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한화이글스·기아타이거즈 콜라보 상품 출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인기 프로야구 구단과 손잡고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슈펜은 인기 프로야구 구단인 한화이글스·기아타이거즈와 손잡고 각 구단의 엠블럼과 마스코트...
2019-06-1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이강인 누나 관심多, 유난히 똘망한 이목구비 "대학생 된 근황은?"…사생활 보호 필요
축구선수 이강인의 누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U-20 축구대표팀 이강인은 인터뷰 도중 "누나를 소개해 주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곤 "솔직히 아무도 소개시켜 ...
2019-06-18 화요일 | 서인경 기자
[실버마켓] 실버 세대를 위한 금융상품 ‘러시’
금융사들이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잡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인 ‘베이비붐’ 세대가 전국적으로 900만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금...
2019-06-17 월요일 | 김민정 기자
'박항서의 혁신과 닮은 갤럭시' 삼성전자, 갤럭시 S10+ 박항서 에디션 출시 기념 베트남 팬미팅
삼성전자가 15일(현지 시간)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과 협업한 ‘갤럭시 S10+ 박항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삼성 쇼케이스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지 축구팬, 미디어 등...
2019-06-17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7대 이슈⑤] 토스·카카오페이 참전으로 더 커진 보험 플랫폼 시장
포화상태인 보험시장에서 어떻게든 보험사들이 영업력을 유지하기 위해 택한 방법은 ‘보험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젊은 세대들을 끌어 모으는 전략이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부터 인바이유...
2019-06-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하반기 모험자본 핀테크 투자 활성화 적극 지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키워낼 수 있는 모험자본의 핀테크 투자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자본시장연구원, 핀테크지원센터 공동 주최...
2019-06-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성수, 해외수주 활력 주마가편…수은 특별계정·정책자금 뒷받침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이 이라크 재건 등 초고위험 지역 해외수주 활력에 힘을 보탠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금융 때문에 수주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며 해외 신시장 개척을 올해 중점 업무로 ...
2019-06-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인본주의 경영’ 결실
1분기 생명보험업계가 시장 포화로 인한 성장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보생명이 신창재 회장(사진)의 ‘인본주의 경영’ 철학에 맞춘 설계사 역량 강화 전략에 힘입어 모처럼의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특...
2019-06-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증권 종합검사, 메리츠증권 부동산…당국 검증 허들넘기 부심
증권업계가 오는 하반기에도 금융당국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KB증권을 상대로 올해 첫 증권업 종합검사에 나섰다. 이에 더해 메리츠종금증권 등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중이 큰 증권사를...
2019-06-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새내기 건설 수장 1년 (2)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해외수주 기반 영업익 1조 정조준
지난해 많은 건설사들은 수장을 교체했다. 업계 맏형이라고 불렸던 정수현 전 현대건설 사장의 용퇴를 시작으로 최치훈 전 삼성물산 사장 등이 물러나고 새 인물들이 건설사 수장으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
2019-06-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을지로 3가역 역세권 세운지구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세운’ 이달 말 분양
서울 도심 한복판 역세권에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서 지구 지정 13년만에현대엔지니어링의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이 이달말 선보인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을지로...
2019-06-1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충청북도·수자원공사 등과 태양광산업 알리기·사회공헌에 맞손
한화큐셀이 충청북도와 제천시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태양광 에너지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공동 활동에 힘써서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효과 실현에 뛰어 든다. 한화큐셀과 이들 기관들은 14일 오전 충북...
2019-06-1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7대 이슈④] 금융 샌드박스 시행, 인슈어테크 속도 더한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성장정체와 장기화되고 있는 가계불황, 그리고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에 이르기까지. 보험업계는 유래없는 최악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벌써 절반이나...
2019-06-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7대 이슈③] 지지부진한 보험 M&A, 롯데손보 매각 성공 의의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성장정체와 장기화되고 있는 가계불황, 그리고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에 이르기까지. 보험업계는 유래없는 최악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벌써 절반이나...
2019-06-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금융사, 지속가능·기후금융 머리 맞댄다…14일 첫 스터디 가동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들과 기후변화·미세먼지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속가능·기후금융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금감원은 14일 오후 3시 여의도 본원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속가능·...
2019-06-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생명, 사회연대은행과 '청년비상금' 지원 약정식 체결
한화생명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나∙비∙꿈’, ‘나는 비상한다. 내 꿈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飛上금’ 사업을 진행해 따뜻한 마음 전하기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13일(목)...
2019-06-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야심작 캐롯손해보험, 70~80년대생 위주 ‘젊은 조직’ 꾸린다
한화손해보험이 하반기 영업 개시를 목표로 공을 들이고 있는 인터넷 전업 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20~40대 위주 임직원 중용을 통해 ‘젊은 조직’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캐롯손해보험의 대표이사로 내정된...
2019-06-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화재보험협회, 재난안전 동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는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별 캠페인에 활용하기 위해 재난안전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2019-06-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7월 1일부터 유사투자자문업자 관리·감독 한층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과 새로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신고서식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업 감독강화를 위한...
2019-06-1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스킨케어 전문 에이비팜, 오늘 최화정 쇼 방송…“피부 기초대사 활발”
스킨부터 로션 그리고 수분 세럼, 미백 세럼, 주름 세럼 등 종류도 다양한 세럼 및 에센스, 수분크림부터 영양크림, 선크림까지 기초 스킨케어 단계만 해도 이미 여러 단계를 거치는 과도한 화장품 사용이 오히려 우...
2019-06-12 수요일 | 마혜경 기자
한화손해보험, 서울 서대문구 화재피해 가정에 90번째 나눔 손길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 강북지역본부 봉사단은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 어르신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지역 기초수...
2019-06-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토스, '내 차 시세조회'부터 보험 가입·차량 판매까지 자동차 특화 서비스 3종 출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 자동차 특화 서비스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편된 서비스는 △ 내차 시세조회 △ 자동차 보험료 조회 △ 내차 팔기 등으로, 차량을 소유한 이용자...
2019-06-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