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에 발주 확대 기대감 UP [반도체 호재②]
정부가 광주·전남 서남권에 800조원 규모의 제2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반도체 생산시설 시공 경험을 보유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새로운 수주 기회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사업이...
2026-06-3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정규장 끝이 아니라 글로벌 시작…한국까지 확장되는 애프터마켓 시대”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확산된 애프터마켓(After-hours) 거래가 한국 시장으로까지 확장되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점차 ‘연속 거래 체제’에 가까운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장 마감 이후에도 새로운 정보가 즉각 가격...
2026-06-3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안전집사, 가계약 안전 서비스 ‘다지켜’ 출시…“AI 검증 시스템 도입”
집을 사고팔 때 가계약 과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안전집사는 가계약 안전 서비스 플랫폼 ‘다지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다지켜’는 예비 세입자가 집 가계약금을 송금하기 전 집주인·계좌·...
2026-06-30 화요일 | 정경환 기자
쌍용건설, 동해신항 석탄부두 수주 [이 시각 수주]
쌍용건설(글로벌세아그룹, 대표이사 김인수)이 강원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항만·해양 토목 분야 공공 인프라 실적을 추가했다. 올해 남부내륙철도 2개 공구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토목공사를 확보하...
2026-06-3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DCM] 미래에셋증권, 첫 공모CP 1.26조…회사채 대신 택한 배경은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이 총 1조 2600억 원 규모의 공모 기업어음(CP) 발행에 나섰다. 발행 규모도 크지만 시장의 관심은 조달 방식에 쏠린다. 통상 2~3년 만기 자금은 공모 회사채를 활용하는 것이...
2026-06-30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NH투자증권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 출범…"사업 간 시너지 강화·자본 효율성 제고 최우선"
NH투자증권이 기존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하고, 신재욱·배광수 '투톱'의 새로운 경영체제를 본격 출범했다. 고객자산 확대가 기업금융(IB)의 우량 투자기회 선점과 운용성과 제고로 이어...
2026-06-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A&M 코리아, 사업 실사(CDD) 시장 본격 진출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알바레즈앤마살(Alvarez & Marsal, 이하 A&M)이 M&A 투자 판단을 지원하는 '사업 실사(CDD) 전담 팀'을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CDD는 인수 대상 기업이 속한 산업과 경쟁 환경,...
2026-06-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NHN KCP, AI·스테이블코인으로 미래 결제 인프라 선점 [PG사 신사업 전략]
박준석 NHN KCP 대표가 AI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과 스테이블코인 정산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결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MCP 서버 도입과 글로벌 AI 결제 표준 대응으로 차세대 결제 환경을 준비하고, 스테이블...
2026-06-30 화요일 | 강은영 기자
[THE COMPASS] 니어스랩 IPO, FI 약정 수익과 공모가 ‘기묘한 일치’
드론 피지컬 AI 기업 니어스랩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투자자 설득을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만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가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실적 목표 달성에 실패한 만큼 신규 투자자들의 ...
2026-06-2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목동6단지 시작한 DL이앤씨…성수·여의도까지 '스텝 바이 스텝'
DL이앤씨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의 첫 단추를 끼웠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2026-06-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모비스, 최근 3년간 구매대금 157조…협력사 상생 확산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간 공급망 ESG 실행을 위해 단행한 협력사 구매대금이 약 157도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성과과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현...
2026-06-2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우량 기업 대출 확대·충당금 감소로 순익 증가…건전성 관리 강화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가 우량 기업 대출 증가, 대손충당금 감소로 올해 1분기 순익 증대를 이끌었다. 올해 가계 대출 총량제와 경기 둔화로 리테일 대출 증가가 어려운 만큼, 기존 강점인 자동차 금융과 우량 기업 ...
2026-06-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넥슨 회장 쇠더룬드 vs 계열사 수장 박용현
넥슨은 올해 초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 취임 이후 대대적인 사업 개편을 진행 중이다.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지만, 영업이익률 등 세부 수익 지표가 감소함에 따라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26-06-2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리테일 강점으로 글로벌 공략 [글로벌 선발대 빅5 증권사 (5)]
증권사 수익 영토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되고 있다. 단순히 현지법인 등 네트워크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채널로 '돈 버는' 구조를 만드느냐가 핵심으로 꼽힌다. 국내 대형 증권사 5곳(미래에셋, 한투, NH,...
2026-06-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생명, 기본자본 58%…내부모형 도입 등 건전성 관리 부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
2026-06-29 월요일 | 강혜린 기자
김건호 우리금융F&I 대표, 투자 확대로 수익 제고…중위권 도약 박차 [2026 NPL 돋보기 ④]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
2026-06-29 월요일 | 옥준석 기자
‘판타스틱’ 주주환원…삼전 150조·닉스 100조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기로에 섰다. 두 회사 잉여현금흐름(FCF) 기반 주주환원 정책에 따르면 올해 환원 규모만 삼성전자 150조 원, SK하이닉스 100조 원 등에 달할 것으로 추...
2026-06-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트 서정진’ 지배구조 딜레마…멈춰 선 합병에 ‘애나그램’ 만지작 [셀트리온의 성장통 ③]
셀트리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거대한 변곡점에 섰다. 분기 매출 1조 원 돌파와 1조8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화려한 외형 성장과 함께 과감한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출범이...
2026-06-2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활명수’가 닦은 129년 저력…동화약품, 다음 100년은 [제약 명가의 2막 ①]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역사를 개척해 온 1세대 제약 명가들이 변곡점을 맞이했다. 100년 안팎의 긴 업력을 자랑하는 동화약품과 유한양행 그리고 동아제약은 ‘활명수·안티푸라민·박카스’ 등 ‘국민 상비약’을 탄...
2026-06-2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DQN곳간은 든든한데 장사가 안된다…애경산업, ‘글로벌 뷰티’ 힘준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6-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QN두산건설, 충청 이어 경상도 공급 최다…존재감 ‘뿜뿜’ [이 지역 분양왕 - 경상도]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3~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
2026-06-2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오토금융 중심 자산 증대에 수익성 성장세 지속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김성욱 iM캐피탈 대표가 오토금융 중심 자산 증대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렌터카를 중심으로 오토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건전성 지표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iM캐피탈 올해 1...
2026-06-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