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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GS·포스코 등 대형 건설사, 올 주택 2만 가구이상 공급
대우건설이 올해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다. 12개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만여가구를 공급일정을 잡고 있다.대우건설은 올해 3만4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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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난해 영업익 7660억 원, 전년대비 28.1% 감소…해외부분 매출감소 여파
GS건설이 31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0조4,160억원, 영업이익 7,660억원, 세전이익 6,790억원, 신규 수주 10조720억 원의 지난해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줄었지만 수익성은 견조...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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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GS건설(연결), 2019/4Q 영업이익 1,809.1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5:40](잠정) GS건설(연결), 2019/4Q 영업이익 1,809.15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7,979.44억원(전년대비 -13.45% 감소),영업이익은 1,809.15억원(전년대비 -18.55% ...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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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부산 등 3040 인구많은 지역서 중소형 아파트 인기…올해도 분양 열풍
지난해에는 30·40대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그리고 경남과 부산 등 영남권에서 그 인기가 높고, 주요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60~85㎡ 이하 ...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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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서 업계 최고 실적 달성한 임병용·차석용
구원투수로 등장해 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범 LG가 CEO들이 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이 그들이다. 지난 2005년, 2013년 각각 LG생건과 GS건설 구원투수로 등장한 그들은 양질 성장을...
2020-0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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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 2월 분양 예정…남산4-5지구 재건축
GS건설이 올해 첫 자이(Xi)를 대구에서 선보인다. GS건설은 29일 대구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 ‘청라힐스자이’를 2월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라힐스자이는 대구 남산4-5지구를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2020-0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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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정실적]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조8천여억원 수주…업계 1위
지난해 주요 건설사 중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한 곳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3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0개 사업장, 2...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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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김대철·김형, 건설 외 새 먹거리 찾아 나섰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 4년차인 2020년에도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건설사 수장들이 건설 외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김형 대우건설...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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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분양 달력 (3) GS건설, 전국 2만5천여가구 공급 예정
올해 주택 공급자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수요자는 저분양가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로또 분양’ 기회의 해다. 새해를 맞아 예비 수요자들의 청약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2020-01-28 화요일 |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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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면 등장한 GS 오너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 신사업 성과 도출 '주목'
지난해 말 GS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 전면에 등장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장남 허윤홍 GS건설 사장(사진)이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 창출 외에도 신시장 개척을 진행 중이다...
2020-01-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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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임병용, 2020년 해외 사업 성공 첫 발
국내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맞수인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해외사업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박동욱 사장은 이달에 대규모 신규 수주를 유치했고, 임병용 부회장은 미국와 유럽 ...
2020-0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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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한남 3구역 과잉 수주 무혐의
지난해와 달리 올해 국내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한숨을 돌렸다. 검찰이 한남 3구역 과잉 수주전에 대해서 무혐의 판결을 내려 향후 2년간 도정 입찰...
2020-01-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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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림·GS건설, 한남 3구역 과잉 수주전 무혐의...2년 입찰 제한 제재 피해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 향후 2년간 도시정비사업 입찰 참가 제한 제재를 피했다. 21일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태일)는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사 3곳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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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정실적] GS건설 ‘서울 봉천 4-1-3 구역’ 등 5곳, 8311가구
GS건설은 지난해 5개 사업장, 8311가구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1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도정 수주 규모는 1조6915억원이다. 첫 수주 사업장은 지난해 2월 ‘서울 봉천 4-1-3구역...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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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글로벌 모듈러 업체 3곳 동시 인수... "사전제작 시장 선점 목표"
GS건설이 폴란드, 영국, 미국의 선진 모듈러(사전제작주택) 업체 3곳을 동시에 인수하며 글로벌 주택 건축 시장에 뛰어든다. GS건설은 폴란드 비아위스토크에 위치한 목조(Wood)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 단우드(Danwoo...
2020-01-21 화요일 |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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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갈현·한남3·대전 장현B·한남하이츠 등서 쓴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수주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화된 4개의 주요 사업장에서 연속으로 고배를 마셨다.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한남하이...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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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CEO 점검 ③]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신사업 확장 실적 자신감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2013년 실적 부진에 허덕이던 GS건설 구원투수로 등장한...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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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남하이츠 수주…임병용 부회장, 반포 1단지 이후 도정 성공 행보 지속
GS건설이 올해 첫 재건축 사업장이었던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사진)은 지난 2017년 9월 재건축 시공권 확보에 실패했던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이후 1...
2020-01-1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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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GS건설이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하이츠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GS건설을 선정했다.전체 조합원 557명 중 정관상 과반수 이상인 510명...
2020-01-18 토요일 |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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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아파트 현대 '디에이치'냐 GS '더 리버'냐 내일 조합 투표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한강 조망 세대수와 주택 브랜드, 조경과 사업비 등을 앞세워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정비업계에...
2020-01-1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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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해 주택 2만5641가구 공급 예정
GS건설이 올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2만5천여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올해 전국적으로 2만564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약 6천5백여가구...
2020-01-16 목요일 |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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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5개 지방 광역시, 올해 5만9947가구 일반 분양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남구 대연 4구역 재개발', '거제 2구역 재개발' 등 올해 지방 5개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에서 5만9947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는 전년 5만2280가구 대비 14.7% 늘어난 규...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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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하이츠, 쩐의 전쟁 우려...건설업계 “서울시는 무엇을 하는가”
오는 18일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가 결정된다. 현재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해당 사업장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맞붙고 있는 가운데 한남 3구역에 이은 ‘쩐의 전쟁’이 촉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따라 건...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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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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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