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G 스마트폰·OLED 동시 성장 기대...삼성전자 IT 업종 최선호주”- KB증권
내년 디스플레이·스마트폰 시장에서 5G 스마트폰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함께 성장할 전망이다. 7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와 내년 5G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와 대형·중소형 OLED 투자가 동시...
2019-11-0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외국인 추가 매수 여력 충분…글로벌 패시브 자금유입 여건 형성”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7일 삼성전자에 대해 작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 변경 당시 지수편입비율이 회복된 점을 고려하면 향후 외국인 매수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고경범 유안타...
2019-1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실적속보] (잠정) 아이앤씨(별도), 2019/3Q 영업이익 -12.3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06 16:15](잠정) 아이앤씨(별도), 2019/3Q 영업이익 -12.34억원11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3.68억원(전년대비 -9.45% 감소),영업이익은 -12.34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아이앤...
2019-11-06 수요일 | 파봇기자
이재용 "생각 한계 허물고 미래 선점하자" AI 전략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AI 분야 글로벌 석학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몬트리올대 교수, 세바스찬 승(Sebatian Seung, 한국명 승현준) 프린스턴대 교수와 만나 미래 AI 산업 발전 방향과 삼성전자의 AI 전략...
2019-11-06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소리 왜곡 보정·헤드폰 개인 최적화 삼성전자, 국제 오디오 공학회 2019 기술력 입증
삼성전자가 최근 ‘국제 오디오 공학회(AES, Audio Engineering Society) 2019’에서 선정한 논문 상위 10개 목록에 3개를 올리며, 오디오 기술력을 입증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오디오 공학회는 7...
2019-11-06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열화상 카메라·골전도 방식 통신 삼성전자, 소방의 날 맞아 화재현장장비 기부
삼성전자가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재난구조 현장에서 소방관에게 필수적인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와 재난현장 통신장비 각 1000대를 전국 소방서에 기부한다. 삼성전자는 6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전국 시도 소...
2019-11-06 수요일 | 오승혁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2020년 폴더블폰 생산 대폭 확대"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이 2020년 폴더블폰 생산을 대폭 확대한다며 올해보다는 분명히 많은 양을 내놓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AI 글로벌 석학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삼성 AI 포럼 2019' 2일차인...
2019-11-0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IR Room] 3D 커버글라스 톱클래스 기업 제이앤티씨, 코스닥 입성 예고
휴대폰 부품 제조사 제이앤티씨(JNTC)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016년 공모 철회 이후 3년 만의 재도전이다.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서는 만큼 베트남 생산 기지를 정착시켜 매...
2019-11-05 화요일 | 김민정 기자
삼성카드, 맞춤형 가전 'BESPOKE' 디자인 담은 카드 출시
삼상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에 고객맞춤형 냉장고인 'BESPOKE' 디자인 4종을 새롭게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출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에 적용되는 BESPOK...
2019-1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전자, 올해 순이익 감소...“내년 실적 개선 방향성에 주목”- KB증권
삼성전자가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이 감소하지만 내년에는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5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 햐향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은 내년 실적 개선 방향성에 주목할 ...
2019-11-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고동진 "5G와 AI는 기술 융합, 혁신 근간" 삼성 AI 포럼 2019 2일차 모습
삼성전자가 올해로 3번째 진행하는 '삼성 AI 포럼'의 5일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R&D연구소에서 이어진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4일 막을 연 삼성...
2019-11-0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포커스] 초저금리 시대, 글로벌 성장주가 정답!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낮은 인플레이션과 세계 전반의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주식시장 내 성장이라는 가치가 희소해졌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일부 성장주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
2019-11-04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이재용 "앞으로 50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합시다" 삼성 AI 포럼 2019에 앞선 행보
삼성전자가 기기 자체적으로 AI 기능을 수행하여 서버를 거치지 않고 업무를 처리하는 '온 디바이스 AI 통역 기술' 등을 선보이는 것을 포함하여 AI 글로벌 석학의 강연으로 구성한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한다. 삼...
2019-11-0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5G·카카오 편의 강화 카카오 스테이지파이브, STAGE 5G폰으로 출사표 던져
카카오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가 고성능 5G 퀄컴칩셋과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선 탑재된 ’STAGE 5G’ 스마트폰을 인포마크와 협력하여 국내에 본격출시한다.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 카카오내비 등 카카오 사용자...
2019-11-0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딥러닝 기반 세계 이해, 자율형 시스템 등 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19 개최
삼성전자가 AI 글로벌 석학들을 초청하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인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한다. 삼성전자의 삼성 AI 포럼 2019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며 4일...
2019-11-0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KT, 5G 품질개선 앞장…SKT·LG유플 맹추격
가입자 ‘350만’ 시대가 무색하게 국내 5G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누적된 가운데 KT를 필두로한 이동통신사들이 의미 있는 품질 개선 노력을 펼치고 나섰다. 기선은 KT가 먼저 잡고 나섰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019-1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공들인 디지털 열매 수확나선 조용병-윤종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 벽을 허물고 그동안 공들인 디지털 혁신 첫 수확을 거두고 있다. AI(인공지능) 이름표를 단 투자자문사와 금융권 첫 MVNO(가상이동통신망) 서비스가 투자...
2019-1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으리으리한 주방, LG전자 시그니처에 도전장
삼성전자가 데이코 하우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인덕션, 후드 등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개장 이후 건설사 등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정 공개하며 베일에...
2019-11-0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이재용 부회장, 미래먹거리 찾기 몰두...삼성전자 50주년에 일본 출장
이재용 부회장(사진)이 삼성전자 창립기념일에도 미래 사업 구상을 위해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1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맞은 이날 일본으로 출국했다.이 부회장은 현지 사업 파...
2019-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나누고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 삼성전자 창립 50주년 이례적 경영철학 전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일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철학을 전파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영상을 통해 나눔, 상생으로 나아가는 미래 50년을 강...
2019-11-01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또 다른 50년' 기술투자 비전 확고
"지금까지 50년은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가능했습니다. 50년뒤 삼성전자의 미래는 임직원들이 꿈꾸고 도전하는 만큼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 마음껏 꿈꾸고 상상합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일 삼...
2019-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반세기만에 깨지는 무노조 경영 삼성전자, 첫 노조 설립
삼성전자에 처음으로 노조가 설립된다. 11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1969년 창립 이후 이어온 무노조 경영을 반세기만에 깨는 것이다. 지난해 2~3명이 모인 소규모 노조가 3곳 정도 결성되어 삼성전자 ...
2019-11-01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 4분기 계절적 부진으로 실적 저점 예상”-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가 올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1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3분기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거뒀지만 4분기에는 단기적 실적 조정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
2019-11-0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