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연 "생명보험 가입자 200명 중 1명, 보험금 청구했더니 강제 계약해지당해"
#. A씨는 삼성생명 퍼펙트 통합보험에 가입한 후 뇌출혈로 입원하게 되었다. 보험금을 청구하니 뇌출혈 입원비만 지급하고 보험을 강제로 해지시켰다. 이유는 보험 가입 전에 통풍으로 정형외과에 통원 치료(약물 및...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윤리준법 서약식…여승주 "정도 경영 실천하자"
한화생명이 올해 투명하고 공정한 정도 경영을 다짐했다.한화생명은 20일 오전 63빌딩에서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윤리준법 다짐을 부착한 벽면에 직접 서명하며 솔선수범을 약속했다....
2020-01-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연탄배달 진행
한화생명은 전국 9개 지역의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생 300명과 함께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에서 겨울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겨울캠프에서는 봉사단의...
2020-01-1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지난해 상반기 치매보험 가입자 수, 6개월 새 3배 급증…경증 치매보험 판매경쟁 여파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의 여파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매보험 판매 역시 빠르게 늘어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신용정보원은 15일 '치매보험 가입현황을 통해 본...
2020-0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업계 최초 인공지능 활용 보험금 지급심사 도입…보험금 수령 빨라진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이 업계 최초로, 보험금지급 여부를 클라우드에서 AI가 실시간으로 심사하는 ‘클레임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AI를 활용한 방식은 머신러닝과 알파고의 핵심기술로 알...
2020-0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우성의 베트남 인사이트(8) “꿈은 이루어진다! 현금 없는 사회로”...베트남 금융산업의 특징
베트남 금은방과 불법 대부업(Black Credit), 한국의 계. 베트남 신용사회로 간다. 2020 경자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들로만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한국처럼 베트남인들에게는 신...
2020-01-14 화요일 | 편집국
한화생명, 2020년 노사화합 선포식 진행…지속가능경영·노사상생 의미 담아
보험업계가 저금리, 제도변경 등 대외환경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Make new Frames! Go to the No.1!’의 슬로건으로 2020년 도약을 준비하는 한화생명의 노사가 마음을 모았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
2020-0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음원 ‘괜찮아’ 영상 20만뷰 돌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공개한 세 번째 캠페인 음원 ‘괜찮아’의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20만뷰를 돌파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
2020-0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설계사들이 뽑은 2020 핵심 보험상품①] 베이비붐 세대 은퇴, 고령자 위한 상품 뜬다
[시장포화로 인해 신규 수요 창출이 어려운 보험업계에서도 어떻게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현장의 노력은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본 기획에서는 보험설계사 및 영업현장의 전문가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핵...
2020-01-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디레몬, ABL생명에 레몬브릿지 서비스 제공 시작
인슈어테크기업 디레몬은 ABL생명에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를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2018년 2월 교보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 처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레몬브릿지'는 각 보험사의 자...
2020-01-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디레몬, ABL생명에 자동 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 서비스 제공 시작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이 ABL생명에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를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2월 교보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 처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레...
2020-0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 앞세워 베트남 법인 적극적 현지화 전략 전개
한화생명이 베트남 현지 마케팅을 위해 e스포츠를 적극 활용하며 시장 안착에 나서고 있다. 한화생명의 게임단인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진...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송기정 전 교보생명 상무 선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신임 상임이사로 송기정 교보생명 전 상무를 선임했다. 송기정 상임이사는 앞으로 3년간 생명보험재단을 이끌게 된다. 송 상임이사는 전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가입나이 80세까지 확대·DIY 설계 가능한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이 유병자·고령자들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80세까지 고령자도 가...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카드 '종검' 마무리…금감원 자료 검토 단계
신한카드 종합검사가 종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달 중순께 검사를 완료한 금융감독원은 내부적으로 자료를 검토하는 단계에 있어 검사 결과 발표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019-12-2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2020 신입사원 61명 대상 환영 행사 실시
“‘Make New Frames, Go to the No.1’ 2020년을 맞이하는 한화생명의 새 슬로건입니다. 후배 신입사원 여러분은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주도하는 새 시대의 주역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6일(목) 한화생명 ...
2019-12-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20년 쥐띠 은행장이 뛴다…1960년생 이대훈·이동빈 행장 출발 대기
풍요를 상징하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쥐 해를 앞두고 1960년생 쥐띠 은행장들이 예열을 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중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서현주 제주은...
2019-12-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생명보험재단·엔플라잉, 크리스마스 기념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상 공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과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생명보험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일 공개했다. 엔플라잉...
2019-12-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기홍·김태오 회장, 신남방 깃발꽂기 박차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신남방 깃발꽂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국내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해외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외도 내...
2019-12-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자산운용·디지털로 활로 모색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맏형으로써 그룹 전체의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해왔다.그러나 올해 한화생명의 실적은 저출산·저성장·저금리의 삼중고를 넘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
2019-12-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엔플라잉과 함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음원 ‘괜찮아’ 공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생...
2019-12-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대전 동구 남성 독거노인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9일(목)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대전 동구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
2019-12-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오늘(19일) 보험 CEO와 회동…실손·자동차보험료 인상률 논의할듯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오늘(19일) 오후 취임 이후 보험사 CEO들과의 첫 회동을 가진다. 간담회에는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등 유관기관장들은 물론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
2019-12-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