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삼성전자, 4%대 상승 '6만전자' 회복…외인 순매수
15일 '국민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외국인의 '사자' 속 4%대 상승하며 '6만 전자'를 회복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5% 상승한 6만원에 마감했다.삼성전자는 지...
2022-07-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조광아이엘아이·실리콘투, 상한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마감시황]
밸브 및 유사 장치 제조업체 ‘조광아이엘아이’(대표 김우동)와 상품 종합 도매업체 ‘실리콘투’(대표 김성운)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찍었다.14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조광아이엘아...
2022-07-1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아이폰·갤럭시 비켜”…英 낫싱, 투명폰 ‘폰원’ 공개
영국의 테크 스타트업 낫싱(Nothing)이 투명한 스마트폰 ‘Phone (1)(이하 폰원)’을 공개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낫싱은 12일(현지시각) 런던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첫 번째...
2022-07-1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태평양 도서국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당부"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를 맞아, 현지에서 참가...
2022-07-1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폴더블폰 출시 한 달 앞으로…삼성전자, 글로벌 위기 뚫을까
대내외 악재에도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원자재·물류비 상승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주력 사업인 반도체 사업이 시장의 우려와...
2022-07-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체험 공간 '스페이스 타이쿤' 마련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이라는 가상 공간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2022-07-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젠 라면도 비스포크 하세요' 농심-삼성전자, 라면덕션 콜라보 진행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완벽한 라면 맛을 위해 손 잡았다. 농심은 삼성전자와 함께 ‘라면덕션’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심 주요 라면을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2022-07-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영증권 “삼성전자 목표가 8만9000원… ‘반도체, 부진한 세트 상쇄’”
최근 상반기 실적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3%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인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를 두고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목표주가 8만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아직 증권...
2022-07-1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남태평양 피지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11일부터 14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제포럼(PIF) 정상회의’를 맞아 수도인 수바 시내와 주요 공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옥...
2022-07-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SDI 최윤호, 유럽 발판으로 ‘나홀로 고성장’
삼성SDI(대표 최윤호)가 지난 2분기 국내 배터리 3사 가운데 나홀로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10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SDI가 올해 2분기(4~6월) 매출이 전년 동...
2022-07-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이어 SK하이닉스도 상반기 성과급 ‘100%’ 지급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전 임직원에 기본급 100%를 상반기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임직원에 올해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PI)을 기본급 100%로 지급한다고...
2022-07-0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1%만 간다는 美 '선밸리'…김범석 쿠팡 창업자, 2년 연속 참석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The Allen & Company Sun Valley Conference)'에 참석했다.8일 쿠팡(대표이사 강한승)은 전세계 IT 경영자가 참석하는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에 김범석 쿠팡 참업자가 ...
2022-07-0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뉴욕증시, 나스닥 2%대 상승…반도체주 AMD·엔비디아 강세
뉴욕증시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나스닥 지수가 2%대 넘게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
2022-07-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동학 개미’ 웃게 만든 삼성전자… 실적 선방에 주가 3%대↑ [마감시황]
국내 500만명에 가까운 ‘동학 개미’가 보유 중인 ‘국민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주가가 모처럼 3%대나 올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분기마다 고공...
2022-07-0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매출 신기록 3분기 만에 꺾였다…영업익 전망치 밑돌아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원자재·물류비 상승, 경기 침체 등 잇따른 악재 속에서도 2분기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 다만, 지난해 3분기부터 이어져 온 매출 신기록은 3분기 만에 깨졌다. 삼성전자는 2분...
2022-07-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선방에 장 초반 2%대 상승
7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올해 2분기 비교적 선방한 실적 발표로 장초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48% 상승한 5만78...
2022-07-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2분기 매출 '77조'…전년비 21%↑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잠정 실적을 7일 발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9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
2022-07-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스마트폰·TV에 상반기 성과급 100% 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TV 등 주요 사업부문 임직원에 기본급의 100% 규모의 상반기 성과급을 지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망을 통해 임직원들에 상반기 사...
2022-07-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장 찾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지역 위기 극복 사력
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이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밀착·현장중심경영과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
2022-07-0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이재용, 日 게이단렌 회장단과 연쇄 회동…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의 회장인 도쿠마 마사카즈 스미토모 회장과 만나 한-일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등 민간 외교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삼성전자에 따...
2022-07-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구매 욕구 불러일으킨다"…삼성전자 네오 QLED, 英서 호평 잇따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의 2022년형 ‘Neo QLED 8K’가 영국 유명 테크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IT 전문 매체 T3는 삼성 Neo QLED 8K ‘QN900B’ 제품에 대해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 ...
2022-07-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이화전기, 배터리 시장 진출 추진에 ‘상한가’ [마감시황]
전원공급‧전력변환 장치 전문 기업인 ‘이화전기’(대표 김성규)가 배터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한가’를 찍었다.4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이화...
2022-07-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