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고래밥’ 이어 ‘상어밥’ 출시
오리온은 ‘고래밥’을 재해석한 신제품 ‘상어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래밥은 1984년 출시 이후 34년 동안 판매된 장수 제품이다. 상어밥은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인 ‘고래’에 대적할 만한 바다 생물...
2018-06-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10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출발
26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피(2,345.06p, -12.82p, -0.54%)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
2018-06-26 화요일 | 파봇
오리온 ‘꼬북칩’, 하루 1억원씩 팔렸다…누적판매 4600만봉
오리온은 지난해 3월 출시한 ‘꼬북칩’이 누적매출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출시 이후 매일 1억원 이상씩 팔린 것으로, 판매량은 4600만봉에 달한다. 오리온은 꼬북칩의 성공 요인으로 ...
2018-06-1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생크림파이’, 출시 두달만에 1000만개 판매 돌파
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생크림파이’가 출시 두 달 만에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1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으로 매출액으로는 27억 원에 달한다. 생크...
2018-06-1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부산·대구 이어 광주 진출
오리온은 오는 2일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광주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 전국 확대 전략에 따라 지난달 부산, 대구에 매장을 오픈한 데...
2018-06-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그룹, 10년간 군 훈련병에 초코파이 후원
오리온그룹은 국방부와 맺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군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특별 초코파이 11만 세트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와...
2018-05-2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대우조선∙두산밥캣∙하이마트 코스피200 신규편입
대우조선해양과 두산밥캣, 롯데하이마트가 내달 15일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주가지수운영위원회에서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지수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이 ...
2018-05-25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오리온, 1분기 영업익 133% 급증…중국 흑자전환 성공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63억원,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분할 전인 전년 동기 식품사업부문과 비교했을 경우 매출액은 13.7%, 영업이익은 133....
2018-05-15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꼬북칩’ 중국 진출…“초코파이 신화 재현”
오리온은 중국법인을 통해 옥수수스낵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의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꼬북칩은 출시 1년만에 누적판매량 3200만봉을 돌파하며 제과업계 히트상품...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소비자 요청에 ‘태양의 맛 썬’ 2년만에 재출시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을 2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재출시된 썬은 오리온과 농협이 2016년 10월 합작 설립한 오리온농협에서 만드는 첫 제품이다. 원료 중 하나인 국내산 쌀가루 또한 ...
2018-04-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베트남서 ‘초코파이’ 상표권 소송 승소
오리온은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초코파이’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1994년부터 초코파이 상표를 출원 등록해 사용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베트남 현지의 한...
2018-04-0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유통 계약…유럽 진출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유럽 론칭 준비를 완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먼디파마, 컨 파마, 오리온 등 기존 ‘램시마’ 및 ‘트룩시마의 유럽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2018-03-2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MB 당선 축하금 전달 사실무근…법적조치 예정”
오리온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금을 전달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16일과 17일 두 차례의 입장자료...
2018-03-1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올해 성장폭 확대 전망...투자의견 ‘매수’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6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지 딜러 구조조정 이슈로 러시아 법인의 매...
2018-03-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신세계 경기점 3호점 오픈
오리온은 내달 1일 ‘초코파이 하우스’ 3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情’을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2018-02-2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협력사 대금 현금지급…지급일수도 단축
오리온은 협력회사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지급일수를 대폭 단축하는 등 동반성장 체제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52개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2월분 대금을...
2018-02-2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후레쉬베리 ‘봄&봄 한정판’ 출시
오리온은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의 ‘2018 봄&봄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봄 시즌에 선보인 ‘초코파이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에 이은 두 번째 한정판 파이다. 이번에...
2018-02-22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제과업계 글로벌 톱 100’ 6년 연속 15위권 진입
오리온은 ‘2018 제과업계 글로벌 톱 100’에서 14위에 오르며 6년 연속 15위권에 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과업계 글로벌 톱 100’은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매년...
2018-02-2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사드 보복’ 오리온 작년 영업익 반토막…국내는 5년만에 성장
14일 오리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 합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5% 감소한 16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8.6% 감소한 1조9426억원이다. 한국 법인은 5년만의 매출 성장에 성공했으나...
2018-02-1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기저효과 덕에 올해 실적 대폭 개선될 듯…투자의견↑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기저효과로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14일 김태현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10억원,...
2018-02-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거래소 사이즈지수 변경 임박…‘뱀 머리’ 노려라
한국거래소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코스피 ‘사이즈 지수’ 변경이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뱀 머리’ 종목들이 조명 받고 있다. 뱀 머리 종목이란 중형주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의미한다. 뱀 머...
2018-02-1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신세계百 입점 5일만에 1만개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가 강남점 입점 5일 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의 파티셰(디저트 전문가)들이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100% 카카오...
2018-02-11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신세계 강남점 오픈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 정(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
2018-02-0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