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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저축은행, 후순위채권 100억 발행
HK상호저축은행은 오는 20일 100억원 한도의 후순위채권을 사모방식으로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HK저축은행의 BIS비율은 지난해말 4.01%(잠정치)에서 0.6%p가량 상향될 것”이라며 “월 40억원 가량의 순이익 추이를 볼때 3월말 경에는 6%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2006-01-18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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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저축은행 후순위채권 100억 발행
HK상호저축은행은 오는 20일 100억원 한도의 후순위채권을 사모방식으로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H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HK저축은행의 BIS비율은 지난해말 4.01%(잠정치)에서 0.6%p가량 상향될 것"이라며 "월 40억원 가량의 순이익 추이를 볼때 3월말 경에는 6%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6-01-17 화요일 |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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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 속 깊은 리테일 공세 강화
중소기업 자금공급 확대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기업은행이 이를 뒷받침 하고 시장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리테일 영업에 고삐를 바짝 죌 방침이다. 특히 주력상품화 한 상품 말고도 올해 역시 아이디어가 번득이는 상품을 꾸준히 내놓는 동시에 영업점 증설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적극 흡수한다는 복안을 깔고 있는 것으로 보...
2006-01-16 월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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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상품 비중, 자행상품의 최고 40%
은행이 새로 판매하는 상품 가운데 은행 자체 상품보다 중개상품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그 판매실적도 많게는 자행상품 판매액의 40% 수준에 도달할 정도로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자행 상품의 금리경쟁력이 낮아진데다 금융지주사 차원의 ‘제조와 유통 분리’전략에 따라 증권, 보험, 카드 등의 자회사에서 만든 다양...
2006-01-16 월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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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CRM통합 다음달 완료
한국투자증권은 합병 이후 시스템 통합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CRM 시스템 통합 작업을 다음달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 한국투자증권에서 사용됐던 DREAMS, 구 동원증권에서 사용됐던 SFA가 통합돼 3월 이후부터는 130여개의 전 영업점에서 단일한 시스템이 이용될 예정이다.15일 한국증권 고객지원센터 권오웅 팀장은 “...
2006-01-16 월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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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안심체크정기예금 출시
외환은행은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심체크정기예금을 1월13일부터 판매한다.가입자격은 만30세이상 개인으로 최저가입금액은 1억원이상,예금금리는 연 4.2%로 예금기간은 1년제이다. 예금가입금액이 1억이상이면 위내시경,복부초음파등 기본건강진단 서비스를, 3억원이상이면 폐단층촬영...
2006-01-12 목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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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운수대통 복합예금’
우리은행은 병술년 새해를 맞아 확정금리와 주가 상승 때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가지수연계 복합예금인 `운수대통 복합예금`을 오는 23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6개월 연4.7%, 1년 연5.0%)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을 동시에 가입하는 복합형과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만 가입하는 단독형으로 구성...
2006-01-08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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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운수대통 복합예금`
우리은행, 주가지수연계 “운수대통 복합예금” 판매 우리은행은 병술년 새해를 맞아 확정금리와 주가 상승 시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가지수연계 복합예금 `운수대통 복합예금`을 6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6개월 연4.7%, 1년 연5.0%)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을 동시에 가입하는 복합형...
2006-01-06 금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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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급여생활자에게 금리 더 드려요”
기업은행은 급여생활자들이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적용 대상 상품은 정기예금, 중금채 등 기한부 예금이며 우대 받을 수 있는 금리는 1년제 4.7%, 2년제 5.0% 수준이다. 급여생활자면 누구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배우자도 가능하다. 현재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가입금액...
2006-01-04 수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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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고객감동 송년·새해 마케팅 분주
은행들이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열기를 지피고 있다.고객과 소속 농구단 홈팬을 위해 초콜릿이나 떡을 돌리는가 하면 고객과 은행 임직원이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듣는 행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 한해 고객을 맞이할 채비에 나섰다.1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새해 첫날인 2006년1월1일 안산에...
2006-01-01 일요일 | 원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