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 개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한...
2018-09-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평양 남북정상회담] 경협보험 재개 예의 주시.. ‘금강산 관광보험’은 아직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정치계는 물론 경제계, 문화예술계 등 전 분야의 관심이 모인 가운데, 보험업계 역시 남북경협보험의 부활 여부를 두고 정상회담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
2018-09-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우리 가족 튼튼 메신저' 캠페인 실시…쿠션·안마봉 등 증정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기업PR TV광고에 등장하는 마음봇 캐릭터를 활용한 ‘우리 가족 튼튼 메신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 가족 튼튼 메신저’ 캠페인은 ‘마음봇 카카오톡 ...
2018-09-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가성비 높인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 출시
2018-09-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GS건설·현대해상·LG유플러스
◇GS건설-해외 현안 프로젝트 손실 축소로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하반기 주요 타겟 프로젝트 수주 및 베트남 개발사업 시범 사업 착공으로 해외 성장 동력 확보.◇현대해상-하반기 갱신주기 도래로 위험손해율 개선...
2018-09-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내일(7일) 윤석헌 금감원장-보험 CEO 조찬간담회…즉시연금 등 이슈 산적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앞서 두 차례 연기된 바 있는 보험업계 CEO들과 내일(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찬간담회를 갖는다. 앞서 태풍 등의 영향으로 두 차례 만남이 미뤄지며 아쉬움을 삼켰던 보험업계는 ...
2018-09-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손보 7월 차보험 손해율 급증…현대해상 10.2%p
손해율 상승 등으로 경영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인상률과 시기를 두고 금융당국과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삼성화재·현...
2018-09-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에 안도 손보업계, 21호 태풍 제비에 일단 ‘긴장’
한반도를 관통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됐던 제 19호 태풍 ‘솔릭’이 예상보다 훨씬 적은 피해만을 입히며 영향권에서 벗어나 손보업계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제 21호 태풍 ‘...
2018-08-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관통…농작물·풍수해보험 필요성 재조명
제 19호 태풍 ‘솔릭’이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고 지나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주는 보험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
2018-08-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관통, 손해보험업계 ‘비상’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고 지나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전해지면서, 손해보험업계가 손해율 상승 우려에 울상을 짓고 있다. 솔릭은 중심기압 95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시속...
2018-08-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노후대비·치매보장 강화한 간병보험 신상품 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치매보장 강화와 다양한 질병, 상해 담보를 신설한 간병보험 신상품 ‘든든한건강플러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
2018-08-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S-Oil·LG유플러스·현대해상
◇S-Oil-정제마진 회복.-신규 설비 가동 시작 효과 기대.◇LG유플러스-케이블TV(CATV) 인수 추진 중. 성사 시 한국 유료방송 업계의 최강자로 리포지셔닝.-유무선 영역에서 한국 통신 3사 중 가장 독보적인 성과 지속...
2018-08-1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인슈테크, 세계는 지금③] 정보 불균형 해소, 빅데이터와 보험 플랫폼
[보험업계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한 '인슈테크'에 주목하고 있다. 인슈테크 시장은 2013년 2.7억 달러에서 지난해 23억 달러 규모로 4년 사이 10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일 정...
2018-08-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故 변중석 여사 11주기…범현대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서 모인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범(汎)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변 여사의 제사는 2014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치러졌...
2018-08-1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농협·삼성생명도 가세…유병자실손보험 판 커진다
지난 4월 업계의 우려와 기대를 안고 출시된 ‘유병력자를 위한 실손보험’ 시장이 출범 4개월 째를 맞이했다. 당초 손해보험사들만이 판매하던 유병자실손보험 상품 경쟁에 7월 들어 삼성생명과 NH농협생명이 가세...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제외 보험사 2분기 순익 일제히 감소…사업비 증가·체질개선 영향
상장 보험사들의 2분기 실적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지분 매각 이익이 반영돼 순익 급증을 이룩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사들은 적자 신세를 면치 못한 모습이다. ◇ 손보업...
2018-08-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자동차보험 영업손실 116억…보험료 인상 목소리 커질까
올해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에서 11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11개 손보사 가운데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AXA손해보험 등 4개사는 영업익을 시현했으나, 나머...
2018-08-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3분기 중 국내 신종자본증권 5000억 발행한다
현대해상이 IFRS17에 대비한 자본확충 방안으로 5000억 원 규모의 국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당초 현대해상은 5억 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가산금리 인상과 미·중 무...
2018-08-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생보 ‘즉시연금’, 손보 ‘자동차보험료’, 금융당국-보험업계 갈등 첨예
지난달 27일 삼성생명 이사회가 금감원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일괄지급 요구를 사실상 거절하면서 생보업계와 금융당국의 갈등이 불거진 데에 이어, 손보업계 역시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놓고 금융위와의 의견차이로 또...
2018-08-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저임금 인상·손해율 상승…자동차보험료 2년 만에 오른다
오는 10월 중 자동차보험료가 3~4% 가량 인상될 전망이다. 폭염·장마 등으로 인한 손해율 급상승, 최저임금·부품료 인상으로 인한 정비수가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적정 정비요금...
2018-08-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삼성전기·LG유플러스·현대해상
◇삼성전기-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기 수요 사이클 긍정적(전장화·5G·DDR5).-MLCC 사업부 가치만 15조원 무난할 전망.◇LG유플러스-케이블TV(CATV) 인수 추진 중. 성사 시 한국 유료방송 업계의 최강자로 리포지...
2018-08-0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보험계약대출 높은 가산금리 뭇매, 생보 금리확정형 상품 최대
생활자금이 급히 필요한 서민들에게 보험계약을 활용해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일정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는 '보험계약대출'이 높은 가산금리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보...
2018-08-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