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설 연휴 통신 서비스 특별 관리 나선다
설 연휴를 맞아 이동통신 3사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해 통화품질 집중 관리에...
2019-01-29 화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중국·일본 데이터 및 음성 완전 무제한 로밍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중국과 일본에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중국·일본에서 LTE 품질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일 음성 데이터 ...
2019-01-28 월요일 | 김희연 기자
U+비디오포털, ‘U+모바일tv’로 서비스명칭 변경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의 명칭을 ‘U+모바일tv’로 바꾸고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및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해 선보였다고 27...
2019-01-27 일요일 | 김희연 기자
[1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1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였다. 우대조건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가 더 많아져 2.5%보다 높은 상품도 많다. 우대조건 파악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본이다.27일 기...
2019-01-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LG유플러스, 5G 빔 패턴 최적화 기술 개발…"5G 체감 속도 높인다"
LG유플러스가 도심, 외곽지역, 도로 등 기지국 주변 환경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전파를 발사하도록 하는 ‘5G 빔 패턴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 5G 네트워크에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5G 전파 확산의...
2019-01-24 목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5G 생태계 구축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 추진…1분기 내 오픈랩 개소
LG유플러스가 5G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국내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2일 5G 현장 방문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LG유플러스 마곡사...
2019-01-22 화요일 | 김희연 기자
[도전 2019 ④] 구광모 LG 회장, 고객경영 정공법 진두지휘
구광모 LG 회장이 위기 돌파를 위해 정공법을 선택했다. 구 회장은 주력 계열사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고, 고객가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에 나...
2019-01-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1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1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였다. 우대조건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가 더 많아져 2.5%보다 높은 상품도 많다. 우대조건 파악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본이다.20일 기...
2019-0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KT,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임시허가 신청
KT가 공공·행정기관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재가동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한다. KT는 17일 정보통신융합법 개정에 맞춰 시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에 모바일...
2019-01-17 목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 시청 1000만건 돌파 이벤트
LG유플러스가 U+아이돌 Live VOD 시청건수 1000만 돌파를 기념해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고객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알렸다.이번 이벤트는 통신사 상관없이 앱을 다운받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LG...
2019-01-17 목요일 | 박주석 기자
LG유플러스, 국내 최초 영상 청구서 서비스 시작
LG유플러스가 이달부터 국내 최초로 고객의 통신요금을 영상과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영상 청구서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상청구서는 △가입한 날부터 말일까지 요금이 산정된 기간 △일할 계산된 요금 △다...
2019-01-15 화요일 | 김희연 기자
박정호 사장·하현회 부회장, CES 2019 글로벌 협력 확대…MWC에는 황창규 회장도 경합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이동통신사들이 5G와 자율주행기술 등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8일부터 11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01-14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1만5000시간 기록"
LG유플러스가 작년 한 해 임직원 봉사시간이 2017년 대비 172% 증가한 1만5121시간, 참여인원 연간 누적 3881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조직문화 핵심활동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
2019-01-14 월요일 | 김희연 기자
[1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1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였다. 우대조건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가 더 많아져 2.5%보다 높은 상품도 많다. 우대조건 파악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본이다.13일 기...
2019-01-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CES 2019] 하현회 LGU+ 부회장 "AR·VR, 유플러스가 1등 하겠다"
"5G 서비스에서는 AR·VR이 중요한 서비스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플러스가 선두에서 1위를 하고 싶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CEO 간담회를 갖고 5...
2019-01-11 금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 LG유플러스, 구글과 3D VR 콘텐츠 공동 제작 협력
LG유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과 가상현실(VR) 콘텐츠 공동 제작에 합의하고 5G 스마트폰 상용화 시점에 맞춰 VR 전용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미국 ...
2019-01-11 금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하현회 LGU+ 부회장, AI 자율주행차에서 5G 사업모델 찾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을 방문해 대용량, 초저지연, 초연결의 5G 네트워크의 장점과 자율주행차, 그리고 AI(인공지능)의 융합에서 이통사 역할 찾기에 나섰다. 하 부회...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유플러스 'U+멤버스' 출시 1년…누적 방문 1억건 돌파
LG유플러스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U+멤버스’가 출시 1주년, 누적 방문 1억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U+멤버스는 하나의 앱으로 주변의 편의점, 영화관, 카페 등 제휴 브랜드에서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
2019-01-07 월요일 | 김희연 기자
KT·LGU+·SKB “반갑다 맹추위!”…홈 헬스 콘텐츠 특수
한파가 몰려오면서 따뜻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신업체들은 IPTV를 이용한 운동 콘텐츠를 강화하며 ‘홈트족’ 사로잡기에 나섰다. ◇ KT, AI·VR 등 ICT 기술 활용한 세대...
2019-01-07 월요일 | 김희연 기자
[1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1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였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대부분 금리 인상을 마쳐서 선택폭이 높아졌다. 우대조건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가 더 많아져 2.5%보...
2019-01-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고객 일상 바꾸는 5G 혁신 주도하자"
“5G 서비스를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만들어 일상에 변화를 일으키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전통적 통신 사업 관점에서 벗어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5...
2019-01-02 수요일 | 김희연 기자
U+tv, ’드림웍스채널’ 등 신규 채널 37개 확대
U+tv 제공 채널 수가 기존 200개에서 237개로 확대됐다.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tv’에 다양한 장르의 채널 37개를 새롭게 추가하고 ‘베이직·프리미엄’ 등 신규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2019-01-01 화요일 | 김희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