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안전골든벨’ 행사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회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
2019-12-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세계중소기업학회 경영자대상 최초 수상…인본주의 경영 국제 호평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이 국제적으로 호평 받았다. 인본주의적 이해관계자 경영에 힘쓴 공로로 세계 최대의 중소기업 관련 연구단체인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International Council...
2019-1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기 선제적 대응 위해 거시건전성정책 총괄기구 필요”
금융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거시건전성정책 총괄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박래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11일 오후3시 예금보험공사 19층에서 열린 2019년 한국금융학회·예금보험공사 공동 정...
2019-12-1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헝가리 유람선 침몰' 수색 활약 전준영 소방장, S-OIL '최고 영웅 소방관'
올해 각종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활약한 '소방 영웅'들에게 감사패·상금이 수여됐다. 최고상 영예는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의 수습 작업에 투입된 전중영 소방장이 안았다.S-OIL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은...
2019-12-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추가 관세 시한 앞둔 금융시장의 기대치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여부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 관세 부과 여부에 따라 금융시장이 다른 반응을 나타낼 수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은 관...
2019-12-11 수요일 | 장태민
주식시장, 이익개선과 공매도 감소 속에 상승장 전환 중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국내 주식시장이 이익 개선과 공매도 감소 속에 상승장으로 전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강봉주 연구원은 "11월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흥국과 한국의 12개월 예상 이익 개선세가 지속되고...
2019-12-11 수요일 | 장태민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기업 구조혁신 지원 협약 체결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가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기업 구조혁신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10일 오후2시 캠코 서울사옥 1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2019-12-1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위성백 예보 사장 “캄코시티 사업 정상화·착오송금 구제 법 통과 노력”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캄코시티 사업 정상화와 착오송금 구제 관련 법안 통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위성백 예보 사장은 10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위성백...
2019-12-1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경제, 특정품목 의존 심화는 부담이지만 내수전반에 걸친 디플레 우려는 시기상조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한국 경제의 특정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된 점은 부담이지만, 내수 전반에 걸친 디플레이션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분석했다. 윤창용 연구원은 "2018년 한국 수출에서 반도체, 석유화학 및 ...
2019-12-10 화요일 | 장태민
생명보험재단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우수CSR대상' 수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9일(월) 한국사보협회가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CSR(사회공헌활동) 부문’ 우수CSR대상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
2019-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증권, ‘2020 채권 포럼’ 개최
교보증권은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20 채권 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연은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이 ‘한국경제, 과연 회복할 수 있나?’ 주제...
2019-12-0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기홍 회장, JB금융 소통경영 진두지휘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새로운 문화 불어넣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기홍 회장은 ‘소통 경영’을 키워드로 수평적 문화를 전파하면 미션인 ‘강소그룹’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소...
2019-12-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World Briefing] 가격 급등세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독일 부동산
세계 주택시장 중 독일은 그 어느 시장보다 안정적으로 평가 받는 나라다. 2007년 미국 주택시장 버블붕괴로 관련 대출과 투자 손실에 따른 대형 은행의 부실이 국제적 문제가 됐지만, 이를 잘 극복해낸 것으로 유명...
2019-12-06 금요일 | 김성욱 기자
KB금융지주,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은행지주 최초
KB금융지주가 은행지주 최초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주주 환원에 나섰다. 은행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큰 상황에 적극 주가부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금융회사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되고 있는 ...
2019-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IP종합 평가기관 지정…금융지원 확대
한국기업데이터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IP) 기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앞서 한국기업데이터는 특허청으로부터 민간 주도 IP금융 활성화를 위한 발명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발명 평가기관은...
2019-12-0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투자증권,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 증권’ 출범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일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 증권’을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앞서 한화투자증권은 베트남의 온라인 주식거래 전문 증권사 HFT증권을 인수한 뒤 파인트리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조직을 재...
2019-12-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림산업, 협력사 스킨십 강화, '한숲 파트너스 데이' 개최
대림산업이 지난 4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림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상생협력 ...
2019-12-05 목요일 | 조은비 기자
KT,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12월 중 5G 로밍 상용 계획…‘SCFA 총회’ 개최
KT가 중국 내 5G 상용화 준비를 마치면서 12월 중 중국 내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KT는 중국과 일본 통신사업자들과 총회를 개최했다.KT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한·중·일 통신사업자들과 ‘SCFA 총...
2019-12-0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차 울산공장장 하언태 사장 승진…윤여철 부회장 노무관리 집중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연중 수시인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인사폭도 최소한으로 이뤄졌다.현대자...
2019-12-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캐리어에어컨-한양대-KT, 공기질 복합관제 MOU 환기, 여과, 냉난방 최적화
캐리어에어컨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에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KT와 함께 ‘공기질 복합관제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3사(캐리어에어컨·한양대 백...
2019-12-05 목요일 | 오승혁 기자
[720만 베이비부머들의 습격(1)]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이 몰려온다
‘베이비붐 세대’ (1955~1963년생·5060세대)가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인구에 진입하면서 은퇴자들이 올해 80만명, 내년 9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증가할 전망이다. 더욱이 올해부터 출생자보다 사망자 수가...
2019-12-04 수요일 | 김민정 기자
LH, 제10회 국토개발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진주 본사사옥에서 ‘2019년도 LH 국토개발기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국토개발기술대전’은 건설분야 미래 성장동력 발굴, 안전한 생활환경 제...
2019-12-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