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중금리 대출, 이제는 ‘평가 능력’ 봐야 할 때
2021년 금융업계의 한해를 되돌아보면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중금리 대출’이다. 금융당국은 포용금융의 정책 방향 아래 오랜 사회 문제로 꼽혀온 보통 사람을 위한 금융 기회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2021-12-27 월요일 | 편집국
한은 "통화완화 정도 적절히 조정할 것…시기는 성장·물가 흐름 등 고려해 판단"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은 기준금리에 대해 "경제상황 개선에 맞추어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하겠다"고 공표하며 내년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 지속을 시사했다. 한은은 24일 발표한 '2022년 통화신용정책 운용 방향'에...
2021-12-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올해 가상자산 5대 키워드, '비트코인 8000만원·특금법·NFT·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비트코인 ETF'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비트코인 8000만원,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2021년 국내외 가상자산 업계에서 가장 화...
2021-12-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관주의 그알신] 신탁사와 ‘프롭테크’가 만났다 (feat. DABS)
국내 신탁 시장은 1000조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중 부동산신탁 비중은 33%(335조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동산신탁은 아직 일반인에게 낯선 편입니다. 이에 김관...
2021-12-1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수익 다변화 절실한 카드사…부수업무 및 신사업 집중 공략
주요 카드사들이 올해에만 부수업무 5건을 신고했으며, 부수업무를 비롯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CB),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등 신규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고 있다.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유력한 가운데, ...
2021-12-1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16일 자경위…임기 만료 자회사 CEO 거취 주목
신한금융지주가 오는 16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다. 신한금융의 이번 인사는 변화보다 안정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최근 채용비리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법적 리...
2021-12-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생보협회, 빅테크 진출 등 보험업 경쟁 속 혁신 성장 추구
생명보험협회가 금융산업의 디지털 가속화,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확대 등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 되는 상황에서, 생보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나간다.생명보험협회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비전 2030' 선포식을 개...
2021-12-1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우리은행, MZ마케팅팀 신설… ‘팀장‧팀원 모두 2030’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MZ세대(20~30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디지털 그룹 내 ‘MZ마케팅팀’을 신설‧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MZ마케팅팀은 과장급 팀장을 포함한 모든 ...
2021-12-1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자산운용 ESG 활동 본격화...ESG 펀드도 곧 출시
환경·사회·지배구조(ESG)로 대표되는 녹색 바람이 운용업계의 메가트렌드로 자리하면서, 현대자산운용도 본격적인 ESG 프로세스 구축에 나서는 모습이다.지난 6월 ESG 도입 추진 계획에 따라 ESG 자문기관 선정에 ...
2021-12-1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 임박…KB ‘세대교체’·신한 ‘안정’ 무게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이번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다. 올해 두 금융지주의 인사 키워드는 다소 엇갈릴 전망이다. 주요 계열사 수장의 임기가 대거 만료되는 KB금융이 과감한 세대교체에 나설...
2021-12-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대출금리 상승과 합리적 금융대책 절실
최근 금융권의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특히 은행권 대출금리 상승세가 이례적이다. 비록 최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및 향후 긴축기조 지속 가능성에 시중은행 금리상승이 초래된 이유도 있다....
2021-12-13 월요일 | 편집국
[한은 통화신용보고서] 통화증가율 상승…"지속 시 자산시장 과도한 자금 유입 유의"
한국은행은 통화증가율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자산시장으로 과도한 자금 유입이 이뤄질 수 있어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목했다. 한은은 9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12월)' 중 '최근 통화증가율...
2021-12-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통화신용보고서] 글로벌 물가의 국내 물가 영향 확대…"공급병목·기후변화 점검 필요"
한국은행은 글로벌 물가의 국내 물가 영향이 확대되고 있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기간은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9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12월)' 중 '최근의 글로벌 인플...
2021-12-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통화신용보고서] 경제 성장경로, 코로나·공급병목 불확실성 리스크 잠재
한국은행은 국내외 경제의 향후 성장 경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글로벌 공급차질 관련 불확실성이 잠재해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9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12월)'를 통...
2021-12-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22 업권별 전망-금융지주] 신한·KB, 비은행권·디지털 승부서 ‘리딩’ 좌우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년 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바탕으로 올해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비이자이익의 성장세가 주춤할 가능성이 크나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
2021-12-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업권별 전망-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보 출범…손보 빅4사들, 디지털화·신사업 방점
내년 카카오 등 빅테크 손해보험사 진출과 IFRS17 시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성화재·DB손보·KB손보·현대해상 손보 빅4가 2022년에 디지털화, 신계약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
2021-1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관주의 그알신] 리츠가 ‘대세’라는데…그게 뭘까요?
국내 신탁 시장은 1000조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중 부동산신탁 비중은 33%(335조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동산신탁은 아직 일반인에게 낯선 편입니다. 이에 김관...
2021-12-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케미칼, 국내 최초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준공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국내 최초로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포스코케미칼은 2일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포항시 동해면 블루밸리산업단지에서 인조흑연 음극재...
2021-1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혜주의 카풀] "신용카드 찢지말고 해지하세요"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1-11-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캐피탈 간 중고차 시장 협업 확대
자동차금융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중고차 시장에서 금융지주 계열사 간 연계 사업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금융지주의 지원 속에 그룹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비대...
2021-11-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친환경’ 정체성 구축에 심혈
친환경·신에너지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폐기물 처리에 이어 해상풍력 기업까지 인수합병(M&A) 하며 친환경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9월 새 수장 자리에 오른 박경일 대표이사는 선임된 후...
2021-11-2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오늘의운세] 11월21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천지 사방이 혼란한 가운데 드디어 평안을 얻게 된다.1948년생, 때로는 독한 면을 보여야 이득이 된다.1960년생, 지금은 속을 상하게 하는 자식이 나중엔 효자 된다.1972년생, 멀리 있어도 핏줄의 정은 어디 ...
2021-11-21 일요일 | 이창선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