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 2020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폴더블, OLED 공유
세미나허브가 '2020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생존전략'을 개최한다. 세미나허브는 개최 배경에 대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10월 55인치 LCD TV 패널의 장당 평균 가격은 98달러로 전...
2019-11-1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장석훈, 삼성증권 ‘디지털 자산관리’ 승부수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가 연초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WM)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삼성증권의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은 172조원으로 집계됐다. 증...
2019-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3분기 당기순익 889억…전년比 38.5%↑
삼성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8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영업이익은 1198억원, 세전이익은 122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8%, 31.3% 늘었다. 자산관...
2019-1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증권(연결), 2019/3Q 영업이익 1,198.1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08 17:21](잠정) 삼성증권(연결), 2019/3Q 영업이익 1,198.14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209.33억원(전년대비 +58.38% 증가),영업이익은 1,198.14억원(전년대비 +29.77...
2019-11-08 금요일 | 파봇기자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서 ‘자존심 대결’
국내 증권업계 1위 자리를 앞다투는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에는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
2019-1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금융,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 내정
NH농협금융지주가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내정했다.농협금융지주는 7일 설립 진행 중인 NH벤처투자 신임 대표이사에 강성빈 현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강성빈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2019-11-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투자증권,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애경 컨소시엄 합류…인수금융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애경그룹 컨소시엄의 인수금융단으로 합류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든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참여하는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의...
2019-1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두나무, 국내 최초 비상장주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블록체인·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국내 최초의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매물 등록부터 매매 거래까지 지원하는 통합 거래 ...
2019-11-0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블록체인 신원증명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출범…이헌재 "디지털경제 필요한 관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MyID Alliance)’가 5일 본격 출범했다.마이아이디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의 독자적 분산 ID(DID) 기술...
2019-1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고객자문단’ 1기 모집…업무 개선사항 청취
삼성증권은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자문단' 1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증권 고객자문단은 삼성증권의 주식 및 금융상품 매매 시스템과 서비스 등 주요 업무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제안하...
2019-11-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하나금투, 비상장기업 성장성 ‘베팅’ 경쟁
비상장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증권사들의 비상장 거래 콘텐츠 개발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유안타증권, 삼성증권은 비상장 거래 플랫폼을 출시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하나금융투자, DB금융투자...
2019-1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증권, 최대 연 6.8% 수익추구 온라인 전용 ELS
삼성증권은 최대 세전 연 6.8%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ELS 22961회’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닛케이225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2019-11-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디지털 사업부서 사무공간 혁신…지정석 없애고 카페 설치
삼성증권은 29일 디지털 사업을 책임지는 디지털인텔리전스담당(DI담당)과 디지털채널본부(DC 본부) 산하 7개 부서의 사무실을 강남역 인근 강남N타워에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들 부서의 새 사무공간은 '모바일...
2019-10-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NH·KB·신한·하나 등 증권사 3분기 실적 ‘멈칫’...4분기 전망은?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반기 들어 국내 증시 부진이 심화되고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예상보다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2019-10-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롯데카드, '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28일 네이버와 제휴해 ‘네이버페이’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카드인 ‘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를 출시했다.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2019-10-2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증권사 실적악화 대비 정일문·장석훈 리스크 관리 두각
올해 증시 부침에도 불구 상반기 금리하락 영향에 실적 호조를 거뒀던 증권사들이 하반기에는 시장 효과를 보기 힘들 전망이다. 여기에 증권사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투자은행(IB) 부문마저 해외 부동산 시장 약세와...
2019-10-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투·삼성·미래, 2030겨냥 카카오·네이버와 맞손
주요 증권사가 203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나섰다. 특히 네이버·카카오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협업하며 디지털 강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모양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2019-10-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금리 가파른 급등 뒤...저가매수 조언과 외국인에 대한 경계감
최근 금리가 급하게 오르면서 금리 레벨이 수개월 래 최고치로 올라왔다. 전일 국고3년 최종호가수익률 1.408%는 7월 16일(1.431%) 이후 3개월 남짓만의 최고치였다. 장단기 스프레드가 벌어지면서 국고10년 금리는 ...
2019-10-22 화요일 | 장태민
채권시장 과매도 상황..현재 금리레벨 매수 접근해야 - 삼성證
삼성증권은 21일 "지금의 채권시장은 과매도 상황이며, 현 수준의 금리레벨에서는 매수를 이어가는 것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김지만 연구원은 "과매도 신호가 관측된 이후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선 경우가 그렇지 않...
2019-10-22 화요일 | 장태민
최현만 미래대우 상품공력…퇴직연금 성과 눈길
미래에셋대우가 200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퇴직연금 전용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수수료 인하 혜택을 내세워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미래에셋대우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2019-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NH·한투 등 증권업계 해외 주식 최저 수수료 폐지 '러시'
해외 주식거래에 있어 국내 투자자에게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최저 수수료’를 폐지하는 증권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증권업계 내 국내 수수료 인하 경쟁이 발발했던 것과 같이 해외 수수료 무...
2019-10-1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3분기 ELS 발행규모 18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감소..상환은 22조원으로 17% 줄어
지난 3분기 ELS 발행 규모가 2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ELS 발행금액은 17조9,752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3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동기(14조2,703억...
2019-10-17 목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