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대신 집 앞에서”…SKT, 신도림·일산·분당에 거점오피스 오픈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거점오피스 ‘스피어’를 통해 자율과 성과에 기반한 일 문화, 'WFA(Work From Anywhere)'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서울 신도림, 일산, 분당 등 3곳에 거점형 업무공간 'Sphere(스...
2022-04-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모바일 전자 청구서로 ESG 2.0 경영 강화 나선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모바일 전자 청구서 ‘빌레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약 7만 7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식목일을 맞아 ‘빌레터’의환경 보전 성과를 공개하고, 전자 ...
2022-04-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SK 계열사와 연합작전… ‘채널 마케팅’ 확대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오세진 대표가 지난해 코빗에 873억원을 투자해 코빗의 2대 주주에 오른 SK스퀘어(대표 박정호)를 포함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SK플래닛(대표 이한상) 등 SK(대표...
2022-04-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SK텔레콤-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과 한국e스포츠협회(KeSPA, 회장 김영만)는 국내 e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해 향후 3년간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2022-03-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디지코 선언한 KT, ‘로봇 서비스 플랫폼’ 사업 본격화…AI 방역로봇 출시
구현모 KT 대표가 디지코(DIGICO, 디지털 플랫폼 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기 위해 ‘로봇’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었다. 단순히 로봇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것이 아닌 고객 맞춤형 ‘로봇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
2022-03-3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이통3사, 역대급 실적에도 설비투자는 지속 감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설비투자(CAPEX)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이통 3사의 설비투...
2022-03-2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T·KT·LGU+, ESG 경영 확산 위한 ‘ESG 공동펀드’ 조성…CEO도 참여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KT(대표 구현모),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목표로 하는 ‘ESG 펀드’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3사는 유영상 S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2022-03-2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스퀘어 박정호 “올해 M&A 기회 많다…반도체·블록체인 집중 투자”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이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반도체와 블록체인 등에 투자해 SK스퀘어 기업가치 증대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K스퀘어(대표 박정호)는 28일 SK스퀘어 본사 수...
2022-03-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델, 글로벌 ‘5G MEC’ 시장 선점 나선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글로벌 IT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와 함께 5G MEC 플랫폼을 출시하고 글로벌 MEC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은 이용자와 가까운 기지국 주변에...
2022-03-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흥국생명, 메타버스 등 디지털화 페달
흥국생명이 AI, RPA, 메타버스 등으로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임형준 대표이사로 새 수장을 맞은 흥국생명이 디지털 핵심 기술 활용도를 높여 업계에 혁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27일 보험업계에...
2022-03-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SKT 유영상 대표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ESG 강화해 기업가치 성장”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하고, 본업과 연계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 기업가치를 성장시키겠다.”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는...
2022-03-2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그룹, 릴레이 ‘헌혈 캠페인’ 성료...5773명 참가
SK그룹(회장 최태원) 전 멤버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로 펼친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캠페인이 일반 시민들의 열띤 호응까지 보태지며 헌혈자 5000명을 돌파한 뒤 2개월여의 일정을 마무리했다.SK그룹은 ...
2022-03-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KB금융, 신한 출신 김철기 상무 AI자산운용센터 총괄로 영입
금융회사들은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순혈주의를 깨트리고 디지털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미래금융 선점에 나서고 있다. 특히 KB금융그룹은 경쟁사로 꼽히는 신한금융그룹 출신 디지털 인재를 영...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1년 만에 통신사 CEO 연봉킹 우뚝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가 통신사 CEO(최고경영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현식 사장은 지난해 총 20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
2022-03-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11번가, 신임 대표이사로 하형일 SK텔레콤 CDO 내정…'맥쿼리 그룹' 출신
11번가가 신임 대표이사(CEO)로 하형일 SK텔레콤 CDO(Chief Development Officer)를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이상호 11번가 대표이사는 SK텔레콤 CTO 역할에 집중한다. Corp. Dev.(사업 개발) 및 글로벌 사업 ...
2022-03-2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유영상·강종렬 투톱체제 복귀한 SKT, ‘AI 컴퍼니’ 도약 가속
지난해 11월 인적분할한 SK텔레콤이 유영상 대표·강종렬 사장과 함께 ‘SKT 2.0’ 시대를 연다. 특히 올해 최태원 SK 회장이 텔레콤 회장을 겸직하며 ‘AI 컴퍼니’로의 혁신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
2022-03-2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대출 비교 서비스 이용 증가에 신규 진입 플레이어도 늘어
지난해 금융당국의 대출규제로 대출 받는 것이 어려워지자 핀테크 플랫폼을 통한 대출 비교·추천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늘었다. 주요 핀테크사들은 간편하게 최적 금리의 대출상품을 추천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더하...
2022-03-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SK텔레콤-코액터스, 청각장애인 택시 '고요한 M' 디자인어워드 수상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소셜벤처기업 코액터스(대표 송민표)의 공동 프로젝트인 청각장애인 택시 ‘고요한 M’이 서울디자인재단이 수여하는 ‘제 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서 ‘안전∙안심상’(특별상)을 공동...
2022-03-2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50만원대 5G 아이폰SE3 예약판매 시작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아이폰SE3의 예약판매를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전국 SK텔레콤 공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 11번가 등에서 진행된다. 정식 출시는 ...
2022-03-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 흥행 이어간다"…11번가, 갤럭시A53 사전판매 시작
11번가가 갤럭시A53 사전판매로 갤럭시 흥행을 이어간다.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삼성전자의 ‘갤럭시A53’ 자급제 모델의 사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A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 대...
2022-03-1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SK텔레콤-텔레컨스, 차량용 HUD 서비스 개발 협력…안전 운행 지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완성차 내비 소프트웨어전문기업인 텔레컨스와 차량용 Head Up Display(이하 HUD)와 연동하는 서비스에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킷(이하 누구 SDK)’을 탑재하는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2022-03-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케이팝 메타버스 팬미팅 ‘더팬 라이브’ 진행…첫 타자는 ‘빌리’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케이팝 메타버스 팬미팅,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2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2-03-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