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알짜 매각’ 녹십자, 알리글로 날개 단다 [5대 제약사 Z-스코어 ②]
기업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
2026-05-1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가구수 1~3위 ‘대우·현대·롯데ʼ…사업지 1위 ‘현대건설ʼ [이 지역 분양왕 - 광역시]
한국금융신문이 전국 분양시장 데이터를 본격 해부한다. 본 기획은 2025년 공급 실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분양 흐름을 짚는다. 지역별 사업지수와 분양가구수(컨소시엄의 경우 각 건설사 분양수에 포함)를 중심으로 건...
2026-05-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IPARK현산 통해 본 2Q 건설경기…해외·주택이 가른다
올해 1분기 건설사 실적에서는 사업 구조에 따른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해외·플랜트·원전 중심 포트폴리오를 갖춘 현대건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상대적인 안정성을 보였다. 반면 주택...
2026-05-1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수주전 직접 누비는 ‘현장통ʼ DL이앤씨 박상신 대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취임 이후 현장 중심 경영과 선별 수주 전략을 앞세워 실적 반등과 체질 개선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박상신 대표는 고려개발 대표,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장, 대표이사를 거친 ‘현장형 경영...
2026-05-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데스크 칼럼] 행동주의의 변신은 무죄인가
한때 행동주의 펀드는 자본시장의 ‘불편한 손님’이었다. 저평가 기업의 지분을 확보한 뒤 배당 확대나 자사주 매입 등을 요구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전형적 투자자였다. 논리는 단순했다. 싸게 사서 바꾸고 비...
2026-05-1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기자수첩] 60년 장인도 몰아내는 행정의 아쉬움
노후된 지역을 바라보며 '여긴 언제 개발되나'라는 생각을 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서울이라는 도시에서는 오히려 너무나 자연스러운 반응에 가깝다. 낡은 건물, 오래된 공장지대, 정비되지 않은 골목을 보면 더...
2026-05-1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우리금융·JB우리캐피탈 외부 전문가 수혈…전담조직 필두 AI 인프라 구축 [금융권 AI 人포그래픽]
우리금융캐피탈과 JB우리캐피탈이 외부 디지털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캐피탈사들이 올해 AX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담당 임원 필두로 전담 조직을 구축하거나 전사 부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10일 캐...
2026-05-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대한노인회, 어버이날 행사…이중근 회장 "세대 간 존중·공존 가치 되새기길"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직접 참석해 효행 유공자와 순직 소방·경찰 공무원 부모 등을 격려했다.1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어버이...
2026-05-10 일요일 | 주현태 기자
[금융가Talk] 동양생명과 ABL생명 경영혁신본부장 교차 인사…우리금융 거버넌스 안착 속도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각 사의 경영혁신본부장을 교차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동양생명은 최근녕 ABL생명 경영혁신실장 상무를 동양생명 경영혁신본부장으로, ABL생명은 김선규 동양...
2026-05-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현대차'·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5월4일~5월8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5-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원익IPS'·외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개인 '리노공업'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5월4일~5월8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5-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4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5-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1%…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5-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카카오뱅크 '우리아이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0일 금융감독...
2026-05-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0일 금융감독...
2026-05-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 투자이익 성과…홈플러스 여파 아쉬운 순익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가 투자이익 제고 성과를 거두며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홈플러스 영향으로 순익 증가폭이 아쉽게 줄었다.10일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캐피탈에 따르면, 농협캐피탈 1분기 ...
2026-05-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QNDB형 적립금 삼성생명 부동의 1위·수익률 교보 1위…IBK연금보험 약진 [2026 1분기 퇴직연금 랭킹]
보험사들이 강세를 보이는 퇴직연금 DB형에서 삼성생명이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수익률에서는 교보생명이 전분기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적립액은 적지만 IBK연금보험은 수익륙 부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
2026-05-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3.61%…더블저축은행 ‘정기예금(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61%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1%p 하락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6-05-10 일요일 | 옥준석 기자
24개월 최고 연 3.60%…JT저축은행 ‘e-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6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보다 0.1%p 높아졌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
2026-05-10 일요일 | 옥준석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5.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
2026-05-10 일요일 | 옥준석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저축은행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6.5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2026-05-10 일요일 | 옥준석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