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대표, 빅데이터 플랫폼 허브 도약 선언…‘코데이터(KoDATA)’로 사명 변경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호동)가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해 ‘코데이터(KoDATA)’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호동 대표는 빅데이터 플랫폼 허브로 성장하고 데이터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한국기...
2022-02-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피플펀드, 아마존웹서비스 기반 AI 금융사기 탐지 시스템 자체 구축
피플펀드(대표이사 김대윤)가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잡고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의 ‘AI 금융사기 탐지 시스템’을 온투금융사 최초로 자체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피플펀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구축을 완료하고...
2022-02-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어니스트펀드, 신한·산은 출신 금융 전문가 2인 영입…플랫폼 운영 역량 강화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P2P금융)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금융 전문성과 체계 강화를 위한 핵심 인사로 업계 유수의 금융 및 법률 전문가 3인을 영입했다.어니스트펀드는 이상철 전 신한은행 부지점장을 금융플...
2022-02-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호동 대표, 사명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 변경…빅데이터 입지 강화
한국기업데이터(KED)가 22일부터 사명을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 정식 변경한다. 개인사업자와 개인 CB(Credit Bureau)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기업 신용정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빅데이터 기관으로...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내부 신뢰 회복 나선 카카오페이…포괄임금제 폐지·대출 이자지원 확대
카카오페이가 다음달부터 선택근로제를 도입하고 오는 7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며 임직원 주택대출 이자지원 한도를 3억원까지 확대하는 등 사내복지를 강화하며 내부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 상반기 OK저축은행 ‘모기지OK론’ 출시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OK저축은행의 ‘모기지OK론’ 상품을 출시한다. 현재 SC제일은행의 담보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BNK부산은행과 DGB대구은행, SBI저축은행 등의 대...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DSR 규제 이후 카드론 금리 하락세에도 평균 금리 15%대 진입
지난달부터 카드론(장기카드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되면서 카드론 금리 상승세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평균 금리가 전월보다 0.19%p 하락한 가운데 롯데카드를 비롯한 일...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창립 28주년 맞아 ESG 생활용품 구입비 1000만원 기부
우리금융캐피탈(사장 박경훈)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생활용품 구입비로 1000만원을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신한 마이카’ 취급액 1조 돌파…MAU 100만 넘어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금융그룹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My Car)’가 런칭 1년여 만에 월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사업범위가...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 생활금융 플랫폼 ‘원큐페이’ 구축
카드사들이 디지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기업으로의 과감한 전환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카드업계의 디지털 전환 현주...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빅테크, 후불결제 경쟁 격화
최근 온라인 쇼핑이 거래액이 증가하면서 BNPL(Buy Now, Pay Later) 서비스가 새로운 디지털 결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금과 카드 없이 어디서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신용카드 발급이 어렵거나 소액...
2022-0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75%…평균 금리 0.01%p 하락
2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5%로 전주와 동일했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상 이후 저축은행 예금 금리가 상승하면서 3% 육박하는 금리를 보이고 있으나 평균 금리는 전주 대비 하락한 모...
2022-02-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5%…중소형 저축銀 금리 인상
2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5%로 전주와 동일했다. 특히 중소형 저축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금리는 다소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2-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우리금융저축銀 금리 연 5.00% 제공
2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2-02-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체크카드 연계 혜택 제공
2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2-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 발탁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등에 동반...
2022-0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장 앞에 놓인 과제…“망분리·전금법 개정안 등 규제 완화”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된 이근주 회장이 오늘(18일)부터 협회장 업무를 시작하면서 망분리 규제 완화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통과 등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주요 이슈들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2022-0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국제재무설계사 ‘CFP자격’ 재무설계 위한 필수자격으로 부각
국제재무설계사인 CFP자격의 미국내 인증을 주관하는 CFP보드가 금융회사와 소비자의 재무설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CFP자격인증자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링커 파이낸셜 그룹이 지난해 6월에...
2022-0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1200억 돌파…거래액 97% 증가 효과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캐피탈, 우리은행과 함께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이 지난해 말 기준 총 대출액 1200억원을 돌파했다. 스마트스토어 대출을 이용한 중소상공인(SME)의 경우 대출을 받지 않았을 ...
2022-0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윙크스톤, IT기기 렌탈 채권 투자 상품 선보여…중금리 대출 스펙트럼 확대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 권오형)는 기업 시장에 IT기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에 투자 가능한 ‘IT 구독 서비스 1호’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2022-0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이 17일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으로 선출됐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사무처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 최다득표를 기록한 이근주 원장을...
2022-0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서울시-한결원 ‘데이터 이관’ 갈등에 서울사랑상품권 잔액 이관 기한도 연장
서울시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제로페이 데이터를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로 이관하는 것을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던 서울사랑상품권의 잔액 이관 일정을 추후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22-0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근주 신임 핀테크산업협회장 “규제혁신·이업종 교류 통한 핀테크 성장 이룰 것”(종합)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이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근주 신임 회장은 규제혁신과 이업종 교류를 통한 핀테크산업 성장을 강조하며 전금법 개정안 통과와 망분리 규제 완화 등 불합리한 규제...
2022-0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