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건설현장에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도입
현대건설이 인공지능을 갖춘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스팟’을 건설현장에 투입,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 관리 무인화에 앞장선다. 1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팟’은 4족 보행 로봇으로...
2022-11-1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11월 공급 예정
현대건설은 이달 중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DMC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10년 동안 안정적...
2022-11-1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라이프스타일 창조하는 리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힘 ②]
최근 윤석열 정부가 향후 5년간 전국에 270만가구를 공급하는 주택공급 대책를 내놨다. 이번 정책은 지난 정부 때 공공 주도로 추진했던 주택공급을 민간 주도로 활성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민간주도 공동주택이 ...
2022-11-1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11월 3주 청약일정]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등 전국 16곳 765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6곳에서 총 7653가구(임대·오피스텔·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약 3개월 만에 아파트 물량이 두 ...
2022-1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한국형 버티포트 컨셉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건설이 도심항공교통 인프라 ‘UAM 버티포트’의 컨셉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국내 UAM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이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UAM 버티포트’ 콘셉트 디자인을 최초로 공...
2022-11-1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1703억 상생협력 프로그램 도입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건강하고 발전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현대건설과 동반성장위원회가 앞장선다. 현대건설과 동반성장위원회는 9일 현대건설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
2022-11-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6개 건설사가 도시정비 수주 '4조 클럽', ‘불황 속 호황’ 이유와 전망은
미 연준과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유례없는 침체기를 맞이한 상황임에도 불구,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시장에서는 불황이 무색한 호황이 나타나고 있다. 현대건설이 연간 도시정비...
2022-11-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국내 최초 한국형 '로드헤더 굴착속도 예측모델' 개발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한국형 '로드헤더 굴착속도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굴착의 경우 폭약을 이용한 재래식 발파공법이 사용되나 이는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사고...
2022-11-0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인디에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네옴시티 관련주 상승세 언제까지? [마감 시황]
의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한가는 개별 주식이 하루에 오를 수 있는 최고 한도의 가격을 말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
2022-11-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건설, Brand Tech Film 영상 공개…"홈투카 카투홈 서비스 담겨"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힐스테이트의 H시리즈 중 홈투카 카투홈 기술을 소개하는 ‘힐스테이트 Brand Tech Film’을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현대힐스테이트TV)채널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홈투카 ...
2022-11-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올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는 GS건설 ‘자이(Xi)’ …2위 푸르지오·3위 래미안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분야에서 GS건설의 자이(Xi)가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3위는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차지하며 TOP3를 형성했다....
2022-11-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사우디 찾은 원희룡, 교통장관 만나 해외건설 앞길 제시…“원팀 코리아” 강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사업 지원사격을 위해 사우디 현지에 직접 방문해 K-건설 경쟁력 홍보에 나섰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 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크라운플라자 RDC호텔에서 사우디...
2022-11-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사상 첫 도시정비 ‘10조 클럽’ 가시권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지속적인 금리인상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의 도시정비 수주 경쟁은 연말까지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
2022-11-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美금리 4연속 ‘자이언트 스텝’…영끌족·건설사 모두 ‘비명’ [주간 부동산 이슈-11월 1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美 연준의 4연속 기준금리 0.75%p 인상, 영끌족·건설업계 모두 ‘좌불안석’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2022-11-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11월 분양
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에 999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2022-11-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이동욱 현대제뉴인 신임 대표이사 내정
현대중공업그룹이 2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을 비롯해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등이 사장으로 승진했다.특히 이동욱 신임 사장은 현대중공업...
2022-11-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해외건설 4대 강국 진입 목표"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해외건설 3.0 플랜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외건설 연 500억 달러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을 목표로 건설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와 함께 11일(화)...
2022-11-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16건 수상작 시상…총 16건 수상작 선정
현대건설이 상생협력과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총 1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
2022-11-0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수진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3.8조 달성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9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수진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서 메가시티사업단(대우건설(주관,50%), 현대건설(30%), DL이앤씨(20%))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
2022-10-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5억 아파트 주담대·공공주택 50만호, ‘극과 극’ 부동산대책 [주간 부동산 이슈-10월 4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규제 지역도 1주택자 LTV 50%…투기지역 15억 초과 주담대 허용 청년·무주택서민 초점 맞춘 공공주택 공급대책...
2022-10-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 시공단, 사업비 급한 불 껐다…KB증권 주관 7천억 PF차환 성공
오랜 진통 끝에 공사재개에 들어갔으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 발행 실패 위기에 놓였던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만기를 하루 앞두고 차환 발행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정비...
2022-10-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045 탄소중립 선언…"친환경 건설 생태계 전환"
현대건설이 오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건설은 26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비전을 담은 보고서 ‘Global Green One Pioneer: Ne...
2022-10-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기계, 3분기 북미 및 신흥시장 호조세로 ‘어닝 서프라이즈’ [2022 3Q 실적]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가 중국 시장 위축에도 북미 및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현대건설기계는 26일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분기 매출 8748억 원, 분기 영업이익 63...
2022-10-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