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빙수·음료 4종 출시
GS리테일은 지난 5월에 수박 콘셉트의 이색 아이스크림 5종을 선보인데 이어 6월 말 빙수 1종과 음료 3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S25가 지난 25일에 출시한 라벨리)수박화채빙수280ml는 여름철 즐겨먹는 수...
2020-06-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H&B(헬스앤드뷰티) 나홀로 질주
CJ 헬스앤드뷰티(Health & Beauty) 스토어 ‘올리브영’의 독주 무대가 만들어졌다. 온라인 소비 확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겹쳐 H&B 시장은 다소 얼어붙은 상태다.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이사...
2020-06-2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양주시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 MOU 체결
GS25와 양주시는 25일 오후 4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하 MOU)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주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전승호 GS리테일 영업 지역팀장과 성열원 양주시 복지문화...
2020-06-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홈쇼핑(9명)
◆ GS홈쇼핑(9명)▼ 김호성△ 사내이사 / 대표이사△ 고려대 경제학 박사△ GS홈쇼핑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GS홈쇼핑 영업총괄 부사장△ 현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 2년(2022.03)△ 신규선임(2020.03)▼ 김원식△...
2020-06-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리테일(7명)
◆ GS리테일(7명)▼ 허연수△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고려대 전기공학과△ LG유통 상무△ GS리테일 사장 △ 현 GS리테일 대표이사△ 3년(2022.03)△ 재임중(2013.03)▼ 조윤성△ 사내이사 △ 고려대 통계학과△ ...
2020-06-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글로벌(8명)
◆ GS글로벌(8명)▼ 김태형△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한국외대 서어서문학△ LG상사 로스엔젤레스 지사장△ ㈜GS리테일 해외담당 상무 △ 현 GS글로벌 대표이사 △ 3년(2022.03)△ 재임중(2011.03)▼ 도정해△ 사...
2020-06-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주)GS(7명)
◆ (주)GS(7명)▼ 허태수△ 사내이사△ George Washington대 MBA△ LG투자증권IB사업부 총괄상무△ GS홈쇼핑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현 GS그룹 회장△ 3년(2023.03)△ 신규선임(2020.03)▼ 홍순기△ 사내이사△ 연...
2020-06-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전 매장서 '대한민국 동행 세일' 돌입…"7300여 상품 할인 행사"
GS리테일은 오는 26일부터 H&B스토어 랄라블라를 시작으로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 등 모든 사업장을 통해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소비자는 △편의...
2020-06-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 GS 회장 "신성장 동력 확보 나서달라"
허태수 GS 회장(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GS남촌리더십 센터에서 열린 GS임원 포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비대면 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2020-06-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태극기 배지 인기 행진
편의점 GS25가 지난 15일(어제)부터 ‘더 팝’ 앱과 GS25 144개 점포를 통해 선착순으로전달하는 9만개의 태극기 배지 중 온라인 물량 6만2570개가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됐다. GS25가 전개하는 ‘끝까지 찾아야 할 12...
2020-06-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19일까지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시범 운영
GS25는 오늘(15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고객이 GS샵의 모바일 앱을 통해 와인을 주문한 후 GS25에서 결제,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주류의 스마트 오더(온라인 채널을 ...
2020-06-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불고기 브라더스 덮밥' 출시
GS25는 프리미엄 즉석 컵밥을 선호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불고기브라더스덮밥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즉석 컵밥 라인업을 강화했다.불고기브라더스덮밥은 한식 전문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와 협업해 개...
2020-06-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더프레시·GS25, 이달부터 소용량 수박 5종 판매
GS더프레시와 GS25는 이달부터 △속노란스위트수박 △속빨간스위트수박 △베개수박 △반의반수박 △반의반X2수박 등 5종의 소용량, 프리미엄 수박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속노란수박과 속빨간수...
2020-06-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벨기에 빌딩·주유소 주인 돼볼까…탄력받는 공모리츠 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하반기 공모리츠 상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상장리츠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들어설...
2020-06-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GS리테일, 6일부터 일회용 덴탈 마스크 3종 '1+1' 행사 진행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에서 6일부터 일회용 덴탈 마스크 3종에 대해 1+1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릴리프일회용마스크 5매(백색, 블루...
2020-06-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더프레시, 6일부터 '계육 프로모션' 진행
GS더프레시는 오는 6일부터 닭고기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가격을 안정화해 추가적인 시세 하락을 막아 농가를 돕기 위한 계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월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5월 26일...
2020-06-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1호 리츠, 하반기 코스피 상장 추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첫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가 하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맵스제1호리츠)’에 대한 기업공개(IPO)를 3분...
2020-06-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GS25, 4일 '왕비빔면' 선보여
GS25는 본격화된 무더위에 하절기 조리면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4일 ‘왕비빔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왕비빔면은 직접 끓여 즐기던 기존 비빔면 상품을 조리 과정없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도...
2020-06-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오늘(1일)부터 '진심 고맙군(軍)’ 캠페인 전개
GS25는 국방부와 손잡고 오늘(1일)부터 6월 한달 간 국군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병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진심고맙군’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올해 6•25전쟁 70주년...
2020-06-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윤성·김성영, 실적 호조 위해 ‘플랫폼’ 역량 강화 박차
조윤성 GS25 대표이사 사장과 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가 ‘플랫폼’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25는 전기차 충전소 등 ‘모빌리티’ 플랫폼 확장을 시도하고 있고, 이마트24는 ‘쏘카’와 업무협약을 통해...
2020-05-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27일 국립서울현충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GS리테일은 27일 경영진 및 임직원 30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허연수 GS리테...
2020-05-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28일 '대박크징어' 출시
GS25는 오늘(28일)부터 즉석 조리 식품인 '대박크징어(이하 대박크징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박크징어는 GS25가 협력사를 통해 페루에서 수입한 대왕오징어를 가공해 개발한 오징어 튀김이다. 식재료 수입에서부...
2020-05-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