을 보완했다. 외부 전문가 평가 절차를 강화했으며, 단순 데이터 중개와 매매 서비스를 제한하는 등 필요한 사전통제와 사후관리를 강...
2022-04-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IBK캐피탈, 기업·투자금융 ‘투트랙’ 전략 결실…지속가능 성장기반 구축 나서
IBK캐피탈(대표이사 최현숙)이 지난 3년간 9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면서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중심의 ‘투트랙’ 경영전략의 결실을 맺고 있다. 기업금융에서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금융에서는 G...
2022-04-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 자산 182억 달러 증가…건전성도 개선세
지난해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총자산이 전년보다 약 182억 달러 증가했다. 순이익도 이자이익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22bp 하락하는 등 건전성 지표도 개...
2022-04-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베트남 진출기업 성장 강화 해외출장 나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에 나섰다. 윤대희 이사장은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예방하는 등 현지 기업들...
2022-04-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피플펀드, 아파트담보채권투자 안정성 강화…삼성화재 권원보험 가입
피플펀드(대표 김대윤)가 삼성화재의 권원보험에 가입하고, 투자원금을 보장하는 매입확약 조건을 확대 적용하는 등 ‘아파트담보채권투자’의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피플펀드는 삼성화재의 권원보험에 가입했다...
2022-04-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