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7일 연속 ‘빨간불’… 코스피도 6일째 ‘상승’ [마감 시황]
국내 친환경 대표 기업 중 한 곳인 ‘자연과환경’(대표 이병용)이 7거래일 연속 ‘빨간불’ 행진을 달리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36% 가까이 올랐다.유가증권시장(코스피)도 6일째 상승세며,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
2023-01-1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 갤럭시S23, 2월 1일 공개…어떻게 나올까?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오는 2월 1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1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보낸 초대장을 통해‘삼성 갤럭시 언팩 2023(Samsung Galaxy Un...
2023-0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영업익 1조 돌파한 LG엔솔, 주가도 ‘껑충’ [마감 시황]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국내 최대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 주가가 ‘껑충’ 뛰어올랐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LG엔솔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5%...
2023-01-1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올해만 10% 뛴 삼성전자, 6만원대 회복… “실적 쇼크, 오히려 좋아”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6만원대를 회복했다.올해에만 10% 가까이 뛰었다. 지난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 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였지만, 반도체 업황이 부진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연일 주가가 하락하...
2023-01-1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설 선물은 카카오톡 쇼핑하기서 구매해요”…카카오, 쇼핑 하이라이트 진행
카카오(대표 홍은택)의 커머스 CIC(공동대표 양호철, 이효진)가 설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쇼핑 하이라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쇼핑 하이라이트는 신선·가...
2023-0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자은 LS 회장 ‘비전 2030’ 해법 찾아 CES 참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6~7일 이틀간, 주요 계열사 CEO들과 그룹의 미래 사업을 이끌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을 찾았다.이번 CES에는...
2023-01-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윤호, 그가 오고 삼성SDI 영업익 2배 점프
경기침체 우려에 배터리 업계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지만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펼칠 태세다.8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1조9000억원대 영업이익을...
2023-01-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폴더는 잡았다” 노태문 숙제는 ‘갤S 부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 공개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갤럭시S23과 관련된 사양들이 공개되고 있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갤럭시...
2023-0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임 대표에 구찌·버버리 출신 윌리엄김 선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글로벌 패션 전문가 윌리엄김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이길한 대표이사는 미래혁신 추진단의 대표를 맡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글로벌 사이클링 의류브랜드 라파(Rapha)의 윌리엄김을...
2023-01-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전자, 실적 충격에도 1%대 상승 마감…외국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6일 잠정 실적 충격에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7% 상승한 5만9000원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장중 한 때 ...
2023-01-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연매출 300조 시대 열었다…메모리 한파에 수익성 악화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지난해 연매출 301조7700억 원을 기록했다. 재계 사상 첫 연매출 300조원 달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0조원, 영업이익은 4조3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2023-01-0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분석력이 힘'…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출신 전진 행보
'증권사의 꽃'으로 불리는 리서치센터장 출신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분석력을 기반으로 증권사 핵심 사업부서라고 할 수 있는 WM(자산관리), IB(투자은행) 수장으로 잇따라 낙점되거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3-01-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초연결 시대, 삼성 기술로 디지털 세상 조화 이룬다" [CES 2023]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CES 2023' 개막 하루 전인 4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Br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
2023-0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4%↑ SK하이닉스 7%↑…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타고 강세(종합)
정부의 대기업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 확대 소식과 함께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더해지며 4일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대장주인 삼성전자(대...
2023-01-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타고 '강세'
정부가 대기업의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높이는 세제안을 내놓자 4일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
2023-01-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새해 첫 투자처로 '로봇' 낙점…'로봇의 일상화' 속도 낸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새해 첫 투자처로 로봇 사업을 꼽았다. 로봇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삼성이 이번 투자를 통해 ‘로봇의 일상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
2023-01-0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시설투자 최대 25% 세액공제
정부가 대기업의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기존 6%에서 15%까지 2배 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올해 투자를 확대할 경우 세액공제율은 최대 25%까지 올라간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2023-01-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CES 2023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 공개 [CES 2023]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오는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에서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
2023-01-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한종희·경계현 "과감한 도전·변신으로 도약의 전환점 만들자" [2023 신년사]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일 오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 150여 명...
2023-0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계묘년 새해부터 ‘페이 전쟁’…빅테크·카드사들 앱 재정비 ‘속도’
코로나 이후 ‘비접촉 결제(컨택리스)’ 방식이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국내 결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페이(...
2023-01-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총명하고 민첩한 토끼띠…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2023년 계묘년 위기 극복 경영인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계묘는 육십간지 40번째로 ‘계(癸)’는 검은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한다. 그래서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비록 작은 동물이지만 영리하고 재빨라 돌발상황...
2023-01-02 월요일 | 정은경, 홍지인 기자
동남아 출장 마친 이재용 "열심히 해야죠" 새해 다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박 10일간의 동남아 출장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한 취재진을 만나 “연말 마지막 날까지 수고가 많...
2022-12-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