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키움에프앤아이 대표, 후발주자 한계 극복…수익 다변화 추진 [2026 NPL 돋보기 ②]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편...
2026-06-08 월요일 | 옥준석 기자
한국타이어, ROIC ‘저점’ 찍고 다시 상승세
한국타이어는 2025년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에 투입된 금액만 약 2조8000억 원에 이르는 대형 딜이었다.이처럼 막대한 투자였는데...
2026-06-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2년차 CEO 티맵 이재환, 남은 카드가 별로 없다
티맵모빌리티가 이재환 대표 체제 2년 차를 맞았다. 당면 최대 과제인 기업공개(IPO) 전망은 어떨까? 여전히 첩첩산중이다.비핵심 사업부문 정리와 수익성 개선으로 지난해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올해 ...
2026-06-08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자사주 소각’ 韓 게임사에 中 텐센트 ‘경보’ [자사주 리포트]
정부가 자사주 의무 소각을 포함한 상법 개정안을 공포하면서 게임업계가 자사주를 어떻게 처래해야 할지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불황이 길어지며 주가 부진에 허덕이는 만큼, 업계 안팎에서는 자사주...
2026-06-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DQN주가 급락·승계 논란 휴온스…합병 청구서는 아직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6-0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마케팅 전문가’ 김철기, 삼성 가전 살릴까
“삼성전자를 살까? LG전자를 살까?”주식이라면 정답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전 제품을 구매하려는 국내 소비자들에겐 고민 거리다.흥미로운 점은 제품별 실적을 뜯어보면 양사 사정이 전혀 다르다는 것. LG전자는...
2026-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미정산·회생’ 늪 빠진 유통가…티메프부터 홈플러스까지 [유통가 리스크 점검 ①]
최근 유통업계가 기업회생, 개인정보 유출, 마케팅 논란 등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한 기업의 위기는 그 자신은 물론 소비자와 판매자, 협력사,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산업 전체의...
2026-06-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영업익 4배 뛴 동화약품, ‘지속 가능성’ 시험대…왜?
오너 4세 윤인호 대표가 등판한 지 1년 만에 동화약품이 4배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호실적은 분명하지만, 그 속내는 복잡하다. 고강도 비용 감축이 만든 흑자에 현금 회전율은 오히려...
2026-06-0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아파트분양’ 전북이 전남의 2배…포스코이앤씨 압도적 1위 [이 지역 분양왕 - 전라]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로 건...
2026-06-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건설 불황 한복판에 선 오너家…GS·계룡·대방 ‘시험대’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오너 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선 건설사들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주택시장 회복 지연, 공사비 부담, 안전·품질 관리 요구가 맞물리면서 후대 경영의 성과도 실적과 수주, 현금흐름...
2026-06-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프로필]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자, 카드업계·디지털 전문성 높은 전략통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그는 카드사 경영과 금융지주 전략·디지털 부문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카드업과 지급결제 사업을 아우른 굵직한 경영 이력을 갖고 있다.여신업계...
2026-06-07 일요일 | 강혜린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처분으로 순익 7배 증가…올해 내부통제·안정 경영 기반 구축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OK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8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주식시장 호황 속 투자 한도 준수를 위해 보유 유가증권을 매각한 것이 실적을 끌어올린 주된 요인이다. 다만 본업인 이자...
2026-06-0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김윤우 유암코 대표, NPL 성장으로 순익 제고…올해 '리스크 관리' 방점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올해 1분기 NPL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순익 성장을 기록했다. 유암코는 올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을 대비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
2026-06-0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가계대출 규제에 1분기 자산 감소…내실 경영으로 효율성 강화 집중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SBI저축은행이 대출 규제 여파로 올해 1분기 순익이 감소했다. 순익은 감소했지만 채권 매각 등으로 연체율 관리에 힘써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7일 2026년 SBI저축은행 1분기 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익은...
2026-06-0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12개월 최고 연 3.6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6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6-0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37%…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3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6-0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7일 금융감독...
2026-06-0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7일 금융감독...
2026-06-0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DQN삼성화재, 장기보험 기반 수익성 1위…일회성 대형 사고에 DB손보 부진 [2026 1분기 보험사 리그테이블]
삼성화재가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손보업계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신계약 CSM 확대와 높은 운용자산이익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DB손보는 일회성 대형 사고...
2026-06-07 일요일 | 강은영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6월 2주]
6월 둘째 주 저축은행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6.5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2026-06-0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DCM] 대한항공 회사채 1.1조 '뭉칫돈'…아시아나 합병에 베팅한 기관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11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오버부킹을 기록했다. 연내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앞두고 통합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 견조한 실적을 ...
2026-06-05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농협, 정부 농정대전환 정책 관련 사업 본격 추진…스마트농업·농촌복지 확대 속도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정부의 농정 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올해 추진 중인 핵심 농정 과제를 본격적으로 실행하며 농업·농촌 활성화와 공익적 역할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농협중앙회는 5일 연초 발표한 4...
2026-06-05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전년 대비 1분기 상·매각 감소.. 연체율·NPL 관리 '숙제' [금융 NPL 진단]
이호성 행장 체제의 하나은행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하나은행은 1분기 중 2914억원 규모의 자산을 상각·매각 처리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821억원 대...
2026-06-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