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73호’ 오픈식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8일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이서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73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 김용우 완주군청지점장, 노시형 사회공...
2018-08-08 수요일 | 박경배 기자
이재용 부회장, 오늘 화성 반도체사업장 ‘깜짝 방문’…혁신·도전 당부
이재용 부회장이 6일 김동연 부총리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곧장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내 반도체연구소를 찾았다. 이날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반도체연구소를 찾은 이 부회장은 DS부문 경영진과 간담회...
2018-08-0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황창규 KT 회장, 인공지능 · 블록체인도 ‘열일’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차세대 핵심 기술로 각광받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황 회장은 올해 인공지능·블록체인에 더욱 집중할 것을 표명, 관련 사업 활성...
2018-08-0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화상상담 서비스' 실시
앞으로 주택연금에 관심이 있지만 먼 곳에 살아 영업점 방문이 어렵거나 전화 상담이 편하지 않은 고객들도 화상상담을 통해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연금공단·한국노인종합복지관...
2018-08-01 수요일 | 박경배 기자
삼성전자, 올해 사상최대 실적 경신 전망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1일 이재윤 연구원은 “디램(DRAM) 수급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타이트할 것으로 예...
2018-08-0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실적 고공행진 멈췄다…반도체 ‘대박’ 모바일·디스플레이 ‘주춤’ (종합)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부문의 신기록 행진과 가전사업의 선방에도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부문 부진으로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31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58조 4800원, 영업...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2분기 영업익 11조 6100억원…또 분기 ‘최대 실적’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또 다시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52.8%로 지난 1분기 55.6%에서 2.8%포인트(P) 떨어졌다. 31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반도체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조 8700억원…전년比 5.71%↑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58조 4800원, 영업이익 14조 8700억원의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에는 메모리가 호조를 이어갔지만,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판매가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업계 최초 ‘2세대 10나노급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2세대 10나노급(1y) 공정을 적용한 16기가비트(Gb) LPDDR4X(Low Power Double Data Rate 4X) 모바일 D램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유일 2세대 10나노급(1y) ‘8Gb DDR4 서버...
2018-07-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5조 5739억원…‘역대급 최대 실적’
SK하이닉스가 2018년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경영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액 10조 3705억원, 영업이익 5조 5739억원, 순이익 4조 3285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분기는 우호적인 메모리...
2018-07-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거래소, 상장사 자사주거래 알림 ‘K-ITAS’ 시행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상장법인 임직원 자사주거래 알림 서비스인 ‘K-ITAS’(KRX Insider Trading Alarm Service)를 시행한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ITAS는 상장법인이 임직원 정보를 등...
2018-07-2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D램 개발…1초에 영화 14편 전송
삼성전자가 차세대 5G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할 ‘10나노급 8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로써 2014년 8Gb LPDDR4 D램을 양산한...
2018-07-1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 “5세대 V낸드 양산, 중국과 격차 벌릴 것”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메모리 반도체 슈퍼호황에 힘입어 최대 실적 달성은 물론 초격차 전략을 통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매분기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하...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차, 전 사업장 생산 중단…“노조 6년 연속 파업으로 약 10조원 손실”
현대자동차가 노조와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 교섭 난항을 이유로 올해 첫 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 매출액은 41조6049억원...
2018-07-12 목요일 | 유명환 기자
SK하이닉스, 중국 파운드리 공장 건설…2019년 하반기 완공
SK하이닉스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가 중국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에 200mm 웨이퍼 아날로그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해 중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10일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는 우시시정부 투자...
2018-07-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데이터 전송 1.4배 빨라진 ‘5세대 V낸드’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낸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한 ‘256Gb(기가비트) 5세대 V낸드’를 본격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5세대 V낸드’에 자체 개발한 3대 혁신 기술을 이용해 ‘3...
2018-07-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금융노사 '주52시간' 중노위 조정에도 끝내 결렬
금융권 노사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 사안에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은행권 주 52시간 근무제 조기 도입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노조측은 쟁의행위인 총파업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0일 금융권...
2018-07-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지원 프로그램 공개
삼성전자가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 코리아’를 개최하고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고객을 위한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과 한층 강화된 지원 프로그램...
2018-07-0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고용량 V낸드 제품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4세대 512Gb V낸드’와 소비자용 SSD ‘860 EVO 4TB’ 두 제품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제도는 제품의 ...
2018-06-2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앤시스, 삼성전자 7나노 공정 기반 전자 제품 생산 지원
글로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 협력해 7나노(nm) 파운드리 공정(7LPP) 기반의 차세대 전자 제품 생산에 나선다. 27일 앤시스에 따르면, 전력 무결성과 신뢰성 분석에 ...
2018-06-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10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하락세 출발
25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닥(829.04p, -1.23p, -0.15%)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은 ...
2018-06-25 월요일 | 파봇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