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은행, 모바일 전용 최고 연 5.5% 적금 출시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이 최대 연 5.5%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전용 예금상품 ’M-With유 정기적금’ 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With유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연 2.5%가 제공돼 최대...
2022-03-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건설, 내달 15일까지 ‘기술공모전’ 응모작 모집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발굴해 상생협력을 이끌고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 벗고 나선다. 현대건설은 4월 15일까지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
2022-03-0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100만 회원' 이마트 맘키즈, 알파세대 위한 ‘맘키즈 플러스’로 새롭게 탄생
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1세대 육아용품 할인 채널 ‘맘키즈 클럽’이 ‘맘키즈 플러스’로 새롭게 탄생한다. 행사품목·기간·가입 대상을 모두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 긴 시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
2022-03-0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러시아 우크라 침공] 정부 "러시아 7개 주요 은행과 금융거래 중지…러 국고채 투자 중단"
정부가 대(對)러시아 금융제재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러시아 주요 은행과의 금융거래를 중지하고 러시아 국고채 거래도 중단하기로 했다. 러시아에 대한 국제금융통신망 '스위프트(SWIFT)' 배제 조치도 지지한다. 기획...
2022-03-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위니아딤채,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보유 고객대상 ‘보상판매’ 실시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3월 한 달간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인 15년 이상 장기 사용한 노후 김치냉장고 딤채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구매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상 ...
2022-03-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오리온, 100억원 규모 ‘동반성장 상생펀드’ 운영…상생협력 강화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대리점 경영자들을 위해 100억 원 규모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운영한다. 대리점주들이 시중 금리 대비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모습이다.오리온...
2022-03-0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농협은행, 출범 10주년 기념 ‘해외송금’ 이벤트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25일까지 농협은행에서 해외송금을 수령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송금이 왔~어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동안 농협은...
2022-03-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제주은행,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 ‘디지털 업무 경험자 우대’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2022년도 상반기 신입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모집분야는 일반직, 전산직(정보기술 분야), 디지털 경력직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인 자를 대...
2022-03-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3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원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4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원장 정...
2022-03-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NH디지털 챌린지+’ 7기 모집… “유망 스타트업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다음 달 25일까지 혁신기업 육성‧협업 프로그램인 ‘NH디지털 챌린지+(Challeng+)’ 7기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NH디지털 챌린지+’는 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
2022-03-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매달 1일은 ‘하나데이 보석’ 이벤트”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매달 1일을 ‘하나데이’로 지정하고,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하나데이 보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
2022-03-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손보 신임 사장 후보에 김재영 현 하나손보 부사장…하나손보 디지털화·수익성 제고 과제(종합)
하나손해보험 신임 사장 후보에 김재영 현 하나손보 부사장이 낙점됐다. 신한금융지주가 BNP파리바카디프손보사를 디지털 손보사로 재출범시킨다고 발표한 만큼 김재영 사장 후보는 내부 디지털 채널 활성화 중책을 ...
2022-03-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K온, 성균관대 배터리 계약학과 설립해 인재 육성
SK온(각자대표 지동섭·최재원)이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배터리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SK온은 성균관대학교와 배터리 계약학과 프로그램 개설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배터리 인재를 함께 양성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
2022-03-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러시아 우크라 침공] 금융당국, 우크라 사태 위기 대비 태세…은행들도 예의주시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필요시 긴급 금융지원프로그램을 가...
2022-03-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산업은행, 보호 종료 청년 위해 자립지원금 3000만원 전달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28일 지역사회로 자립을 준비 중인 보육 시설 보호 종료 청년을 위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은행의 사회 공헌활동 ‘KDB 따뜻한 동행’ 53번째 후원이다.산업은행...
2022-02-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소에 개선계획서 제출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오스템임플란트가 28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3월 3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
2022-02-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6개월 연장”
금융위원회가 당초 오는 3월 종료될 예정이었던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조치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네 번째 이뤄지는 연장으로, 세부 대책은 다음달 중순...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친환경 아닌' 하이브리드車, 흥행 제동 걸리나
국내 자동차기업의 효자 노릇을 하던 하이브리드 차량에 찬물이 끼얹어졌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4일 "하이브리드는 2025년 또는 2026년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주...
2022-02-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H공사, 시민주주단 100명 대상 온라인 비대면총회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28일 SH시민주주단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가 시민주주단에게 사업 성...
2022-02-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캐롯손보, 한화투자증권 계좌 개설 1만명에 ‘골프 홀인원 상해보험’ 제공
골프의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가 한화투자증권 계좌 개설 고객 1만명에 홀인원 보험을 제공한다.캐롯손해보험이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골프 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NH콕뱅크, 봄맞이 대고객 ‘콕 통신비절약’ 이벤트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3월 1일부터 NH콕뱅크 앱 내 통신전용몰인 ‘콕+U+’에서 알뜰폰·홈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NH콕 통신비절약 봄맞이 대고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은 31일...
2022-02-28 월요일 | 편집국
KDB생명,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이슈 간담회 개최
KDB생명(대표이사 최철웅)이 기업 영업 특화 보험사로의 도약에 나섰다.KDB생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슈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영업과 관련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기업...
2022-02-2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가입자 200만명 육박’ 청년희망적금, 오늘(28일)부터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
연 최고 10%대 금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희망자는 28일부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요건을 충족하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대구·...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