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켐트로닉스,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 기술 협력 MOU
LG유플러스가 지난해 8월 세종시와 자율주행 서비스 활성화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켐트로닉스와 기술 업무협약으로 자율주행 실증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25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와 켐트로...
2020-03-26 목요일 | 조은비 기자
LG유플러스, U+프로야구 LG트윈스 연습경기 생중계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와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LG트윈스 연습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LG트윈스 구단 자체 청백전 연습경기는 잠실야구장에서 26일, 30...
2020-03-25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휴대폰번호 만으로 모든 로그인을 쉽고 안전하게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본인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25일 본인인증 '앱 패스(PASS)'를 통해 휴대폰 번호만으로 본인 인증...
2020-03-25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집닥, 업계 최초 인테리어 고객 견적 20만건 돌파
집닥이 업계 최초 인테리어 고객 견적 20만건을 돌파했다.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최초로 고객 견적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20만건은 2015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4년 7...
2020-03-2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U+tv 아이들나라 ‘잉글리시 에그’ 교육 콘텐츠 독점 제공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원이 또 한 번 연기됐지만 U+tv 고객은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집에 머무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영어 전문교재 브랜드 중 아이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시청하며 홈스쿨...
2020-03-23 월요일 | 조은비 기자
최영무·양종희 대표, 휴대폰보험 시장 두각
휴대폰보험 시장에서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 보험사는 각각 SK텔레콤, LGU플러스와 손을 잡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휴대폰보험 시장을 선점해 국내 시장 지배력 확대와 동시에 가치...
2020-03-2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하현회 부회장 “디지털 전환 추진으로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신규 사업 기회 확보할 것”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20년에도 지속 성장을 위해 남보다 한발 앞서 시장과 고객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관점에 기반한 사업모델과 사업 운영방식으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며 “디지털...
2020-03-20 금요일 | 조은비 기자
권영수 LG 부회장, LG화학 등기이사 등극…'LG모빌리티' 시너지 강화
권영수 ㈜LG 부회장(사진)이 LG화학 등기이사에도 올랐다.LG화학은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2023년 3...
2020-03-2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유플러스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 워크 솔루션 인기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 워크 솔루션인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U+기업정보안심’ 3종 서비스의 사용자가 최근 2개월 동안 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서비스 3종은 기업에서 근태∙...
2020-03-19 목요일 | 조은비 기자
LG유플러스 "고객센터·방송통신망 분산 운영, 이원화 실시"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 고객상담 및 통화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센터와 방송통신망 운영의 이원화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대구 지역 고객센터 폐쇄로 400여명의 ...
2020-03-18 수요일 | 조은비 기자
LG유플러스,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결합상품 ‘펫 플러스’ 출시
LG유플러스는 국내 1천만에 달하는 ‘펫팸족’ 가구를 대상으로 유무선 결합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펫 플러스’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펫 플러스’ 요금제는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모든 유무...
2020-03-17 화요일 | 조은비 기자
LG유플러스 대구 콜센터 폐쇄 "디지털 상담 가능"
LG유플러스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대구에서 운영 중인 콜센터를 폐쇄한다.콜센터 상담사의 안전과 대구광역시의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고객센터 직원들이 순차적 재택근무에 들어간다는 방침이...
2020-03-16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한투-현대차그룹, NH-LG그룹, 회사채 ‘파트너십’ 두각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이 발행한 회사채(SB)를 가장 많이 인수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 47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소화하며 계열사 현대차증권을 제쳤다. NH투자증권은 LG그룹 회사채 최대 인수사로 이...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자율주행차 1등 놓고 구현모·박정호 정면승부 예고
구현모 KT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간의 맞대결로 넘어갈 커넥티드형 자율주행차 플랫폼 경쟁이 머지 않아 우열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가장 의욕적으로 진행한 KT가 앞선 모습이지만 SK텔레콤도 이에 뒤질...
2020-03-16 월요일 | 조은비 기자
분기순익 깜짝 1등 LG유플 TV강점 극대화 신바람
재무구조 투명성과 수익성 위주 경영을 통해 기업가치 성장속도를 높이고 있는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분기 순이익 기준 통신업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TV사업 강화를 통해 지갹변동을 본격화하고 나섰다.하현...
2020-03-16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효성ITX, 콜센터 재택근무 강화 삼성전자, 네이버, LG유플러스 협업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
효성ITX가 콜센터의 재택근무 강화 등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발생 이후 효성ITX는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대응수칙 배포 및 실행을...
2020-03-13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콜센터 비상' 통신사 선택적 재택근무 돌입 "만일의 사태 대비"
최근 콜센터에서 잇달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통신사들도 만일의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콜센터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12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운영 중인 전국 콜센터에 대한 철...
2020-03-12 목요일 | 조은비 기자
LG유플러스 5G 고객에 '게임앱' 지포스나우 공짜로 푼다
LG유플러스가 5G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무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지포스나우는 최신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 스마트폰과 윈도우 및 Mac 기반의 저사양 PC로...
2020-03-12 목요일 | 조은비 기자
[주총 일정 3/15~3/2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314개사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5일부터 21일 사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02개사 중 총 314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등 188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동국제약 등 121개사의 주...
2020-03-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LG유플러스-포테닛, 2021년 ‘5G 스마트 항만’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무인자동화 로봇 개발 전문업체 포테닛과 ‘5G 기반 스마트 항만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5G 스마트 항만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물류 ...
2020-03-10 화요일 | 조은비 기자
LG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6기 모집
LG유플러스는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외활동인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유대감’ 6기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
2020-03-09 월요일 | 조은비 기자
LG유플러스 "공덕역 'U+5G' 전시 성황리 종료... 일상 속 5G 알렸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설치한 5G 기반 문화예술공간 ’U+5G 갤러리’가 6개월 간 총 13만회 넘는 고객 체험을 기록하는 등 일상 속에서 5G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
2020-03-08 일요일 | 조은비 기자
거래소, LG유플·신한지주·현대차 등 공시 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는 '2019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공시건수 등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IR개최, 영문공시 및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2020-03-08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