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세형 매입임대주택’ 1366가구 청약 접수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월 23일 입주자 모집 공고한 ‘전세형 매입임대주택’ 1366가구에 대해 6일까지 청약을 접수받고 있다.4일 LH에 따르면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매입한 주택을 무주택세대구성원...
2022-01-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기업은행, 코로나 어려움 겪는 자영업자 위해 ‘비대면 서비스’ 시행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자영업자 체인지업’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자영업자 체인지업’은 채무...
2022-01-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CES서 최대 규모 전시관 마련…'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AI·IoT·5G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1200만원 지원'...2022년 대산보험장학생 모집
일년간 총 1200만원을 지원하는 '2022년 대산보험장학생' 서류 접수를 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남궁훈)는 '2022 대산보험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대산보험장학생 사업은 ‘...
2022-01-0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2022년, 환경‧경쟁‧과거 돌파하자”
“임인년 검은호랑이 해를 맞아 금융 환경과 경쟁, 과거를 극복하고 돌파합시다.”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2년 신한경영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신한금융은...
2022-01-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셀트리온, 칵테일 항체치료제로 델타 넘어 오미크론 대응 목표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CT-P63)이 글로벌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유럽과 한국 등에서 시판 중...
2022-01-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 디지털 가속화 천명…빅테크와 경쟁 예고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과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이 올해 보험업계 디지털화 가속화를 전망하며 당사의 디지털 전략을 통한 빅테크와 경쟁을 예고했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과 홍원학 삼성화재 ...
2022-01-0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국씨티은행 PB 대거 영입…우리銀 TCE센터 뭐길래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한국씨티은행 출신 프라이빗뱅커(PB)를 대거 영입해 초고액 자산가 특화점포를 열었다. 씨티은행 PB의 기존 고객을 단숨에 품으면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WM)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
2022-01-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교보생명, 상시특별퇴직 286명 확정
교보생명이 상시특별퇴직에 286명을 최종 확정했다.교보생명은 입사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상시특별퇴직에 319명이 신청했으며, 심사협의회 심의를 거쳐 기준에 부합하는 286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
2022-01-0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와우 할 수 있을까?"…쿠팡, 구독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노리는 적자 탈출
쿠팡(대표이사 강한승)이 쿠팡와우 가격 인상으로 적자 탈출을 시도한다. 지난달 29일 쿠팡은 자사 구독서비스인 와우멤버십 가격을 처음으로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했다. 쿠팡 측은 따로 인상 이유를 밝히지 ...
2022-01-04 화요일 | 나선혜 기자
국내 상장기업 경영진 "국내주식보다 미국주식 더 늘리겠다"
국내 상장기업 경영진(CEO·CFO)은 2022년 가장 큰 고민으로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연 매출 또는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KB증권, 올해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진행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올해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서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 소비자보호 중심 업무 추진 및 거래환...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연봉 6400만원’…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보험설계사 모집
시그널파이낸셜랩이 최대 연봉 6400만원의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모집한다.시그널파이낸셜랩은 보험 분석 및 상담을 제공하는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보험 관리 앱 ‘시그...
2022-01-0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페퍼저축은행, 호남 지역 장학생 모집…1인당 250만원 지급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이 호남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학업 장려 장학금을 마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희망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T,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개발 나선다
KT(대표 구현모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1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30%…우리은행 ‘원적금’
1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3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원...
2022-01-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200억원 규모 ‘지역 균형 뉴딜 협약보증’ 지원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 자회사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200억원...
2022-01-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혜주의 카풀] 2022년 카드론-DSR 총정리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2022 금융-2금융] 저축은행, 올해도 ‘디지털’ 최우선 전략…디지털 뱅크 전환 속도
주요 저축은행은 올해도 디지털 고도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효율 경영을 통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업망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속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는 목표다.웰컴금...
2022-01-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덩치만 큰 공룡’ 시장 우려 불식시켜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3일 금융시장이 하나금융을 ‘덩치만 큰 공룡’으로 보고 있다고 위기의식을 일깨우며 공룡의 멸종을 경계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작년 기...
2022-01-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택 담보대출 출시 앞둔 카카오뱅크, 실제 고객 대상 실거래 테스트 나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Daniel)는 주택 담보대출 상품 출시에 앞서 실제 주택 담보대출을 이용할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C...
2022-01-0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아동‧청소년 따뜻한 겨울나기’ 1억원 지원금 전달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와 서울 종로구 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아동‧청소년 따뜻한 겨울나기는...
2022-01-0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임유진의 보들⑩] "내 실손은 얼마나 오르나?" 2022년 실손보험료 폭탄 Q&A
올해 실손보험료가 1~3세대 평균 14.2% 오르게 됩니다. 누적 인상률이 적용되는 경우엔 보험료가 두배 이상 뛰는 사례도 나올 전망입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금융당국과 ...
2022-01-0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