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SKT·SK하이닉스, ‘SK ICT 연합’ 출범…올해 1조 이상 투자
SK스퀘어(대표 박정호), SK텔레콤(대표 유영상),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가 ‘SK ICT 연합’을 출범하고 ICT 융합기술을 공동 개발 및 투자하기로 했다. SK ICT 3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2022-01-09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KT·삼성SDI·SK바이오사이언스
[주간추천종목-SK증권] KT·삼성SDI·SK바이오사이언스◇ KT- 2021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조7168억원, 1조4980억원(+26.5%)으로 예상.- 5G 커버리지 구축에 따른 설비투자(CAPEX) 절감에 따른 감가상각비 ...
2022-01-08 토요일 | 심예린 기자
현대ENG·롯데건설, 지식산업센터 ‘새옷’ 입고 브랜드 경쟁
건설사들이 자체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의 주택 규제로 지식산업센터가 대체 투자 상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지식산업센터는 도시형 제조업을 비롯해 지식기반산업, 정보통...
2022-01-0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차증권, "주식투자게임 우승팀 맞추면 랜덤 1주 드려요"
현대차증권이 오는 31일까지 최초로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주식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주식투자게임 우승팀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안정형팀(대한항공, 삼성전자, 한국...
2022-01-07 금요일 | 심예린 기자
SK에코플랜트, 인천 ‘송도 럭스 오션 SK 뷰’ 이달 공급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가 이달 ‘송도 럭스 오션 SK 뷰(VIEW)’를 선보인다.7일 SK에코플랜트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49층 7개 동...
2022-01-0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수출입은행, 30억달러 외화 채권 발행… ‘역대 최대 규모’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역대 최대 규모 외화 채권 발행을 통해 외화조달 시장 문을 열어젖혔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도 대규...
2022-01-0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네이버·카카오, 미 금리인상 영향 겹치며 동반 하락세
6일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연일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4.65% 떨어진 33만8500원에 마감했다. 카카오도 전 거래일보다 5.21% 밀린 10만원에 마감했다. 네...
2022-01-06 목요일 | 심예린 기자
[CES 2022]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CES서 확인된 K-ICT 경쟁력 키워가자”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K-ICT의 위상을 더욱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 등 경영진과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CES 2022] 유영상 SKT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5G·AI' 협력 논의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만나 5G·AI(인공지능)·메타버스 등 폭넓은 ICT 분야에서의 협력...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첫 참가한 CES서 ‘탄소중립 마스터 플랜’ 제시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CES 데뷔 무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순환경제’ 청사진을 제시했다.SK에코플랜트는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
2022-01-0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K쉴더스·쏘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청구
IPO(기업공개) 대어(大魚)로 꼽히는 SK쉴더스와 쏘카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SK쉴더스와 쏘카가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2000년 6월 설...
2022-01-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기아, 미국 판매 효과 타고 '동반 상승'
5일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미국 시장 판매량 호조 등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1.67% 오른 21만3500원에 마감했다.기아도 전 거래일보다 2.87% 오른 8만5900원...
2022-01-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 통신3사 신경전…"불공정" vs "편익 증진"
정부가 다음 달 5G 주파수 20MHz폭을 추가 할당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KT(대표 구현모),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주파수 추가 할당을 요청한 LG유플...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이노, 10억5천2백만 달러 페루 E&P 광구 매각 무산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이 석유개발(E&P)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사업모델 전환을 위해 추진해 온 페루 광구 매각이 무산됐다.SK이노는 지난 2019년 9월 플러스페트롤(Pluspetrol)과 페루 정부의 승인을 전제로 체...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가의 동기부여로 기업 사회적 역할 확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국가의 동기부여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관 파트너십 또한 과거와 달리 정부가 도와주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4일 상의...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TB금융그룹, KLPGA 투어 통산 4승 유해란 프로 후원
KTB금융그룹(회장 이병철)은 지난 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4승에 빛나는 유해란 프로와 메인 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조인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여의도...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CES 2022’ 첫 참가 SK E&S, 수소·재생에너지로 탄소감축 솔루션 제시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글로벌 기술 혁신의 무대인 ‘CES(국제전자제품전시회) 2022’에 참가해 글로벌 탄소감축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SK E&S는 오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금융-보험] 카카오페이손보 출범 임박…보험사 디지털 조직·채널·상품 정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사가 올해 출범하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이에 대비해 올해 디지털 조직, 채널, 상품을 정비하고 대비에 나서고 있다. 전문성있는 조직 확대는 물론 외부 인재 영입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4일 ...
2022-01-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K텔레콤, 신임 CTO에 이상호 11번가 대표 선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메타버스 사업 담당 수장을 교체했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주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겸 11번가 대표가 CTO로, 양맹석 메타버스사업담당이 메타버스컴퍼...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대장주' 삼성전자, 임인년 첫 거래일 상승 마감…개인·외인 '매수'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 삼성전자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증시 거래일인 3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8% 오른 7만8600원에 마감했다.장중 7만9800원까지 터치하...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장동현 SK㈜ 부회장 "빅립(큰 수확) 원년, ESG 모범 되겠다"
장동현 SK㈜ 부회장(사진)이 올해 '빅립(Big Reap·큰 수확)'에 진입하겠다고 3일 밝혔다. 빅립은 최태원 SK 회장이 던진 올해 화두로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다른 이해관계자들과도 나눈다는...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2년 첫 거래일 국내 증시 상승 마감…코스피 2988선·코스닥 '천스닥'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증시 거래일인 3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2포인트(0.37%) 오른 2988.77에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사업형 투자사 면모 갖춘다, 블록체인 주목"
박상규 SK네트워크 사장(사진)이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하는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3일 신년사에서 말했다.박 사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로...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