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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끌어올리자”…금융지주 회장들, 자사주 매입·글로벌 세일즈 분주 [금융주, 주주환원 향해 뛴다]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주가치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및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내는 움직임도 활발히 펼치고 ...
2024-05-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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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떨어진다…코픽스 5개월 연속 하락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섯 달 연속 하락했다.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은행 예·적금 금리와 은행채 금리가 떨어진 영향이다. 시중은행들은 17일부터...
2024-05-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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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행장 등 우리은행 경영진, 자사주 14만주 매입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영업본부장들이 우리금융 자사주 약 14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조 행장은 자사주 5000주를 매입해 총 3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시중은행장이...
2024-05-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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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사업 추진 현황 직접 챙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은행장 직속으로 ‘신사업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신기술 기반 혁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효율적이고 적시성 있는 의사결정으로 속도감 있는 신사업을...
2024-05-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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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4.2% ‘코드K자유적금’…8%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3일 금융감...
2024-05-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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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5%…기업은행 ‘IBK평생한가족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3일 금융...
2024-05-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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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65%…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5월 2주]
5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3일 금융...
2024-05-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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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맞춤형 자산관리, 초개인화 금융 앱 시대 연다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비대면 금융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맞춤형 서비스와 자산관리로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12일 금융...
2024-05-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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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정상혁·이승열·조병규 행장, ‘AI PBʼ로 자산관리 승부수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주요 시중은행이 은행 업무에 대한 인공지능(AI) 활용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초개인화 자산관리를 고도화하는 한편 챗봇·음성뱅킹 등 대고객 업무뿐...
2024-05-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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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뱅킹 ‘맛집’ 노리는 DGB, iM뱅크 전환 속도전 [지방금융 디지털 홀로서기 (2)]
지방금융그룹이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다. 디지털 만능 시대에 도래한 만큼 독자적인 생태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총 3회에 걸쳐 지방금융지주의 디지털 전략과 핵심 인력, 향후 계획을 살펴본...
2024-05-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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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손실 여파에 4대 금융 수익성 악화…하나금융 ROE 1위로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수익성이 일제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모두 1년 전보다 하락했다.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
2024-05-1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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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사는 30대 비중↑…“착한 가격·실거주 편의성 장점”
올해 서울 내 다세대·연립 등 비(非)아파트를 구매한 30대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의 연령대별 비아파트 매입 비중 추이를...
2024-05-1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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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용돈 대신 시니어 예적금 어때?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하는 자녀들이 많다. 한 카드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 선물 1위는 용돈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금은 자칫 성의가 부족해 보...
2024-05-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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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AI 인재 육성·경력 영입 ‘투트랙' 올인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금융권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조직·인력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전담 부서를 꾸려 생성형 AI 등 신기술 트렌드 대응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전문 인력 확보에도 공을 들이...
2024-05-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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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정상혁·이승열·조병규 행장, AI로 생산성·경쟁력 높인다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4대 시중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지목하고 서비스 적용을 위한 기술 개발·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은행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은행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대...
2024-05-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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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8%…KB국민은행 'KB차차차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5월 1주]
5월 첫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잘 활용하면 0.1%포인트(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4-05-05 일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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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직접 합병'으로 증권업 진출…우리종금-포스증권 합친다 (종합)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에 진출한다.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확충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금융은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 이후...
2024-05-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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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65%…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5주]
4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
2024-05-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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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5%…기업은행 ‘IBK평생한가족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5주]
4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
2024-05-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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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4.2% ‘코드K자유적금’…8%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5주]
4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
2024-05-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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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은행 비이자이익 돌파 요원…금산분리 완화 언제쯤
“BTS와 같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플레이어가 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2022년 7월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취임과 함께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출범시키고 이같이 밝혔다. 당시 금융규제혁...
2024-04-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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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號 우리금융지주, M&A 1순위는 여전히 증권사…RWA 늘고 CET1 줄고 (종합)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인수합병(M&A) 대상 최우선 순위는 증권사라는 점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다. 다만 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가운데, M&A시 고려해야 할 자본적정성 ...
2024-04-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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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대규모 손실 비껴간 우리금융, 실적 타격 ‘제한적’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8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 은행 대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영향이 제한적인 데다 상대적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2024-04-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