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2000억 유상증자...재무개선·신용등급 ‘파란 불’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증권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00억원을 출자한다. 지난해 말 2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메리츠증권은 이번 추가 자본 확충을 통해 자기자본을 4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2020-05-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 데이터거래소 출범 열흘 62건 거래…참여기업 ↑
데이터를 사고 파는 금융 데이터거래소(FinDX)가 출범 열흘 만에 60여건 가량 데이터 거래를 성사시켰다. 초기 데이터 유통시장 활성화를 목표한 가운데 금융 외 비금융까지 거래소 참여 기업도 확대되고 있다. 25일...
2020-05-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희비 엇갈린 초대형IB-중소형證 실적…2분기 전망은?
올해 1분기 증권사 실적은 초대형 투자은행(IB)을 비롯한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희비가 엇갈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주가연계증권(ELS) 자체 헤지(hedge·위험...
2020-05-2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사 PF 옥죄기 여파]② 완화된 규제안에 업계 안도…“실적 타격은 불가피”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 규제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자기자본 이상의 부동산 PF 채무보증을 할 수 없게 된다. 부동산 PF 채무보증 규제를 둘러싼 당...
2020-05-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모더나와 화웨이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위험자산이 급등한 가운데 국내 코스피지수도 1,950선을 단숨에 뚫고 올라가면서 2천선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
2020-05-19 화요일 | 장태민
[데이터 금융혁신]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데이터 영업’ 앞장
미래에셋대우가 데이터 영업에 나서기 위해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금융 관련 데이터를 사고파는 금융데이터거래소가 시범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부수 업무를 승인받고 전...
2020-05-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데이터 금융혁신] NH·KB·삼성證, 빅데이터로 ‘디지털 WM’ 고도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자산관리(WM)를 강화하는 증권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투자자별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투자서비스뿐만 아니라 로보어드바이저 활용 상품도 잇달아 선보이면서 자산가에게만...
2020-05-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브라질, 6월 금리 인하폭 75bp로 당초 예상보다 커질 것..헤알화 바닥은 6월 회의보고 판단 - 삼성證
삼성증권은 14일 "브라질의 6월 기준금리 인하 폭이 75bp로 당초 예상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은기 연구원은 "5월 기준금리 인하의 배경에 대한 통화정책위원회(Copom) 회의록이 발표됐다"면서 이같이 예...
2020-05-14 목요일 | 장태민
[유통가 1분기 실적] 김형종 현대百 사장, 코로나 19 영향 이익 급감... 하반기 실적부진 만회 부심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진이 예고된 올해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 실적 회복에 시동을 걸지 관심사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0% 이상 급감하는 등 ...
2020-05-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현만 미래대우, 티몬·교촌 상장 맡아 IPO 경쟁 ‘기선’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미래에셋대우가 올해 티몬과 교촌에프앤비 상장 주관을 앞세워 기업공개(IPO) 시장 내 지위를 확고히 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1분기 다소 부진하며 주관순위가 밀려...
2020-05-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 해외 대체투자 중심 수익 다각화 전망
권희백 대표가 이끄는 한화투자증권이 올해에도 해외 대체투자를 앞세워 수익 다각화를 꾀할 방침이다. 특히 성장성 높은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
2020-05-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브라질 헤알화, 6월 금리인하가 마지막이면 추가 가치 하락도 진정될 것 - 삼성證
삼성증권은 8일 "그동안 브라질 헤알화 가치를 약세로 이끌었던 기준금리 인하가 6월에 일단락된다면 헤알화 가치의 추가 하락도 일단락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은기 연구원은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바닥일지 여부...
2020-05-08 금요일 | 장태민
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11.4% 수익 추구 온라인 전용 ELS
삼성증권은 최대 세전 연 11.4%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24413회를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ELS 24413회는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2020-05-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코로나19가 쏘아올린 대공황…글로벌 증시 향방은? ⑴ 코로나19로 증시 패닉…바닥 장담 못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생각보다 훨씬 크고 오래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코스피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한때 1400선(3월 19일 종가 1,457.64)까지 고꾸라...
2020-05-06 수요일 | 김민정 기자
[포커스] 폭락이 기회? 손실 속출하는 ELS 투자 할까 말까?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고조되면서 발행 잔액이 72조원에 달하는 ELS(주가연계증권) 투자자들 시름이 깊다. ELS는 특정 종목(종목형)이나 S&P500 같은 지수(지수형)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상품...
2020-05-04 월요일 | 김민정 기자
[맞수열전-신한·KB증권] 박정림-이영창, 증권업 선두권 도전 페달 가속
금융지주들의 비은행 부문 강화 움직임으로 증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업계 선두권에 안착하기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 간 ...
2020-05-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메리츠종금증권(5명)
◆ 메리츠종금증권(5명)▼ 최희문△ 사내이사/대표이사 부회장△ 앰허스트대 경제학, 스탠포드대학 MBA△ 뱅커스트러스트 부사장(뉴욕&서울)△ CSFB 상무(홍콩,서울,싱가폴&런던)△ 골드만삭스 상무△ 삼성증권 캐...
2020-04-2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WTI선물 ETN 기초지수 6월물→7월물로 긴급 변경
국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연계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의 기초지수 롤오버(월물 교체) 방식이 긴급 변경된다. 28일 한국거래소 공시 사이트 카인드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삼성증권·...
2020-04-2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삼성증권(7명)
◆ 삼성증권(7명)▼ 장석훈△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연세대 경제학△ 위스콘신대 MBA△ 삼성증권 상품지원담당△ 삼성증권 전략 / 인사지원담당△ 3년(2021.03)△ 신규선임(2018.03.21)▼ 사재훈△ 사내이사 ...
2020-04-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일주일 만에 거래 재개한 일부 원유 레버리지 ETN 60% 폭락
투기 과열로 실제 가치와 비교해 가격이 최대 1000% 이상 급등함에 따라 거래가 정지됐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상장지수증권(ETN)이 일주일 만에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폭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
2020-04-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GS리테일, NH투자증권과 23일 전략적 MOU 체결
GS리테일은 NH투자증권과 오늘(23일)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한다. 이날 MOU에는 GS리테일 MD본부장 김종수 전무와 NH투자증권 WM 사업부 김경호 대표를 비롯한 양사...
2020-04-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 외국인 지분율 10년 이래 최저치…"내수강자만으론 부족"
현대자동차의 외국인 지분율이 1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21일 종가기준 34.87%를 기록했다. 사드사태 직전인 2017년 3월...
2020-04-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