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37%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3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37%로 2월 5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수신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고우대금리가 높더라도 조건충족이 어려우면 금리 혜택을...
2017-03-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37%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가 2.37%로 전주대비 0.0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가입자수가 많아지면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도 비대면 가입상품이 ...
2017-02-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정용진 편의점’ 위드미 공격 출점…공항철도 품었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2014년 7월 출범한 ‘이마트 위드미’ 가 공항철도 내 상권 단독 입점 계약을 따내는 등 공격적인 출점에 속도를 낸다. 위드미는 편의점 시장의 고...
2017-02-2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우리은행, 위비뱅크 '모바일 머니그램 송금' 시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365일 전 세계 약 200개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위비뱅크 모바일 머니그램 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머니그램 해외송...
2017-02-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저축은행 2월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7년 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OK저축은행 3위 웰컴저축은행 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02-21 화요일 | 이창선 기자
KB국민카드, 졸업시즌 기념 해외가맹점 혜택 제공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졸업시즌을 기념해 해외가맹점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KB국민카드는 졸업시즌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호텔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017-02-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LG유플러스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LG유플러스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출시한다.KB국민카드는 LG유플러스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요금 자동납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2017-02-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카드혜택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설 연휴가 월요일까지 이어지면서 이 기간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다. 카드사들은 해외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해외여행지 뿐 아니라 해외여행...
2017-0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2위 아주저축은행, 3위 OK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7년 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아주저축은행 3위 OK저축은행 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16년 12월 21일부...
2017-01-23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임기만료 CEO 경영성과 평가] 서준희 사장, 해외 진출 성과 돋보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12월 30일부로 공식임기가 만료된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올해 세번째 연임에 도전한다. KT 계열사인 BC카드는 2014년 황창규 KT회장 방침에 따라 KT 전 계열사 CEO의 임기를 1년으로...
2017-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위성호 사장,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장 선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최,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발 절차에 돌입하면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회추위에...
2017-01-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전사적 디지털 변화 박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2016년을 디지털 창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멀티 파이낸스 컴퍼니(Multi Finance Company)'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2017년에는 속도경영을 가속화하고 ...
2017-01-0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신년 맞이 캐시백·경품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신년 맞이 캐시백,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KB국민카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경품,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7 신년 맞이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7-01-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를 출시한다.롯데카드는 백화점 이용에 특화된 할인을 제공하는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롯데백화점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에...
2016-12-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유니온페이 국내 가맹점 전표매입 나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앞으로 신한카드 가맹점에서도 중국 및 해외에서 방행된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신한카드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국내 및 해외 유니온페이 고객 대상으로 유니온페이 카...
2016-12-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카드사, 비자 수수료 인상 제동 승산있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해외 결제 수수료 인상을 두고 국내 카드사와 국제 브랜드 카드사 비자와의 힘겨루기가 약6개월 지속되고 있다. 지난 5월 비자카드가 국내 카드사에 해외결제 수수료율을 1.0%에서 1.1%로...
2016-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 실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 및 추첨을 통해 아이패트,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NH농협은행 겨...
2016-11-30 수요일 | 신윤철 기자
블랙프라이데이, 카드사 차별적 혜택으로 알뜰쇼핑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8개 카드사가 모두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각 카드사별로 제공하는 혜택이 다르므로 소비패턴에 맞는 카드를 이용하면 더 저렴한...
2016-11-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 해외직구 캐시백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가 해외 직구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현대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 고객에게 캐시백, 배송비 할인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11~12월 두달 동안 해외 온라인...
2016-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11월 브랜드평판] 1위 SBI저축은행, 2위 웰컴저축은행, 3위 OK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6년 11월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SBI저축은행 2위 웰컴저축은행 3위 OK저축은행 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16년 10월 19일...
2016-11-21 월요일 | 이창선기자 기자
공정위 비자카드 '독점적 지위 남용' 여부 조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국내 카드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비자카드를 제소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에 비자카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비자카드의 독점적 지위 남용 여부 판단이 내려질지 관심이 모아...
2016-11-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유니온페이, 해외 여행객 위한 할인쿠폰 제공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사가 블랙프라이데이, 수능 등 기념일을 맞아 다양할 할인 혜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유니온페이도 이에 동참, 해외여행객을 위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2016-11-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유니온페이, 신라면세점 온라인 간편결제 도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유니온페이가 신라면세점 온라인 간편결제를 도입한다.유니온페이는 신라인터넷 면세점에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유니온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16-11-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