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그룹, 릴레이 ‘헌혈 캠페인’ 성료...5773명 참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5 11:27

SK그룹(회장 최태원) 전 멤버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로 펼친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캠페인이 일반 시민들의 열띤 호응까지 보태지며 헌혈자 5000명을 돌파한 뒤 2개월여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SK그룹.

SK그룹(회장 최태원) 전 멤버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로 펼친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캠페인이 일반 시민들의 열띤 호응까지 보태지며 헌혈자 5000명을 돌파한 뒤 2개월여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SK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그룹(회장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전 멤버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로 펼친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캠페인이 일반 시민들의 열띤 호응까지 보태지며 헌혈자 5000명을 돌파한 뒤 2개월여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SK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진 국가적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벌여온 ‘생명나눔 온택트’ 헌혈 캠페인에 SK 구성원 및 시민 등 모두 5773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안전망’(Safety Net) 구축 차원에서 SK 구성원 및 시민의 공감과 참여 유도, 헌혈 접근성 제고를 위한 헌혈버스 등 인프라 지원,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아동에 대한 기부 등 ‘선한 영향력’ 확산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 기간 동안 SK추구협의회를 시작으로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 SK E&S, SK머티리얼즈, SK에코플랜트, SK네트웍스 등 SK그룹 각 멤버사 구성원들은 전국 사업지에서 순차적으로 헌혈에 동참, 팔을 걷었다.

SK는 동시에 민간 최대의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SOVAC 홈페이지와 SNS,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시민 헌혈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에 시민들과 SK 협력업체, 사회적기업 직원 등의 헌혈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고 SK측은 밝혔다.

SOVAC 홈페이지 등에는 “혈액공급 부족 사태를 해결하려는 SK 헌혈 프로젝트에 감사”, “나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 등 캠페인 참여자들의 헌혈 인증 메시지들이 올라왔다.

이에 힘입어 SK 헌혈캠페인을 통한 헌혈자 수는 같은 기간 국내 전체 헌혈의 2% 수준에 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혈액이 더욱 부족한 상황인 만큼, 이번 SK 헌혈캠페인은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는 또한 시민들의 헌혈 접근성 제고를 위해 대당 3억원인 헌혈버스 2대와 SK텔레콤이 개발한 헌혈앱 ‘레드 커넥트’를 적십자사에 기증하는 등 헌혈 인프라 지원에도 힘을 쏟았다.

더불어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헌혈자 1명 당 5만원씩 적립한 SK기부금 3억원과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그동안 SK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안전망’ 구축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 헌혈 캠페인을 계기로 기존의 결식, 주거환경, 교육 중심 활동에서 의료분야로까지 지원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고 SK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구성원들에 보낸 서신 등에서 “팬데믹 같은 대재난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곳부터 무너뜨린다. 우리 역량을 활용해 실행 가능한 일부터 시작하자”면서 안전망 구축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의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벌여 총 67만 끼니를 전국 결식 우려 계층에 제공했다.

또 이달 초에는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고, 경북∙강원 지역의 대규모 산불 발생 당시에는 구호 성금 20억원을 지원했다. SK는 앞으로도 사회와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사회문제 해결 및 안전망 구축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