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전 평형 신혼부부 특공 미달…잔여 53가구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가 전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미달했다. 전남 영광 학정리 5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7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대한토지신탁이며, 시공사는 ...
2020-03-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인천 ‘효성새사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금호산업은 2일 인천 효성새사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지난 29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260명 중 144명의 동의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
2020-03-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⑧]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워크아웃 졸업 성장 신화 잇는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2015년 말 워크아웃을 졸업한 금호산업은 올해부터 금호...
2020-02-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수주잔고 6조원 돌파 ‘주택 강자’ 부상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이 주택 부문 호조로 인해 수주잔고 6조원을 돌파했다. 주택 부문 호조로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전까지 4조원대였던 금호산업 수주잔고는 2016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2019년 금호산업 실적에...
2020-02-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건설사 실적] 금호산업 영업이익 556억원, 전년比 32%↑…올해 주택 공급 2배 증가
금호산업이 지난해 550여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했다. 13일 금호산업이 발표한 2019년 실적(잠정기준)에 따르면 매출 1조5977억원, 영업이익 556억원, 당기순익 88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
2020-02-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여주 교동 랜드마크 수주 등 주택 공략 박차
최근 주택 호조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 선봉장으로 부상한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사진)이 경기도 여주 교통 랜드마크 수주를 신호탄으로 올해 주택 공략에 나섰다. 금호산업은 지난달 30일 올해 첫 수주 성과로 경...
2020-02-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⑤] 최승남 호반건설 부회장, 주택 앞세워 TOP10 굳힌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해 창사 이래 첫 TOP10으로 부상한 호반건설. 호반...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GS·포스코 등 대형 건설사, 올 주택 2만 가구이상 공급
대우건설이 올해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다. 12개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만여가구를 공급일정을 잡고 있다.대우건설은 올해 3만4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여주시에 600여 가구 아파트 공급 나선다…5월 착공·분양 예정
금호산업(대표이사 서재환)이 경기도 여주시에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등 트리플 호재를 고루 갖춘 600여 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금호산업이 경기도 여주시 교동 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4분기 실적 전망] 금호산업, 2021년까지 성장 기대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금호산업이 오는 2021년까지 이런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추산한다. 매출은 1조6070억원, 당...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0년 경영 시험대 오른 45세 동갑내기 오너 3세 조원태·박세창
한진그룹과 금호아시나아그룹 오너 3세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올해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1975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경영권 분쟁과 그룹 재건 등에 대한 해답을 어떤 식으로 찾을지...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한진가 경영권 분쟁 캐스팅보트 부상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사진)이 최근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 캐스팅보트로 부상했다. 최근 2개월간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경영 참여를 선언했기 때문이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원...
2020-0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주택공급] 금호산업 ‘과천 S9BL’ 등 5곳, 5330가구
금호산업은 올해 5개 단지, 533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4573가구다.1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개 단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과천 S9BL’, ‘군산나운2 재건축’, ‘대구다...
2020-0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②] 김대철 HDC현산 부회장, 종합 건설·모빌리티 추진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해 말부터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2020-0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 조달 목적
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결의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의 일환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약 4,000억원 규모다. 신주 발행 주식 ...
2020-0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도정 둥 주택 부문 성장 기대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사진)이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가운데 올해도 주택 부문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텃밭인 호남 지역 외에도 영남·충청, 서울 등에서 재건축·...
2020-0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HDC그룹, 아시아나항공 대주주 등극... 정몽규 회장 "글로벌 모빌리티 그룹 도약 첫 발 뗐다"
아시아나항공 대주주로 등극한 HDC그룹이 글로벌 모빌리티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27일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천868만8063주(지분율 30.77%)를 총 3228억원에 현산 컨소시엄에 매각함에 따라, 아시아나...
2019-12-2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아시아나항공 품은 HDC현대산업개발 "내년 4월까지 인수 마무리"
HDC그룹은 내년 4월까지 국내외 기업결합신고 등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다수에 대한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 중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범(凡)현대 기...
2019-12-2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아시아나항공, 31년 만에 현대家 품으로...27일 SPA 체결
창립 31주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금호그룹에서 HDC현대산업개발그룹으로 둥지를 옮기게 된다.금호산업은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주식 매각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HDC현대산업개발도...
2019-12-27 금요일 | 구혜린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보합세
26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189.60p, -0.48p, -0.02%)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중이며, 기관은 매수중이다.외국...
2019-12-26 목요일 | 파봇기자
롯데건설, SH공사와 마곡MICE 개발사업 협약 체결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19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마곡 MICE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하석주 롯데건설 ...
2019-12-23 월요일 | 조은비 기자
HDC현산-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SPA 체결…정몽규, 연내 항공 인수 가능성 커져
HDC현대산업개발과 금호산업이 아시아아나항공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합의하면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연내 인수할 가능성이 커졌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HDC컨소시엄과 손해배상 한도에 대해...
2019-12-14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정몽규 HDC 회장, M&A 행보에 12월 CEO 평판 급상승…이재용·정의선 이은 3위
정몽규 HDC그룹 회장(사진)의 아시아나항공 등 올해 진행한 M&A 행보에 따라 12월 CEO 브랜드 평판이 급상승해 눈길을 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9일 발표한 이달 CEO 평판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이 가장 높은 순위 ...
2019-12-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