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ABL하나로암케어보험’ 출시
ABL생명이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부터 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암 진단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 통원, 치료...
2023-03-02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동양생명,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적극
동양생명은 업무성과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가정에도 집중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다.먼저 가족친화 경영 기반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2023-02-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9주년 코인원 "누적 회원수 254만…상품 다각화 집중"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9년 만에 누적 회원 수 254만 명을 기록했다. 코인원은 창립 9주년을 맞이해 제품 고도화, 코인원 플러스 상품 다각화에 집중하겠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2월 20일 창립한 ...
2023-02-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역대 최다 지역인재 채용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백남성)는 충남지역인재 32명 채용을 마무리하고 새내기 신규직원들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규 직원은 충남 소재 고교 및 대학교...
2023-02-20 월요일 | 편집국
대한민국 남성 육아휴직자 5명중 1명은 ‘롯데맨’ [여기어때? ③ 롯데그룹]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
2023-02-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AIA생명,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유방암·전립선암 보장 강화
유방암과 전립선암 보장이 강화된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사진=AIA생명 제공)AIA생명(대표 네이슨촹)이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유방암·전립선암 보장을 강화한다.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2023-02-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충남세종농협, 범농협 ‘3行3無 실천운동’ 펼쳐
충남세농농협(본부장 이종욱)은 소통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3行3無 실천결의대회를 13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근무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2023-02-13 월요일 | 편집국
SK이노, 직원 10명중 3명 여성 ‘업계 최고’ [여기 어때? ②]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
2023-02-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10대 건설사 임원 700명중 여성 21명…‘유리천장’ 여전
건설사들이 지난해 8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와 사내 여성 간부를 속속 선임하고 있다. 해당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상장...
2023-02-1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승승장구' 신세계, 1년 만에 역대 최대 영업익 기록 갱신
신세계(대표 손영식)가 2022년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백화점과 자회사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1년 기록한 종전 최대 영업이익을 1년만에 뛰어넘었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
2023-02-0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슬램덩크 구해요~", 만화책 전권 구매할 수 있는 이 편의점은 어디?
슬램덩크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다.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업계 단독으로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 총 2000세트를 준비하고 오는 10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슬램덩크는 19...
2023-02-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데스크칼럼] 누가 호봉제를 사수하는가?
호봉제는 농업적 근면성이 요구되는 시기에 딱 맞는 임금체계다. 능력·직무가 아니라 연공에 따라 임금을 올려주는 게 호봉제다. 대단한 성과가 없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임금이 올라간다. 빈번한 야근, 고강도 노동...
2023-02-06 월요일 | 최용성 기자
2월6일 띠별 오늘의운세
음력1월16일, 오늘의 띠별 운세쥐띠 : 소망이 이루어지리라.1948년생, 주위의 친구나 동료의 유혹에 동조한다면 될 일도 안되니 주의하여야 하다.1960년생, 겉으로 드러나는 재수는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
2023-02-06 월요일 | 편집국
증권가, 코로나 딛고 ‘기회의 땅’ 동남아 신사업 진출 활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딛고 ‘동남아시아 신사업 진출’ 포문을 다시 열고 있다. 베트남의 경제 문화적 수도 ‘호치민’과 동남아 최대의 비즈니스(Business·사업) 도시로 ...
2023-0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충남세종·제주농협, 고향사랑기부금 동참 캠페인 동시 진행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과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범국민적 기부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제주도, 충남세종...
2023-02-02 목요일 | 편집국
“3시30분에 가도 마음 편안”…은행 영업 정상화 첫날 풍경 [르포]
“마감 시간이 30분 연장됐을 뿐인데 마음이 이렇게 편하네요.”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3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은행 영업점에서 만난 60세 여성 A씨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이같이 말했다. 지...
2023-01-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티맵 "설 연휴, 인천공항 찾은 이용자 7배 늘어"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은 설 명절. 이번 연휴 기간 인천공항을 찾은 TMAP(티맵) 이용자 수가 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21일~24일) 티맵 전체 길 안내 건...
2023-0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금감원 “보험 가입 시 ‘만 나이’ 아닌 ‘보험나이’ 적용”
금융감독원이 오는 6월부터 '만 나이' 제도가 도입되지만, 보험상품 가입 시에는 '보험 나이'가 적용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며 반적으로 나이가 증가할수록 질병‧사고 발생확률이 높...
2023-01-2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설날 고향갈 때 여러명 운전한다면…하나손보 원데이자동차보험 유용
설 명절 고향으로 내려갈 때 여러명이 운전하다면 하나손해보험(대표 김재영)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할 수 있다.하나손보는 계묘년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보험료에 보장까지 갖...
2023-01-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오늘의운세] 1월20일 띠별·별자리 운세
음력12월29일, 오늘의 띠별 운세쥐띠 :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목적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때이다.1948년생,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찾아보아라.1960년생, 겸손하지 않으면 지금의 평탄함...
2023-01-20 금요일 | 편집국
英 해리 왕자도 빗겨가지 못한 탈모, 한국콜마가 해결?
한국콜마가 인체의 장,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탈모와 연관성을 밝혀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콜마(대표 최현규)는 인체의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안드로겐성(남성호르몬) 탈모와 연관성을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관...
2023-01-1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번개장터, 지난해 패션 부문 거래액 9700억원…1조원 돌파 목전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2022년 기준 9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번개장터의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1000억원 이상 증가세...
2023-01-1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