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 6·25 전쟁 70주년 맞아 16개국 참전용사 위해 감사패 제작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6 16:26

16개국 참전용사 위해 7개 언어로 감사패 제작
향후 진행될 행사에 감사패 전달 예정

지난 21일 캐나다 오타와컨페더레이션 파크(Confederation Park) 캐나디안 전사자 기념비(Monument to Canadian Fallen)에서 열린 ‘6·25 발발 70주년 기념 헌화 행사’에서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곽범수 대사대리가 참전용사에게 포스코가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출처=RICHARD LAWRENCE PHOTOGRAPHY

지난 21일 캐나다 오타와컨페더레이션 파크(Confederation Park) 캐나디안 전사자 기념비(Monument to Canadian Fallen)에서 열린 ‘6·25 발발 70주년 기념 헌화 행사’에서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곽범수 대사대리가 참전용사에게 포스코가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출처=RICHARD LAWRENCE PHOTOGRAPHY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포스코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16개국의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패 전달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작년 하반기부터 6·25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참전 감사패를 제작해왔다. 포스코 본사, 해외 주재공관과 포스코 현지 법인 등이 협력해 6개국의 참전용사를 위해 7개의 언어로 감사패를 제작했다.

포스코강판의 ‘포스아트(PosART)’로 제작된 감사패에는 “No One is Forgotten, You will always be remembered”라는 문구를 새겼다. 참전용사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다.

캐나다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패는 지난 2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6·25 발발 70주년 기념 헌화 행사’에서 전달됐다. 6·25전쟁 당시 캐나다에서는 총 2만5687명의 장병들이 전투 및 평화유지 임무에 나섰다. 전쟁 중 사상자는 1500여 명으로 캐나다에서는 제1, 2차 세계대전 이후 세 번째로 많은 사상자를 낸 국외 전쟁으로 기록돼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참전용사회의 빌 블랙(Bill Black) 회장과 참전용사들, 곽범수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대리, 캐서린 맥케나(Catherine McKenna) 캐나다 공공시설부 장관, 연아마틴 상원의원 등 양국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향후 벤쿠버, 몬트리올, 토론토에서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캐나다 전역 총 7600여명의 참전용사에게 참전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포스코 태국 현지 법인 POSCO-TCS, POSCO-Thainox, POSCO-Thailand PC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태국 법인은 지난 20일 촌부리(Chonburi)에 위치한 제21연대(왕비 근위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정화 작업을 펼쳤다. 참전기념관에는 한국전쟁 관련 영상 시청용 TV를 기증했다.

터키 현지 법인 POSCO ASSAN TST는 인근 지역사회 참전용사들을 한 명씩 찾아뵙고, 코로나 관련 위생 물품과 함께 터키어로 제작된 참전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스코는 코로나 추이에 따라 진행될 행사들을 통해 나머지 국가의 참전용사들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대한전선, 美 턴키 수주…본사 자재 공급만 1168억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공사를 통째로 맡는 '턴키' 사업을 따냈다. 한국 본사가 이 공사에 쓸 케이블과 부품을 미국 법인에 공급하는 계약 금액만 1168억 원에 이른다.이는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본사가 미국 법인에 판 제품 금액의 94%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 법인 T.E.USA의 매출도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절반을 넘기며 빠르게 커지고 있다.계약 한 건, 상반기 거래액과 비슷한 규모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턴키는 설계와 자재 조달, 시공, 시험 등 사업 전 과정을 한꺼번에 맡아 수행하는 방식이다. 케이블만 납품할 때보다 사업 규 2 자산 매각·흑자 전환에도… 효성화학 짓누르는 베트남 보증 효성화학이 베트남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했다. 이번 보증 규모는 약 322억원이다. 이를 포함한 전체 채무보증 잔액은 7755억원으로, 10월 초 효성화학 시가총액의 약 3.8배에 달한다. 특수가스 사업 매각과 베트남 법인 지분 정리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해왔지만 자회사에 대한 보증 부담은 여전히 크다. 상반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지만 대규모 보증과 2028년 만기 예정인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 등 재무 부담은 남아 있다.효성화학은 지난 7일 베트남 자회사 효성비나케미칼스의 차입금과 관련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2400만달러로, 원화 기준 약 322억원이다. 보증 기간은 2026년 10월 14일부터 3 두산퓨얼셀, 4000억 영구채 ‘0% 이자’ 유효기간 딱 3년 두산퓨얼셀이 대규모 수주로 불어난 운전자금 부담을 메우려 영구채 카드를 꺼냈다. 처음 3년간 표면이율은 0%지만, 3년 뒤엔 금리가 뛰는 구조라 결국 재무 부담을 덜어낼 열쇠는 결국 주가가 쥐게 됐다.CB 3000억·BW 1000억 발행…원재료 구입·채무 상환 활용두산퓨얼셀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4000억 원 규모 영구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CB는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이고, BW는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채권이다.발행 규모는 CB 3000억 원, BW 1000억 원이다. 모두 사모 방식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12일이다.CB로 조달한 3000억 원은 모두 AI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