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반짝 뛰었다가 후퇴하자 亞증시 위험회피 확산…코스피 0.2%↓(상보)
31일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초반 오름폭을 반납하고 대체로 하락 중이다. 중국 제조업지표 개선과 대형기술주 실적 서프라이즈 등 호재가 넘쳐났지만, 미 지난 분기 최악 성장률 쇼크가 완전히 희석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추가 부양책 협상을 진행 중인 미 여야 사이에 실업수당 문제를 놓고 대립이 격화한 점도 부담...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중국 7월 공식 비제조업PMI 54.2로 전월 54.4서 소폭 하락..예상(54.5) 하회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중국 7월 공식 제조업PMI 51.1로, 전월 50.9서 상승..예상(50.7) 상회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명…123명이 지역발생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트럼프 "대선 연기 원치 않지만, 우편 투표는 문제 야기할 것"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美메도우 “가까운 시일내 포괄적 부양책 합의, 아주 낙관적이진 않다…다음주도 낙관 못해”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페북-애플-아마존 실적호조' 美증시선물 1% 내외 상승…나스닥선물 1.2%↑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아마존, 2Q 실적 서프라이즈에 시간외 거래서 주가 5.5% 껑충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애플, 주식 4대1 액면분할+분기실적 호조..시간외 거래서 6.1% 점프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페이스북 2Q 순익-매출 예상치 대폭 상회..시간외 거래서 6.4% 급등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뉴욕-외환]달러지수 0.5% 하락…트럼프 ‘대선 연기’ 시사
30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5% 하락, 이틀 연속 내렸다. 오는 11월 대선 연기 가능성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트윗글에 정치 불확실성이 불거진 탓이다. 지난 2분기 미 경제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수축됐다는 소식 역시 달러인덱스 낙폭을 좀 더 키웠다. 뉴욕시...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최근 급등 후 조정' 금선물 하락..0.6% 내린 1942.30달러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뉴욕-채권]10년금리 0.54%대로↓…美경제 최악 위축+대선 불확실성
3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낮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째 하락, 0.54%대로 내려섰다. 예상을 밑돈 독일 성장률 여파로 개장 전부터 내리다가, 장중 낙폭을 좀 더 확대했다. 지난 2분기 미 경제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수축됐다는 소식, 대선 불확실성 등이 재...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국제유가]WTI 3% 급락…美성장률 부진+대선 불확실성
3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 넘게 급락, 배럴당 39달러대로 내려섰다. 하루 만에 반락, 3주 만에 처음으로 4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2분기 미 경제성장률과 주간 고용지표 악재에 수요부진 우려가 커진 탓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선 연기’ 거론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불거진...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뉴욕-주식]다우 225p 반락…대선 불확실성 + 최악 성장률
3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0.8% 이하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2분기 미국 경제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수축됐다는 소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연기 시사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지수들을 압박했다.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가 2주 연속 증가한 점과 추가 부양책 협상 난항도 부담으로...
2020-07-31 금요일 | 장안나
-
“부양책 축소될 수도” 美선물 하락에 亞증시 추가상승 제한, 코스피 0.3%↑(상보)
30일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관련 호재에 일제히 오르고 있다. 다만 미 추가 부양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미 증시선물이 내리면서 아시아 전반의 추가 상승은 제한돼 있다. 오전장 후반 미치 맥코넬 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추가 경기부양책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탓이다...
2020-07-30 목요일 | 장안나
-
미 맥코넬 "실업수당 관련 부분 금요일까지 합의 도달 희망"
2020-07-30 목요일 | 장안나
-
스캇 마이너드 "추가 부양합의 실패시 실업률 오르고 주가 훼손…연준 자산매입 늘릴 수밖에…"
2020-07-30 목요일 | 장안나
-
미 매도우 "추가 부양책 합의 근처에도 못가…실업수당 종료될 듯"
2020-07-30 목요일 | 장안나
-
미 연준, 해외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 등 긴급조치 내년 3월31일까지 연장
2020-07-30 목요일 | 장안나
-
[뉴욕-외환]달러지수 0.5% 반락…도비시 FOMC에 낙폭 확대
2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5% 하락, 하루 만에 반락했다. 일찌감치 아래로 방향을 잡았다가, 오후 들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비둘기적 성향이 재확인된 후 낙폭을 더 확대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46% 낮아진 93.26에 거래됐다. ...
2020-07-30 목요일 | 장안나
-
[뉴욕-채권]10년금리 0.56%대로↓…비둘기 FOMC에 하락 반전
29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대체로 낮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째 하락, 0.56%대로 내려섰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 발표 전까지 뉴욕증시를 따라 상승하다가, FOMC의 비둘기적 기조가 재확인된 후 점차 레벨을 낮췄다.오후 4시 기준, 10년물 수익률은 전장 ...
2020-07-30 목요일 | 장안나
-
[국제유가]WTI 0.6% 반등…예상보다 큰 원유재고 감소폭
2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6% 상승, 배럴당 41달러대를 유지했다. 하루 만에 반등한 것이다. 올해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주간 원유재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우려를 상쇄한 덕분이다. 다만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해 유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2020-07-30 목요일 | 장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