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대표 윤성대)가 오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다양한 맛의 딸기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Steven Smith Teamaker)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
2022-01-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초코츄러스맛 개발팀이 만든 야심작!...오리온, ‘꼬북칩 스윗바닐라맛’ 출시
오리온(대표 이경재)이 최고 히트 상품 중 하나인 '꼬북칩'의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을 출시한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열풍을 탄생시킨 개발팀이 만든 야심작으로 새로운 히트 상품 탄생이 기대된다. ...
2022-01-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유럽을 K-푸드의 성지로"…CJ제일제당, 글로벌HQ·한국식품사업 분리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본사를 글로벌 헤드쿼터(HQ)와 한국식품사업으로 분리한다고 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해외 사업의 추진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2022-01-04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현대차·기아, 4분기 판매 부진…반도체 이슈 언제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작년 4분기 예상 보다 부진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여전히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89만981대와 277만7056대를 판매했다. 양사 모두 작년...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CES서 최대 규모 전시관 마련…'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AI·IoT·5G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칵테일 항체치료제로 델타 넘어 오미크론 대응 목표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CT-P63)이 글로벌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유럽과 한국 등에서 시판 중...
2022-01-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국내 상장기업 경영진 "국내주식보다 미국주식 더 늘리겠다"
국내 상장기업 경영진(CEO·CFO)은 2022년 가장 큰 고민으로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연 매출 또는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신영증권∙스프랏자산운용, 미 아마존 물류센터에 1억달러 투자
신영증권(황성엽 대표)과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이하 스프랏자산운용)이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한다. 신영증권과 스프랏자산운용은 최근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 투자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1억...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CES 2022’ 첫 참가 SK E&S, 수소·재생에너지로 탄소감축 솔루션 제시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글로벌 기술 혁신의 무대인 ‘CES(국제전자제품전시회) 2022’에 참가해 글로벌 탄소감축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SK E&S는 오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S&P500레버리지 ETF' 총보수 연 0.25%로 인하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이병성)이 ‘TIGER 미국S&P500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총보수 인하를 단행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29일 ‘TIGER 미국S&P500레버리지 ETF’ 총 보수를 연 0.58%에...
2022-01-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 바라 GM 회장, CES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메리 바라 GM 회장이 올해도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 무대에 오른다.GM은 바라 회장이 오는 5일(미국시간) 개막하는 CES 2022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바라 회장은 회사의 차량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T,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개발 나선다
KT(대표 구현모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NH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 2022년 매출·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NH투자증권이 4일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CAM6 조기 가동을 고려해 올해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8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물적분할, 한국과 글로벌 기업간 차이…오직 IPO 통한 신규사업 자금조달 목적은 문제"
한국에서 물적분할이 문제되는 이유에 대해 물적분할의 목적이 오로지 IPO(기업공개)를 통한 신규 사업 자금조달에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한 증권가 리포트가 나왔다.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일 '지주회사 2022년...
2022-01-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상승 마감…애플 장중 시총 3조달러 돌파
미국 뉴욕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6.76포인트(0.68%) 오른 3만6585.0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카카오 남궁훈 “이제는 ‘팬’의 시대…한국이 전 세계 IT산업 주도할 것”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을 ‘팬의 시대’로 명명하고, 대한민국 IT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남궁훈 센터장은 “대중화가 어느 정도 성...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호랑이 기운이 쑥쑥’…2022년 활보할 유통·식품업계 범띠 CEO는 누구
2022년 임인년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올해 유통·식품업계 만 71세(1950년생), 59세(1962년생), 47세(1974년생), 35세(1986년생) 범띠 최고경영자(CEO)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2022-01-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스크린’ 시대 연다…CES서 TV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2022년 증권사 CEO 신년사 키워드 '고객' '디지털'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신년사에서 올해 시장 불확실성 확대를 점치며 고객 수익률 관리를 위한 투자 역량 제고를 강조했다. 빅테크(Big tech) 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디지털 혁...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40兆 투자한 삼성전자, 올해도 공격적 투자로 반도체 '초격차' 지속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반도체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 새해부터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글로벌 1위인 메모리에 이어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년사] 김남호 DB그룹 회장 “지속 성장 위해 능동적인 과제 발굴·실행 옮겨야”
김남호 DB그룹 회장(사진)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능동적인 과제 발굴·실행을 옮겨야 한다고 당부했다.3일 신년사를 통해 김 회장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일은 한 시라...
2022-01-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더 높은 고객 수익률로 시장서 인정받아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3일 “머니무브와 제판분리가 가속화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역량을 발휘해 더 높은 고객 수익률로 시장에서 인정받는 실력 있는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해야...
2022-01-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김남호 DB그룹 회장 “디지털 전환 시대 걸맞은 시스템 구축해야”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김남호 DB그룹 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을 키워드로 하는 디지털 전환은 이 시대의 화두이며 이미 급격...
2022-01-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