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6·25 전쟁 70주년 맞아 16개국 참전용사 위해 감사패 제작
포스코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16개국의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패 전달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작년 하반기부터 6·25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기...
2020-06-2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중도입국청소년과 꽃꽂이 활동 나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지역 중도입국청소년들과 함께 꽃꽂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꽃꽂이 활동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사내 동호회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2020-06-2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방글라데시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호 물품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방글라데시에 방호복 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하며 코로나19 극복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방글라데시 다카지사를 통해 방호복 키트 1000개와 마스크 2...
2020-06-0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중소벤처기업 대상 재능기부 ‘프로보노 봉사단’ 발족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봉사단을 발족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나섰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지난 22일 발족한 '프로보노 봉사단'을 통해 회사와 중소벤처기업과의 공생 가치 창출을 위한 활...
2020-05-24 일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건설 등 인천지역 포스코그룹사,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원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등 인천지역 포스코그룹사가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생활방역을 지원한다. 포스코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는 코로나19 상황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
2020-05-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수은, 포스코인터·서울보증과 1조원 규모 수출지원 상생플랫폼 구축
한국수출입은행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국내 중소 자동차부품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출기반 구축에 나선다.수출입은행은 19일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서울보증보험...
2020-05-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코로나19로 경영 위기 놓인 강소 부품사 지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강소 부품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과...
2020-05-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1분기 영업이익 1,458억원 달성
주시보 사장이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1분기 매출 5조 5,110억원, 영업이익 1,458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경기 악화로 인...
2020-04-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0/1Q 영업이익 1,457.5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3 15:50](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20/1Q 영업이익 1,457.52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5,109.65억원(전년대비 -10.8% 감소),영업이익은 1,457.52억원(전년대비...
2020-04-23 목요일 | 파봇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포스코인터내셔널 수소드론 해외시장 공략 박차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수소드론의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DMI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이두순 DMI 대표...
2020-04-08 수요일 | 오승혁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 유망 바이오벤처 손잡고 '식물 단백질 백신' 글로벌 판로 개척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식물 단백질 기반 백신 개발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앱(대표이사 손은주)과 제품 개발 및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바이오앱은 돼지열병 백신 등 사람과 동물 질병...
2020-04-08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포스코인터 철강사업부문 분사, 포스코SPS 공식 출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개 사업부문을 통합해 분할한 포스코SPS(대표이사 김학용)가 2일 공식 출범했다.철강재 가공 사업부문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STS(Stainless Steel) △TMC(Transfomer & Motor Core) ...
2020-04-02 목요일 | 조은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 대표이사 선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0일 인천 포스코타워-송도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시보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사외이사로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심인숙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
2020-03-30 월요일 | 조은비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기술혁신·신제품’ 정공법 총력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상반기 실적악화를 오히려 경쟁력을 반등시키는 기반으로 삼는 정공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실제 실적회복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록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
2020-03-30 월요일 | 편집국
최정우 회장 앞장, 포스코그룹 임원진 자사주 매입
포스코그룹은 회사 임원들이 회사 주식 매입을 통해 주가방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등 5개 상장사의 임원들이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2020-03-24 화요일 | 조은비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신제품 앞세워 신시장 개척…시나리오별 대응책 위기 돌파”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시장지향형 기술혁신과 전사적 품질혁신을 꾀하고 미래 성장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국면과 관련해서는 “시나리오...
2020-03-18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포스코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SNS 통해 적극 정보 제공"
포스코그룹이 11일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모집하는 그룹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2020-03-11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印尼 팜유사업 '환경·사회 친화정책' NDPE로 전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한국기업 최초로 팜유사업을 환경과 사회친화적인 'NDPE 정책'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팜유는 식자재와 바이오에탄올 등 식품화학 분야에서 두루 쓰이는 기름 종류다. 포스코인터내셔...
2020-03-02 월요일 | 조은비 기자
수출입은행, 올해 천연가스 비롯한 자원개발 사업에 2조 5000억원 지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해외 LNG시장 진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천연가스 사업을 비롯한 자원개발 부문에 2조 5000억원 규모 지원을 약속했다.수은은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에너지 ...
2020-02-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포스코, 지난해 영업이익 2조8천억원... 주당 배당금 1만원 의결
포스코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조868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2%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매출액은 0.9% 줄어든 64조3668억원, 당기순이익은 4.8% 증가한 1조982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포스코는 글로벌 경...
2020-01-31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19/4Q 영업이익 976.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1:00](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연결), 2019/4Q 영업이익 976.65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9,383.27억원(전년대비 -5.7% 감소),영업이익은 976.65억원(전년대비 -16....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④]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해외서 활력 찾는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집권 3년차를 맞은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의 올해 경영 ...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