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이사회 멤버] 삼성증권(7명)
◆ 삼성증권(7명)▼ 장석훈△ 사내이사/대표이사 사장△ 연세대 경제학 학사△ Univ. of Wisconsin, Madison MBA△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삼성화재 인사팀 담당임원△ 3년(2024.03)△ 재선임(2018.03.21)▼ 사재훈...
2021-05-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암호화폐 시장 부진, 주식시장 자금 재유입 기대”- 키움증권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부진함에 따라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재차 유입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유근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자산 가격이 급락세를 이어가...
2021-05-2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제로 수수료' 전진배치…증권사 개인형퇴직연금(IRP) 유치 경쟁
증권업계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 면제가 잇따르고 있다. 비대면 가입뿐만 아니라 대면에도 '제로 수수료'를 내건 증권사도 나타나고 있다. 증권사들이 비용 경쟁력을 무기로 '연금 머니무브' 선점 경쟁에 나...
2021-05-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지(EG), 채권평가업 인가받아 자산평가사업 본격 진출
이지주식회사(대표 이현규, 이하 EG)가 자산평가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EG는 지난 5월 1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채권평가회사로 등록인가를 받고 자산평가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EG는 지난해 6월 설립해...
2021-05-2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사, 관(官) 출신 인사 영입 선호 기류 뚜렷
국내 증권사들이 2021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진에 관(官) 출신이 대거 포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관료 출신 고위인사를 적극 영입하려는 기류가 전통적으로 존재하기는 했지만, 소비자 법...
2021-05-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삼성증권·파크시스템스·CJ
◇ 삼성증권 -리테일, 투자은행(IB) 등 다방면에 걸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테일 내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모두 성과 양호.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은 브로커리지 수익 급증이 가장 크게 기여. ...
2021-05-22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업, 호황세 지속 전망...실적 개선·배당 확대 주목”- SK증권
SK증권은 21일 미국 증권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통해 국내 증권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 배당금까지 늘고 있는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확대(Ov...
2021-05-2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유안타증권, IB '힘 키우기'…IPO 인재 영입 속속
유안타증권이 IPO(기업공개) 조직을 확대 재무장하고 있다. IB(기업금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베테랑 인력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지난 3월 삼성증권 출신의 김...
2021-05-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근익 금감원장 직무대행 “종합검사 연간 계획 따라 차질 없이 수행”
김근익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이 종합검사를 연간 검사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하고, 라임 등 사모펀드와 관련한 제재와 분쟁조정도 당초 일정에 맞추어 일관되게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김근익 직무대행은 18일 임...
2021-05-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브로커리지의 힘…증권사들 앞다퉈 '최대 실적'
국내 증권사들이 2021년 1분기에 '개미 투자자' 효과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다수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대어급 IPO(기업공개)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신한·메리츠증권...‘6호 초대형 IB’ 선점 경쟁 본격화
여섯 번째 초대형 투자은행(IB) 타이틀을 달기 위한 국내 증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간 6호 초대형 IB 사업자 경쟁은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의 2파전 구도로 진행돼왔다. 하지만 최근 메리...
2021-05-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증권, MSCI와 ESG 전략적 제휴 맞손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와 손잡고 고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ESG 리서치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삼성증권은 17일 MSCI와 ESG 관련 ...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3600억 규모 쿠팡 신선물류센터 인수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를 통한 물류센터 매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600억원을 들여 인천시 항동 소재 ‘티제이물류센터’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코크렙52호리츠’를 통해 매입한...
2021-05-1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금융사,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 진출 스타트업 선정
삼성금융사가 주최한 제2회 삼성금융 오픈컬래버레이션 본선 진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사와 삼성벤처투자는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한...
2021-05-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증권, 실적과 배당 모두 매력…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0일 삼성증권에 대해 실적과 배당에서 모두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
2021-05-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890억원…전년동기비 1776%↑
삼성증권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8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6%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영업이익은 3993억원, 세전이익은 4027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
2021-05-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증권(연결), 2021/1Q 영업이익 3,993.4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07 17:41](잠정) 삼성증권(연결), 2021/1Q 영업이익 3,993.45억원5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2,993.87억원(전년대비 -43.49% 감소),영업이익은 3,993.45억원(전년대비 +1717.3...
2021-05-07 금요일 | 파봇기자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전방위 디지털화 속도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이 전방위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면 영업 지원 시스템을 확대하고 디지털 인재 영입에 힘쓰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텐센트와 합작법인 설립을 연내 완료할 계획...
2021-05-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중간지주사 전환으로 지배구조 개편…탈통신 가속”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오랜 숙원사업이던 지배구조 개편을 공식화했다. 뉴 ICT 사업을 추진 중인 자회사들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함이다. 올해부터는 자회사들의 IPO(기업공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공매도 재개 D-1’...관심 집중되는 종목은
오는 5월 3일 약 14개월 만에 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공매도 대상이 될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낙관적인 분석이 우세하다. 공매도가...
2021-04-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SKIET, 공모주 청약에 역대 최대 81조 몰려...SK증권 빼고 ‘0주’ 속출(종합)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 청약에 역대 최대인 81조원이 몰렸다. 29일 SKIET 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공모주 청약 최종 마감인 4시 기준 미래에셋증권...
2021-04-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SKIET 청약 마감 2시간 앞두고 66조원 넘어...SK바사 기록 깼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청약 마감일인 29일 오후 마감을 2시간여 앞두고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SKIET 공모 청약을 받는 증권사 5곳의 청약 현...
2021-04-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