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6∙25 발발 71주년 앞두고 백령도∙연평도 해병대 건조기 기증
GS리테일이 6∙25 발발 71주년 앞두고 23일, 24일 양일간 백령도∙연평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8500만원 상당 의류건조기 50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석 GS25 사업부장 부사장이...
2021-06-2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코웨이(7명)
◆ 코웨이(7명)▼ 방준혁△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넷마블 이사회 의장△ 코웨이 이사회 의장△ CJ E&M 게임총괄 상임고문△ 3년(2023.03)△ 재임중(2020.02.07)▼ 이해선△ 사내이사 / 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
2021-06-2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AI 솔루션 탑재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 출시
LG전자가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는 ‘영상획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인 ‘엑스레이 검출기’로 구성된다. 고...
2021-06-2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스마트카미래포럼, 새 의장에 임양남 현대오토에버 상무 선임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카미래포럼이 임양남 현대오토에버 상무(사진)를 2대 의장으로 선임했다.스마트카미래포럼은 지난 1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 의장 선임 안건과 지난해 사업결과 및 올해 사업 ...
2021-06-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세계 최초 83형 올레드 TV 출시…대형 TV 시장 공략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83형 올레드 TV를 출시하며 초대형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올레드 대세화를 이끈다. LG전자는 83형 올레드 TV(모델명: 83C1)를 이달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2021-06-20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임직원 참여한 시각장애인 CSR 광고 제작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사례를 소재로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유플러스가 만드는 동화’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각장애인들의 독서를 돕...
2021-06-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연일 신고가 행진에...국내 우량주 ETF 편입 ‘바람’
카카오가 네이버(NAVER)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올라선 가운데 국내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에 카카오가 새롭게 편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투...
2021-06-1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 ‘퓨처스랩 7-2기’ 모집...“ESG 스타트업 선발 확대”
신한금융그룹은 16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7-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첫 출범해 올해 상반기 7-1기까지 총 250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
2021-06-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LG전자, 美 주도 6G 연합체 ‘넥스트 G 얼라이언스’ 의장사 선정
LG전자가 미국통신산업협회(ATIS) 주관 ‘넥스트 G 얼라이언스’의 의장사로 선정되며, 글로벌 6G 기술 개발을 선도한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 CTO부문 이기동 책임연구원(박사)은 지난 3일(현지시각)...
2021-06-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G전자(7명)
◆ LG전자(7명)▼ 권영수△ 기타비상무이사 / 부회장 / 이사회 의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KAIST 산업공학 석사△ 현 ㈜LG 대표이사 COO 부회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 부회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2021-06-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한국에너지공단,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
LG전자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탠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업무...
2021-06-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LG화학·삼성SDI 배터리주 급등
11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7%(24.68포인트) 오른 3249.32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4포인트...
2021-06-1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아우디 구매 고객에 LG 휘센 타워 할인권 제공
LG전자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와 손잡고 휘센 타워 에어컨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가전과 명차 브랜드간 협업을 통해...
2021-06-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 2차전지·전기전자 하반기 핵심 이슈 - 메리츠證
<2차전지 하반기 핵심 이슈>■ 1) 미국 정책 지원(인프라, 보조금)현재 미국의 전기차 누적 20만대까지 제조사별로 대당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테슬라와 GM이 20만대 허들을 넘어 각각 2019년 ...
2021-06-08 화요일 | 장태민
LG전자, 250개 협력사 대상 ESG 교육 지원
최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LG전자가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챙기고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한다. LG전자는 9일 ESG 활동의 일환으로 ...
2021-06-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대형 IT, 2분기 실적 호조 감안해 비중확대 - 대신證
■ 6월, 삼성전기, LG이노텍, LG전자 등 대형 IT에 비중확대 유지- 2021년 6월, IT 대형주의 주가 반등을 기대. 이전에 반도체 부품의 공급 차질로 IT 완제품의 생산 감소, 언택트 수혜 약화(백신 효과 가시화) 우려...
2021-06-04 금요일 | 장태민
코스피, 사상 최고치 ‘턱밑’ 3247선 마감...삼성전자 2.5% 올라
코스피가 닷새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23.20포인트) 오른 3247.4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02%(0.73포인트) 오른 3224.96에서 시...
2021-06-0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가전업계 탈플라스틱 실천 선도…지속가능경영 강화
환경부가 올해 탄소중립 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탈플라스틱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LG전자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탈플라스틱 실천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
2021-06-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2·3차 협력사에 복지몰 오픈…지속가능 상생 실천
LG전자가 2·3차 협력사에도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상생(相生)을 실천한다. LG전자는 온라인 복지몰을 기존 1차 협력사에 이어 2·3차 협력사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31일 밝혔다. 복지몰에는 LG전자...
2021-05-3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4대 그룹 이사회 분석] 삼성·현대차·SK·LG, 이사회 ESG 권한 대폭 강화
투자자를 중심으로 기업에 대한 ESG 요구가 거세지면서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주요 투자안건을 ESG 관점에서 점검하는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2021-05-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4대 그룹 이사회 분석] 4대 그룹, ‘여성 전문가’ 모시기 열중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국내 대기업들이 여성 사외이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국 CXO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현황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국내 100대...
2021-05-3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애플, LG 중고폰 반납시 15만원 보상…삼성 견제 나선다
LG전자가 오는 7월 휴대폰 사업을 앞둔 가운데, LG폰 사용자들이 삼성전자로의 이동에 대응하고자 중고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국내 이통3사와 함께 오는 9월까지 LG 스마...
2021-05-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X홀딩스, 상장 첫날 강세...LG는 거래 재개 후 급락
LG그룹에서 인적분할해 독립한 LX홀딩스가 상장 첫 날인 27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존속 법인인 LG그룹 지주사인 LG는 약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X홀딩스는 이날 1만2650원에 시초가가...
2021-05-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