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비대면 신탁 서비스’ 확대 실시
하나은행은 신탁 서비스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앞으로 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 ‘하나원큐’ 가입 고객은 국내 성장 주가 연계신탁(ELT)...
2021-06-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 국내 첫 10조원 달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국내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기준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 펀드가 4조2000억원, 퇴직연금 펀드가 5조9000억원으로,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는...
2021-06-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퇴설계] 미래를 위한 준비, 보험사 헬스케어 서비스로 건강관리·보험료 할인 동시에!
보험사들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운동자세를 교정해주거나 걸음 수 측정, 건강식 받기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반을 보장해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해당 회사 보험료도 기존에 냈던 ...
2021-06-0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Editor’s Q&A]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10선
Q1 : 잠자는 내 돈을 찾아보세요!•거래 이후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휴면금융자산)에 대한 조회 서비스 제공•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1,000만원 이하), 미환급 공과금 등 일부 소액 자산은 조회 후 바로 환급 신...
2021-06-02 수요일 | 허과현 기자
[Money Plus] 우리 가족만의 행복한 자산관리 ‘오늘부터 1일’
우리나라는 현재 초(超)핵가족화 진행으로 1인 가구의 비율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가족의 형태는 변했지만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고픈 생애전반의 노하우가 담긴 자산관리 지혜는 대를 이어 ...
2021-06-02 수요일 | 편집국
[쉬운 우리말 쓰기] ‘에이징커브’는 ‘노화곡선’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에이징 커브’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노화곡선’을 선정했다.일정 나이가 되면 운동 능력이 저하되어 기량이 하락하는 현상...
2021-05-31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부동산 규제와 증세만 해결책인가
6월이 다가오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의 보유세를 비롯한 증세관련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부동산에는 각종 세금이 부과되는데 크게 매입과정에서의 취득세와 보유 과정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2021-05-31 월요일 | 전상현
신협, 지난해 배당 1543억 지급…평균 배당률 2.66%
신협이 2020년 결산 결과 총액 1534억원을 조합원 배당금으로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당기순이익인 3831억원의 40.1%에 해당하는 규모로,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각각 1438억원과 96억원씩 환원했다.높...
2021-05-2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대신증권, 비대면 IRP 개설시 수수료 무료
대신증권은 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비대면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 '크레온'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관리수수료가 평생 무료...
2021-05-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기환 KB손보 사장, 공격행보 ‘1위 손보’ 페달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공격적 행보를 보이며 ‘1위 손해보험사’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1분기 688억원 순익을 기록했다. 순익은 하락했지만 매출 부분에서는 성...
2021-05-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에도 글로벌 MVP펀드 적용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에도 글로벌 MVP펀드를 적용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9일 글로벌MVP펀드를 퇴직연금에도 확대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퇴직플랜 글로벌MVP펀드’와 ‘퇴직플랜 ETF글로벌...
2021-05-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89.0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4 13:35](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89.07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123.17억원(전년대비 -7.82% 감소),영업이익은 89.07억원(전년대비 -77.40% 감...
2021-05-14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1/1Q 영업이익 24.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4 13:35](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21/1Q 영업이익 24.65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527.81억원(전년대비 -6.94% 감소),영업이익은 24.65억원(전년대비 -91.65% 감...
2021-05-14 금요일 | 파봇기자
삼성 한국형 TDF 2045, 수익률 50%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삼성 한국형 TDF(타깃데이트펀드) 2045’의 수익률이 50%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기에 맞춰 주식·채권 비중을 조절하는 펀드로 삼성 한국형 TDF는 ...
2021-05-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C제일은행, 모바일 생애자산관리 서비스 출시
SC제일은행은 고객의 생애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프리미어 에이지(Premier Age)’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한 ‘내 손안의 은퇴 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2021-05-1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자산신탁, 리츠 시장 진출…‘코어 전략’ 승부
우리자산신탁(이창재 공동대표)이 리츠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코어 전략’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밝혔다.정부의 세제혜택, 저금리 기조, 풍부한 자금 유동성의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리츠(REITs)로 눈을 돌렸다. 이에...
2021-05-1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FPSB, CFP자격인증자 대상 글로벌 직무분석 실시
CFP 자격인증기관 국제FPSB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영국·호주·싱가폴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직무분석을 실시한다. 한국FPSB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3600명의 CFP자격인증자를 대상으로 글...
2021-05-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동양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1,240.7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1 11:15](잠정) 동양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1,240.74억원5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302.24억원(전년대비 3.9% 증가),영업이익은 1,240.74억원(전년대비 48.5% 증가...
2021-05-11 화요일 | 파봇기자
보험연구원 “의료비 분리과세 등 저소득층 퇴직연금 유인 방안 마련해야”
저소득층 퇴직연금 가입 유인을 위해서는 세제혜택 외에 의료지 분리과세 혜택 등 유인 방안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9일 이태열 선임연구위원은 '세제적격 개인연금 세제의 실효성과 개선과제'에서...
2021-05-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생명 암보험 미지급 등 징계 확정 지연 外
삼성생명 암보험 미지급 징계수위 확정이 지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암보험금 미지급 외에 법적으로 살펴볼 사안이 많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이다.9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2021-05-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유안타증권, 17일부터 IRP 수수료 전액 면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5월 17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4월 1일 세액공제용 IRP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퇴직금용 IRP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
2021-05-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RBC비율 135.2% 업계 최저 MG손보 유상증자 추진 外
작년 RBC비율 135.2%로 업계 최하위를 기록한 MG손해보험이 유상증자에 나선자. RBC비율 제고와 경영개선을 위함이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RBC비율 제고를 위해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
2021-05-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