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캐롯 이어 교보라이프플래닛 CEO 교체…카카오페이손보 출범 앞 경쟁력 강화 페달 外
캐롯손보에 이어 교보라이프플래닛도 CEO 교체 카드를 꺼냈다. 10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출범, 빅테크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진출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대비해 조직을 재정비한 것으로 분석된다. 캐롯, 교...
2022-09-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푸본현대이어 한화생명도 4%…금리상승 릴레이에 저축보험 금리↑
푸본현대생명에 이어 한화생명도 4% 저축보험을 선보이고 있어 저축보험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동안 역마진으로 꺼려했던 저축보험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
2022-09-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미래 움직일 기업 ETF로 담다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②]
자산운용업계에 AI(인공지능) 활용이 확장일로다.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에 힘을 싣고, AI 엔진 기반 펀드도 확대하고 있다. 5개 운용사(미래, 한화, KB, 신한, 대신)의 AI 활용 현황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상...
2022-09-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생명 청구·지급 암보험금 300만건 분석…최다 발생 암은 유방암
한화생명이 청구·지급된 암보험금 3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최다 발생 암은 유방암 인것으로 나타났다.한화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10년간 암보험급 지급 300만건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비중을 ...
2022-09-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 ‘LIFEPLUS 트라이브’ 앱 출시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가 ‘LIFEPLUS 트라이브’ 앱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
2022-09-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동관 부회장 ‘뉴한화’ 키워드는 ‘K방산과 우주’
오는 10월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화그룹이 최근 사업구조 재편 등을 통해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방산부문 재편을 통해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
2022-09-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와 고희 동갑 김승연의 ‘승어부’
한화그룹과 김승연 회장은 1952년 동갑내기다. 그룹과 김 회장 모두 올해 ‘고희(古稀)’를 맞는다. 1981년 부친 고 김종희 회장 별세로 한화그룹 경영에 본격 뛰어든 김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한화그룹을 국내 재계...
2022-09-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오지급 맘모톰·트리암시놀론 보험금 보험사가 대신 병원에 반환요구 못한다 外
대법원이 보험사가 맘모톰, 트리암시놀론 오지급 보험금에 대해 의사에 직접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다투는 채권자대위권 소송에서 의사 손을 들어줬다. 보험사는 소비자에 직접 반환을 요구하게 되는 입장에...
2022-09-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문효일 캐롯손보 신임 대표이사
캐롯손보 새 수장에 문효일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이 선임됐다. 올해 IFRS17, 킥스 도입을 앞두고 3000억원 유상증자로 퀀텀점프를 이뤄야하는 만큼 글로벌 투자 전략, 디지털 전문가인 문효일 투자전략본부장을 영...
2022-09-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 신임 대표에 문효일 한화생명 전략투자본부장 선임
캐롯손보 대표이사에 문효일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이 선임됐다.캐롯손보는 1일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문효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문효일 신임 대표이사는 1972년생으로 93년 한화그룹 입...
2022-09-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사회] 한화생명
2022-08-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첫 금리인하요구권 실적 비교공시…미래에셋생명·농협손보 가장 높아
오늘(30일) 보험업계 첫 금리인하요구권 비교공시가 이뤄진 가운데, 생명보험업계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농협손보가 수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상반...
2022-08-3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생보사 수익성 부진…삼성 건전성·한화 보장성·교보 수익성 눈길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생명보험사 빅3 상반기 실적은 증시 악화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경향을 보였다. 생보사 빅3도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금리 상승 등에 영향을 받아 순익이 모두 감소했지만 교보생명이 순익에서는 선방을, 교보생명이 ...
2022-08-3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3년 만에 열린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아침부터 금융권 취준생 문전성시 [현장스케치]
24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오전부터 취업준비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취업생에게는 취업 팁을 얻을 수 있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열린 만큼 이날 오전부터 많은 학생...
2022-08-25 목요일 | 고원준 기자
보험업계, 보이스피싱 손해 보장 강화
보이스피싱의 시나리오와 수법이 점차 지능화됨에 따라 보험사에서 대책 마련에 나섰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상해플랜 내 보이스피싱손해 특약을 마련해 전화금융사기...
2022-08-25 목요일 | 고원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핀테크 GA 허용 가시화되나…GA업계는 반발 22일 대통령실 앞 집회 外
금융당국이 추진하기로 했던 핀테크 GA업체 허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GA업계에서는 핀테크, 빅테크 업체에 GA업을 허용하게되면 GA업계 타격이 크다며 강력하게 반발, 22일에 반대 집회를 열 계획이다.21일 보험업...
2022-08-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실적 넘은 한화손보…강성수 사장 비용절감·매출확대 성과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모회사인 한화생명 실적을 넘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와 합산비율 개선, 매출확대가 주효했다. 한화손보 경영관리대상 지정 이후 강성수 사장이 비용 절감, 우량 물권 중심 포트폴...
2022-08-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범 부회장보다 더 받은 메리츠화재 부사장, 보험업계 상반기 보수 1위
상반기 CEO와 임원 지급 보수가 공시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보험업계에서는 김종민 메리츠화재 부사장과 이범진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김용범 부회장보다 높은 보수를 수령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형 보험사 CEO...
2022-08-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역대급 폭우…침수 등 피해 차량 1만1488대·손해액 1620억원 달해
역대급 폭우에 자동차, 집, 상가 등 피해 복구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침수 등 호우로 피해 반 차량이 1만대를 넘었다. 외제차 비중이 높으면서 추정 손해액은 1500억원을 넘었다.1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
2022-08-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115년만의 폭우…우리집·가게·자동차 침수피해 대비하려면
115년만의 폭우로 상가, 주택, 자동차 피해 수습이 시급한 가운데, 침수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 모두 가입되어있지만 이 특약에 가입하지 않으면 보...
2022-08-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재난지역 현장보상·긴급 금융지원 등 호우피해 고객 서비스 제공
지난 8~9일 사상 최대 호우가 발생하면서 자동차, 거주지까지 물에 잠기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집이나 자동차가 물에 잠겨 사실상 모든 집안 살림을 다시 장만해야 해 경제적 부담이 크다. 보험사들은 호우 피해 ...
2022-08-13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김승연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향년 61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서영민 여사가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서 여사는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으며,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 여사는 지난 12∼16대 국회의원, 내...
2022-08-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17일 오후3시 서류마감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한화생명은 8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으로 진행된다.채용 부문은 제휴영업(GA...
2022-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