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지사무소 사고예방 교육 실시
NH농협은행(본부장 박장순)은 15일 관내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해 현금(시재) 조사 및 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박장순 본부장은 개점 전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사무소 보유 현...
2025-04-15 화요일 | 이동규 기자
NH농협생명 경기총국, '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1호가입 행사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은 지난 14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의왕농협 (조합장 이응천)에 방문해 NH농협생명의 신상품 '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 1호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
2025-04-15 화요일 |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 냉해 피해 농가 긴급현장 점검 실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 본부장 엄범식)는 15일, 주말 사이 기온저하로 냉해 피해를 입은 안성시 관내 배 재배농가를 찾아 긴급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실질적인 복구 지원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날 긴급현장...
2025-04-15 화요일 | 이동규 기자
'알짜 중 알짜' 압구정·여의도 깃발 꽂았던 BS한양, 과거 영광 되찾는다
BS한양(구 한양)이 최근 박유신 전 DL건설 대표를 건설부문장으로 영입한 가운데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양호한 수준이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의 지...
2025-04-15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동양·ABL생명 노조, 우리금융지주 인수 앞두고 직원 고용불안 해소 촉구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앞둔 가운데, 동양·ABL생명 노동조합에서 금융위원회와 우리금융지주에 고용안정과 보상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인수후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합병할 경우 ...
2025-04-15 화요일 | 강은영 기자
하나은행, 350억 금융사고에도 회수율 99.5%…내부통제 비결은 부처간 소통
하나은행에서 외부사기로 인한 35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회수율을 기록하며 강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입증했다. 하나은행은 빠른 사고 대응의 비결로 검사부와 각 영업점...
2025-04-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디지털자산 사업자 규율체계 정비 시급”…국회서 기본법 제정 논의 본격화
디지털자산 산업을 제도권에 편입시키려는 논의가 국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복잡해진 사업 구조에 비해 현행 규제가 지나치게 단순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업종 구분을 명확히 하...
2025-04-1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황병우 iM금융 회장, UNGC 한국협회 이사로 선임…“지속가능경영 실천”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개최된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황병우 회장이 한국협회 이사로 공식 선임됐다고 15일 ...
2025-04-15 화요일 | 우한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스카이 라인 커뮤니티’ 조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스카이 라인 커뮤니티’를 조성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규모는 한강변에서 가장 긴 330m 길이, 높이 74.5m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상 115m 상공에서 360도 한강 조...
2025-04-15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한국도서관협회 신임 회장에 공공도서관 현장 출신 이진우 씨 당선
한국도서관협회는 제32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이진우 후보(전 성북구립도서관 관장)가 당선되었다고 15일 밝혔다.이진우 신임 회장은 최근 열린 한국도서관협회장 선거에서 56.1%를 득표하며 제32대 회장에 당선...
2025-04-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창규 우리벤처 대표, 토스 덕 성과보수 급증…올해 달바 IPO로 잭팟 기대 [2024 VC 실적]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지난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회수 영향으로 성과보수 405억원을 달성했다. 우리벤처가 운영한 두 펀드가 청산해 토스만으로 멀티플 41배를 기록하면서다.올해 김 대표는 뷰티 스...
2025-04-15 화요일 | 김하랑 기자
KT, 1분기 주당 600원 배당 결정…전년 대비 20% 상향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025년 1분기 배당금을 주당 6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분기 총 배당금 규모는 약 1470억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2%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2025년 3월 31일이며, 지급 ...
2025-04-1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통신대안평가, 금융권 내 대안신용평가 확대…케이뱅크에 ‘이퀄’ 도입
통신대안평가(대표 문재남)가 대안신용평가 서비스 ‘이퀄(EQUAL)’을 케이뱅크(행장 최우형)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퀄' 제공을 통해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신용평가 체계를 구축한다는 포부다. 이퀄...
2025-04-15 화요일 | 김다민 기자
기업회생 발란, 판매자들과 대면 미팅 진행 “정상 회복에 최선”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명품플랫폼 발란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판매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발란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전체 거래액의 약 27%를 차지하는 상위 10위 판매자와 첫...
2025-04-1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라免, 5월 황금연휴 ‘내국인 고객 잡기’ 총력 ‘신라로 오라잇’
신라면세점은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메가 프로모션 ‘신라로 오라잇’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로 오라잇’은 올해 신라면세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내국인 대...
2025-04-1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마인즈그라운드, 경희대 '2025 EXP LAB 인사이트 세션' 지원
마이스(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첨단기술 시대에 기업가정신, 삶의 방향을 재조명'하는 행사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XP(Experience Design) 연구실(LAB)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
2025-04-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광고 무료 대관 지원…“지역사회 상생에 노력”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주최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아브뉴프랑 광교 중앙광장을 무료 대관 지원하며 장애 인식 개선에 동참했다. 15일 호반그룹에 따르...
2025-04-1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WB와 '천무 유도탄' 합작법인 설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마이클 쿨터)가 폴란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유럽 현지화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지 최대 민간 방산기업인...
2025-04-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SR, 지난해 SRT 정시율 99.798% 달성…상습 지연 열차 26% 감소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급변하는 열차 운행환경 속에서도 SRT 운행 계획을 최적화하고, 이례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정시운행률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
2025-04-1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KB자산운용,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 출시…AI·로봇 결합 산업 전반에 투자 [ETF 통신]
KB자산운용(대표 김영성)은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RISE 미국휴머노이드로봇 ETF’를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공지능(AI)과 하드웨어가 결...
2025-04-1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부영그룹, 2025년 임원·경력·신입 직원 채용
부영그룹이 부문별 임원 초빙과 함께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부문별 운영관리를 책임질 임원 초빙은 건설, 법률지원, 레저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경력 및 신입 직원 모집 부...
2025-04-1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SS 들어올 때 노 젓는' 구자균 회장…LS일렉트릭, 이전과 다른 미국·일본 공들이기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회장)은 지난해 매출 4조5518억원, 영업이익 3897억원 실적을 달성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LS일렉트릭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성장 아이템을 잡았기 때문이다...
2025-04-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