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기간 하한가’ 영풍제지, 5%대 반등 성공…대양금속은 약보합 [증시 마감]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이면서 거래재개 후 최장기간 하한가를 기록한 영풍제지가 4일 반등에 성공했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이날 영풍제지는 전장(4010원)보다 5.24% 상승한 4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023-11-03 금요일 | 전한신 기자
SK온, 적자 역대 최저치..."4분기 첫 흑자전환" 자신감
SK온(대표 최재원·지동섭)이 올해 3분기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가장 적은 적자를 냈다. 회사에서는 오는 4분기 사상 첫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SK이노베이션은 올 3분기 배터리사업(SK온)에...
2023-11-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尹 ‘독과점’ 은행권 연일 비판…금융당국, 금융지주 회장과 상생금융 방안 마련키로 [이자장사 다시 도마]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권을 두고 “일종의 독과점이기 때문에 갑질을 많이 한다”, “돈을 대출 원리금 상환에 갖다 바치는 현실에 마치 은행의 종노릇을 하는 것 같다”는 등 연일 날 선 비판들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23-11-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 콘텐츠·커머스 양날개로 역대 최대 실적…AI 성과 '곧'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광고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커머스(상거래)와 콘텐츠 사업부의 선전으로 가능했다. 지난 8월 발표한 초거대 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2023-11-03 금요일 | 이주은 기자
‘4연임’ 성공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의 경쟁력은 ‘경영 성과’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4연임에 성공하면서 임기 10년을 채우게 돼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에 이어 최장수 CEO 반열에 올랐다. 외국계 은행의 경우 신임한 대표 체제를 장기간 유지하는 가운데 SC제일은행이 그룹 ...
2023-11-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페이 결제액 15조 돌파 '역대 최고'…박상진 대표,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채비 마쳤다 [2023 3분기 실적]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올해 3분기 종합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본업인 결제 생태계 확장뿐 아니라 증권과 부동산 등 금융사업에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올 3분기 매출 순...
2023-11-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칠성음료 3분기도 훨훨…새로 ‘3조 클럽’ 진입하나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3억원으로, 전년보다 12.3% 증가했다고 3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8304억원으로, 전년보다 5.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78억원으로 45.2%나 성장...
2023-11-0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주)두산, 3Q 누적 영업익 1조1699억 원...전년 동기 대비 30.7% 급증
(주)두산(회장 박정원)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169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8951억 원) 대비 30.7% 급증했다고 3일 밝혔다.누적 매출은 13조8582억원, 당기순익은 3933억 원이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보...
2023-11-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네이버, 3분기 영업익 3802억 전년比 15%↑…커머스·콘텐츠 ‘쌍끌이’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올 3분기에 매출액 2조4453억원, 영업이익 380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광고 시장 둔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부가 대폭 성장하며 이 같은 호실적을 이끌었다. ...
2023-11-03 금요일 | 이주은 기자
“고금리에 실적 잔치” 은행 횡재세 도입 움직임…금융당국 ‘신중’ [이자장사 다시 도마]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은행권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후속 대책을 놓고 금융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고금리 장기화로 막대한 이자 이익을 낸 은행권의 초과이익을 환수하...
2023-11-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3분기 영업익 2013억원 전년비 29%↑…고객자산 7.9조원 순유입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올해 3분기 WM(자산관리) 부문뿐 아니라 IB(기업금융) 부문 성장, 트레이딩 운용 손익 선방으로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삼성증권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13억원으로 전년 동...
2023-1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호텔신라, ‘선임 사외이사 제도’ 도입 이유는
호텔신라가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했다. 적절한 균형과 견제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선임 사외이사 제도’는 국내 상법상 비금융권 기업에는 의무화되지 않고 있지만, 재계를...
2023-11-0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BGF리테일, 우천·임차료 증가로 3Q 영업익↓“4Q 성장 모멘텀 강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속된 우천과 임차료 증가 등으로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올 하반기에는 간편식 상품 원가 경쟁력 확보와 외국인 관광객 대응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계획...
2023-11-0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IBK기업은행과 '마수걸이 카드' 내놓은 카카오페이 [혁신 상품]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신한·하나카드에 이어 은행권에서는 IBK기업은행과 마수걸이 카드를 내놓았다. 50여곳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높은 적립 혜택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2일 자...
2023-11-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기아 K5 3세대 페이스리프트 "더 강렬하게"
'디자인 기아' 성공작 K5가 3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로 출시됐다. 젊은층을 겨냥해 더욱 강렬해진 눈매와 한층 세련된 내부, 최신 사양으로 중무장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누디트 서울숲...
2023-11-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수은 “4분기 수출 규모 1650억 달러 전망…전년보다 4~5% 증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해외경제연구소가 올해 4분기 수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1650억 달러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수출입은행은 ‘2023년 3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
2023-1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S전선아시아, 3Q 영업익 111억 원 "분기 최대"
LS전선아시아(대표 이상호)가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94억 원 대비 18% 증가한 규모다. 매출은 1675억 원이다.영업이익률도 분기 최고...
2023-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결정…조원태 ‘기업결합’ 동력 기대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화물사업부 매각을 결정했다. 해당 결정을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유럽연합 승인 동력을 확보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화...
2023-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SG경영’ 확대 은행권 3년간 사회공헌 3.4兆 지원…지난해 최다 ‘하나은행’ [금융이슈 줌인]
지난해 은행권이 사회공헌활동에 1조2380억원을 지원했다. 은행권은 지난 2019년 이후 연간 1조원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사회공헌활동 금액은 3조3926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사회공헌활...
2023-1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10% 캐시백 혜택” 롯데카드,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 실시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상품 구매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30일까지 진행되는 환승프로젝트 세일 페스타...
2023-11-0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트래블로그 카드 이용시 금리 5% 제공…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여행 적금’ 출시 [예금할 때 여기어때?]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출시 1년여 만에 가입자 수 200만을 돌파한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인 ‘트래블로그 카드’를 연계한 ‘트래블로그 여행 적금’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
2023-1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尹대통령 “종노릇” “갑질 많다”…잇단 저격에 은행권 한숨 [이자장사 다시 도마]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초 ‘은행 돈잔치’를 비판한 데 이어 최근 ‘소상공인이 은행의 종노릇을 하고 있다’, ‘은행이 갑질을 많이 한다’는 발언을 다시 쏟아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 속 서민과 소상공인의 원리...
2023-11-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