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틸레마 위기지만 코·주·부 투자 기회 있다”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글로벌 투자시장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멀틸레마(Multi+Dilemma)에 직면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투자 환경이 바뀔수록 투자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한국금융신문...
2022-09-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익 교수 “내년 경기 침체 속 주가 선행 움직임 포착해야”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글로벌 경제는 부채의 덫과 자산가격 거품에 직면해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더 떨어질 수 있는 주가 재평가 영역으로, 기다렸다가 주식 비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과대평가 돼있는 미국주식은 줄이고, 중국, 일...
2022-09-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애플, 인앱결제 가격 인상…콘텐츠 이용료도 인상되나
애플이 이르면 내달 5일 앱스토어 다운로드 및 인앱결제 가격을 인상한다. 강달러 영향으로 해외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애플은 전날(20일) 앱 개발자들에 일부 ...
2022-09-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투자환경 바뀔수록 원칙 중요'…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기는 코·주·부 투자전략 모색 성료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시대 흐름에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년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 주식투자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부동산은 사이클(cycle) 입니다. 금리가 내리는 때를 기다렸다...
2022-09-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8척 5250억 원 수주
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가삼현, 정기선)이 총 5250억 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 2곳과 14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 5만 톤급 PC(Product Carrier)...
2022-09-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BI건설, 민간부문 수주 집중전략 적중… "최대 수주 기록 전망"
KBI그룹의 건설부문 K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건설시장에서도 신임 대표이사의 강력한 리더십과 전문성이 빛을 발해 연속적으로 민간부문 건설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역대 최대 수주...
2022-09-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세븐일레븐, 하와이에 'BTS커피' 수출한다
국내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수출길을 넓혔다.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하와이 세븐일레븐에 'BTS핸드드립커피'를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 상품을 글로벌 세븐일레븐으로 진출시...
2022-09-1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임병용호 GS건설, 해수담수화 글로벌 리더로 성장 [건설사 미래전략 ④]
이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며 해외에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건설기업들이 미래 전략과 기술 혁신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기업·고객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탄소중립 등 각기 차별화된...
2022-09-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탄소중립에 7조 쏟는 삼성전자, 어떤 기술에 투자하나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친환경 기술 역량 확보를 통해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도전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신환경경영전략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극복 등 지구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될...
2022-09-1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신발끈 고쳐맨 해외건설, 삼성-롯데 약진 속 3년 연속 300억달러 달성 가시권
지난해 ‘코로나 쇼크’를 딛고 해외건설 수주 2년 연속 300억달러 금자탑을 쌓은 국내 건설사들이 올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사격 아래 다시 한 번 300억 달러 고지 점령에 나선다. 다만 세계적인 ‘킹 달러’...
2022-09-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한상의 '베트남 특별입국' 파문 갈수록 확산
코로나 시기 베트남 특별입국 사업과 관련한 대금 문제가 법적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 사업의 주관 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와 베트남 측 대행사인 호텔신라 계열사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지난 2020년...
2022-09-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2030년까지 친환경에 '7조' 투자…'新환경경영전략' 선언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가입을 공식화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초저전력 반도체·제품 개발 등 혁신 기술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2022-09-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중남미 출장 이재용, 멕시코 이어 파나마 방문…'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추석 연휴 기간 중남미 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멕시코에 이어 파나마를 방문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재용 부회장은 13일(현지시각) 파나마시티에 위치한 대...
2022-09-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오리온,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3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현장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마...
2022-09-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글로벌 IB 중심 비이자이익 강화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금융 중심지에서 투자은행(IB) 주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영국 런던 사무소를 개점한 데 이어 호주 시드니...
2022-09-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상처 뿐인 중국 딛고 베트남 승부수 [위기극복! 긴급사장단 회의!]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사업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7월 부산에서 진행된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VCM)에서 이렇게 말했...
2022-09-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디지털·ESG, 시장서 ‘획기적’ 평가 나오게 만들 터”
“3高(고물가·고환율·고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하반기 리스크·유동성 관리에 방점을 찍고 ...
2022-09-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서학개미는 추석연휴 멈추지 않는다'…증권사 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국내 증권사들이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평일과 동일하게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가동한다.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이 추석 연휴 기간에 껴있는 9일과 12일에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2022-09-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 행복이음봉사단,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나눔활동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행복이음봉사단은 지난 7일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나눔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임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행복이음봉사단원들은 이날 서울 거주 월남전 참전용사 ...
2022-09-08 목요일 | 편집국
이니스프리, 동남아시아 직영몰 중심 운영…구조조정 가속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글로벌 통합몰을 정리하고 동남아시아 직영몰 중심 운영으로 전략을 바꿨지만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이니스프리 글로벌 통합...
2022-09-0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은행권 하반기 채용문 ‘활짝’…신한·지방은행 공채 실시
코로나19 이후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구직난을 겪는 금융권 취준생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과 지방은행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어서다.7일 금융...
2022-09-07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신증권 “추석 연휴에도 해외 주식 거래 가능”
대신증권(대표 오익근) 고객은 추석 연휴에도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대신증권은 7일 추석 연휴 기간에 해외 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고객들의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해 해당 시...
2022-09-0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