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설계사 리크루팅 자제 한목소리…39개 GA사 자율협약 결의
39개 GA사와 보험대리점협회가 과도한 설계사 리크루팅를 자율적으로 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보험대리점협회는 20일 소속설계사 1000명 이상 대형 법인보험대리점(대형 GA) 39개사가 참여한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
2023-09-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고용부·금융위·금감원-금융기관, 퇴직연금 활성화 'IRP 프로젝트' 맞손
정부가 금융 유관기관 및 은행, 보험, 증권 등 퇴직연금 사업자와 손 잡고 퇴직연금 알리기(Introduce), 돌려주기(Return), 가입 홍보하기(Promote)에 힘을 싣는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
2023-09-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찬바람 분다' 高배당주 시선…"방패 포트폴리오 유리한 시기 '안정 투자처' 부각"
9월 찬바람이 부는 시기에 은행, 통신 등 전통 배당주 종목들이 주목되고 있다.연말이 가까워지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테마 장세 중심에 피로감이 누적된 투자자들에게 선별적 배당주 투자가 안정 투자처로 부각되고...
2023-09-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케이뱅크,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출시…연내 삼성화재 제휴 확대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자동차·이륜차보험을 출시했다.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에 이은 세번째 제휴로 연내 삼성화재로 확대해 국내 ‘빅4’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2023-09-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참여…20일 자율협약 GA 100% 참여 기대 外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참여를 결정하면서 20일 열릴 자율협약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자회사GA 대부분이 참여를 확정하면서 100% 참여까지 기대가 되고 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삼...
2023-09-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5%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 온라인 채널에서 가입 가능
한화생명이 5%를 제공하는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온라인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한화생명은 지난 8월 2030세대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미래 자립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출시한 '2030 목돈...
2023-09-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취임 100일’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자회사GA 자율협약 참여 성과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이 취임 100일 만에 자율협약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등 자회사GA를 참석시킨 성과를 내고 있다. 김용태 회장은 자회사GA 참석 뿐 아니라 100% 참석을 목표로 협약 전까지 발로 뛴다는 방침이...
2023-09-16 토요일 | 전하경 기자
GA업계 한화생명 불매운동 추진…한화생명 "자율협약 협의 진행중"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000억원 투자 유치를 진행하며 M&A 등 공격적 리크루팅을 예고한 가운데, GA업계가 한화생명 상품 불매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20일 진행 예정인 자율협약에 사실상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2023-09-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자회사GA 확산, 삼성·한화생명 M&A…GA시장 재편 본격화 [제판분리 2년 현주소 (하)]
생보 빅3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진행한지 2년이 됐다. 출범 초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2년이 된 지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M&A 전략으로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에...
2023-09-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1조원 초대형GA 도약 한화생명금융서비스 IPO 도전…M&A 속도낸다 外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이하 한투PE)에서 1000억원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조원 초대형GA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M&A에 페달을 밟을 ...
2023-09-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국투자PE서 1000억원 규모 투자유치…IPO 페달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PE)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투자유치...
2023-09-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5년·7년 단기납 종신보험 떠난자리 10년납으로…한화손보 리치간병보험 복병
생명보험사 매출 견인 상품이던 5년납, 7년납 단기납 종신보험이 금융당국 제동으로 9월부터 판매하지 않는 가운데,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10년납 환급률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
2023-09-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80세 가입·기납입 보험료 50% 추가 보장 가능한 한화생명 웰다잉 종신보험 [떴다! 신상품]
한화생명(부회장 여승주)이 80세도 가입 가능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사망보장금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웰다잉 종신보험'을 지난 1일 출시했다.사망 보장금 수요가 높은 고연령층도...
2023-09-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이어 삼성생명·화재도 ‘50년 주담대’ 판매 잠정 중단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에 이어 삼성생명(대표 전영묵)과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날부터 50년 주담대 ...
2023-09-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 금융 권희백·한두희 ‘맞교체’가 만든 ‘흑자전환’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금융 계열사인 한화자산운용과 한화투자증권의 두 수장 맞교체 전략이 빛을 발했다. 2023년 새해가 밝자마자 한화투자증권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간 권희백 대표와 한화자산운용에서 한화투자...
2023-09-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평규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 조직확충·매출 증대로 종합금융판매사 도약 [제판분리 2년 현주소 (중)]
생보 빅3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진행한지 2년이 됐다. 출범 초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2년이 된 지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M&A 전략으로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에...
2023-09-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누구…제판분리로 GA 시장 선점·글로벌 페달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깜짝 승진했다. 여승주 부회장은 생보업계 최초 제판분리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점, 글로벌 사업 기반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
2023-09-0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제판분리 등 GA 영업력 확대 성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화생명은 2024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 이번 인사로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
2023-09-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스케치] "금융회사·투자자·금융당국 한자리서"…서비스 알리고 협업사 찾는 인슈어테크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2019년 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때부터 참가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 투자자, 금융회사에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임종윤 에임스 대표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참여 효과로 자사 서...
2023-08-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CSM 성장세로 1위 삼성 추격·교보생명 투자손익·예실차 두각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상반기 실적 지표에서 한화생명이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에서 한화생명과 삼성생명이 비슷한 규모를 보이며 영업력에서 두각을 보였다. 30일 한국금융...
2023-08-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초대형GA 안착…M&A·플랫폼 승부수 [제판분리 2년 현주소 (상)]
생보 빅3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진행한지 2년이 됐다. 출범 초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2년이 된 지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M&A 전략으로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에...
2023-08-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회장 “자율협약은 판매전문사 도약 첫 단추…자회사 GA 참여 필수”
“보험대리점(GA)은 이미 보험 판매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자율협약은 GA업계가 판매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첫 단추로 자회사GA도 필수적으로 참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은 한...
2023-08-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