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이 연립·다세대 담보가치 산정…금융위, 지정대리인 6건 지정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비아파트 부동산에 대한 담보가치를 산정하는 서비스가 핀테크 기업에서 시범 운영된다. 핀테크 기업이 고객의 자산정보, 소비패턴 등을 분석해서 펀드를...
2019-07-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B손보,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 하나의 담보로 묶은 신상품 출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3대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집중적으로 계속 보장받을 수 있는 ‘계속 받는 3대질병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 상품의 기본계약은 ‘3대질병진단비’와 ‘계속...
2019-07-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태풍 다나스 북상, ‘6월에만 90%대’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또 악재
본격적인 장마나 무더위가 찾아오지도 않은 상황임에도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에 육박하며 손보업계의 앞길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제주·독도 방향...
2019-07-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비문 사진촬영을 통한 간편가입 가능한 펫보험 출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16일부터 업계 최초로 비문(코지문)을 기반으로 펫보험 판매를 시작한다. 비문이란 강아지의 고유한 코의 무늬를 말하는 데 사람의 지문처럼 ‘신분 증명서’ 역할을 한다. 지난...
2019-07-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7월 3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01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7-14 일요일 | 유선희 기자
김정남 DB손보 사장 혁신행보 가속…업계 최초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 도입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란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은행계좌에서 카카오페이...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 보험업계 전망①] ‘걸음마 수준’이던 인슈어테크 급물살, 당국 규제 혁파 의지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 반환점을 돌았다. 오는 2022년으로 예정된 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업계는 하반기에도 치열한 싸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본 기획을 통해 하반기 보험업계에서 눈여겨볼만한 이슈들에...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7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01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
2019-07-0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원큐(1Q) 초간편건강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은 계약자의 알릴 의무를 간소화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원큐(1Q) 초간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기존 간편심사보험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없음 △2년 이내...
2019-07-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김정남 DB손보 사장, 태평양 사업 확대 시동…현지 손보사 CIC 인수
DB손해보험은 괌, 사이판 그리고 파푸아뉴기니 에 설립 운영되고 있는 현지사인 Century Insurance Company(CIC) 3개사를 인수하기로 하고 지난 달 26일 괌 소재의 하얏트 호텔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과 CIC 모...
2019-07-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7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7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9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6-3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사업 박차…지앤넷과 MOU 체결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28일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실손보험의 보험금 청구 전산화를 위하여 지앤넷주식회사(이하 ‘지앤넷㈜’) 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지앤넷㈜는 2000년 설립되어 금융 ...
2019-06-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보 김정남 사장, 업계 최초 '카카오톡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서비스 선보여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다이렉트로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하고자 국내 최대 사용자를 가진 모바일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DB다...
2019-06-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국내 보험사 1분기 지급여력비율 273.8%로 큰 폭 개선…동양생명 30.2% '급상승'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이 전 분기 대비 12.7%p 상승했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 등의 요인으로 기타 포괄손익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금융감독원은 1분기 기준 국내 보험사들의 ...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소프트웨어공제와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MOU 체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지난 21일 오후,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본사에서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손해공제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6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6월 4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9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6-2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7대 이슈⑤] 토스·카카오페이 참전으로 더 커진 보험 플랫폼 시장
포화상태인 보험시장에서 어떻게든 보험사들이 영업력을 유지하기 위해 택한 방법은 ‘보험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젊은 세대들을 끌어 모으는 전략이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부터 인바이유...
2019-06-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6월 3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7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6-1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7대 이슈④] 금융 샌드박스 시행, 인슈어테크 속도 더한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성장정체와 장기화되고 있는 가계불황, 그리고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에 이르기까지. 보험업계는 유래없는 최악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벌써 절반이나...
2019-06-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금융사, 지속가능·기후금융 머리 맞댄다…14일 첫 스터디 가동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들과 기후변화·미세먼지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속가능·기후금융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금감원은 14일 오후 3시 여의도 본원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속가능·...
2019-06-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B손해보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사랑나눔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업계 최초로 시행한 영업가족 중심의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나눔봉사’의 2019년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13일 ...
2019-06-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토스, '내 차 시세조회'부터 보험 가입·차량 판매까지 자동차 특화 서비스 3종 출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 자동차 특화 서비스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편된 서비스는 △ 내차 시세조회 △ 자동차 보험료 조회 △ 내차 팔기 등으로, 차량을 소유한 이용자...
2019-06-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