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9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오피스텔을 9월 중 공급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으로 아파트 4...
2021-08-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 8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8월 서울시 중구 묵정동 1-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남산’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전용면적 21~49㎡ 282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
2021-08-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부동산 거래량, ‘천정부지’ 아파트만 급감…오피스텔 증가세 최고
2021년 상반기 전국 부동산은 아파트 거래가 감소한 반면 상업업무용 빌딩과 오피스텔이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 천정부지로 오른 아파트 가격으로 오히려 매매금액은 아파트...
2021-08-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영한남동개발PFV, 내달 ‘브라이튼 한남’ 선봬
신영한남동개발PFV가 ‘브라이튼 한남(BRIGHTEN HANNAM)’을 새롭게 선보인다. 2일 신영한남동개발PFV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의 브라이튼 한남은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
2021-08-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주거용 오피스텔 8월 분양
한국토지신탁과 대우건설은 8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블록...
2021-08-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지주 신탁사, 책준 앞세워 상반기 실적↑
국내 4대 금융지주 부동산신탁사(KB·하나·아시아·우리)가 올해 상반기 순이익 1428억원을 기록했다. 4사 모두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을 기반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순이익이 모두 상승했다.상반기 순이익은 KB부동...
2021-08-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다주택자 논란’ 김현아 SH 사장 후보 자진사퇴…“모든 국민께 죄송”
'다주택자 논란'에 직면한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를 택했다. 김현아 후보자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나를 지지...
2021-08-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딕셔너리] ‘전자계약’하면 대출금리 깎아드려요
부동산 거래도 비대면으로 하는 시대가 왔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종이 계약서, 인감도장 대신 인터넷 전자방식으로 체결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전자계약을 작성하면 대출금리 인하 등 경제적 혜택까지 받을 수 있...
2021-07-31 토요일 | 김관주 기자
[‘갈팡질팡’ 부동산 시장, 하반기에는 달라질까? (3)] 너도나도 집사기? 이젠 상업용 부동산에 눈 돌려볼 만
주택 부동산 거래에 대한 규제가 늘어나자, 비교적 자유롭고 수익률이 높은 상업용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지만, 상업용 부동산 매수세는 오...
2021-07-31 토요일 | 김민정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7월 5주] 시공능력평가·상반기 경영실적…대형 건설사 성적표는?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시공능력평가부터 상반기 매출까지, 대형 건설사 2분기 성적표는‘공급 충분하다’는데 서울 분양 물량↓…소형 아파트라도 절...
2021-07-3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8월 1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등 전국 17곳 1만2224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1만2,224가구(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공공분양, 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주는 전체 분양 물량 ...
2021-07-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시공,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텔 8월 분양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 ‘더샵 송도센텀하이브’가 오는 8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 연면적 약 23만4...
2021-07-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다주택자’ 김현아 SH사장 후보 “부산 아파트·오피스텔 처분할 것…기회 달라”
다주택자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29일 입장문을 통해 여론 진화에 나섰다. 지난 27일 열린 김현아 후보의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가 남편 명의를 포함해 총 ...
2021-07-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CC건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8월 분양
KCC건설은 오는 8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260-16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
2021-07-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지역별 분양 물량 살펴보니…부산 0 VS 경기 1.4만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8월 분양 물량은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는 4만2553가구(사전 청약·임대·신혼희망타운 포함,...
2021-07-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홍남기 “집값 불안정, 지나친 시장 기대심리 때문”…대국민담화 속 재차 경고
“주택수급 요인만이 현 시장상황을 가져온 주요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불확실성 등을 토대로 막연한 상승기대심리가 형성된 모습에다가 그 변동성은 과거에 비하여 현저히 커졌다.” 28일 부동산 대...
2021-07-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아시아신탁, 순익 350억…전년比 81.5%↑
올 상반기 아시아신탁이 전년 대비 81.5% 증가한 순이익으로 4대 금융지주 신탁사 중 상승 폭이 가장 높았다.27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아시아신탁은 올 상반기 350억원 순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07-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KCC건설, ‘광명 퍼스트 스위첸’ 오피스텔 내달 분양
KCC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44번지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13층, 2개 동, 전용면적 45~62㎡, 총 275실 규모로 조성...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KB금융 “경기도 중심 오피스텔 가격 상승”
KB금융그룹이 운영하는 KB경연연구소가 발표한 ‘KB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중심으로 수도권 오피스텔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15년 하반기 이후 전국(수도권‧5개 광역시‧세종...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4주 청약일정] ‘세종자이 더 시티’ 등 전국 15곳 6556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6556가구(오피스텔·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서울에서는 8월부터 입주가 가능...
2021-07-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탄·다산 등 수도권 신도시·택지지구 역세권 ‘불장’…실수요층 관심 집중
수도권 신도시 내 역세권 부동산을 향한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역세권은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교통여건이 좋고 생활 편의성까지 갖춰 역세권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인기는 꾸준하기 ...
2021-07-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숭의역’ 8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62-19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숭의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748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등...
2021-07-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