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10억원 기부
한화그룹은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한화·한화솔루션·한화토탈·한화생명·한...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동관, ㈜한화 사내이사로…우주사업 경영보폭 확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이 ㈜한화 사내이사로서 미래 먹거리인 우주산업을 진두지휘한다.㈜한화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 김동관 사장을 새로운 사내이사 후보에 추천하는 안...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아레스: 라이브 오브 가디언즈' 최초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프로젝트 아레스(가칭)’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로 확정하고, 티저 사이트와 영상을 선보였다.카카오게임즈는...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에 20억원 기부
포스코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포스코는 이와 별도로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 이불, 햇반...
2022-03-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증권, 홀세일 비즈니스 강화 조직개편…김현종·한관식 신규선임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은 홀세일(wholesale)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신규 인사를 선임했다.현대차증권은 법인 사업 부문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기존 개별 실 조직으로 분리돼 있...
2022-03-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자산운용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액 1300억원 돌파”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은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액이 13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일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이철순)’에 따르면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LH, 공기업 최초 ‘채용라운지’로 청년 취업 지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LH 채용라운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3일 개소식을 개최한 LH 채용라운지는 LH 체험형 인턴, 이전지역인재 등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채용 전...
2022-03-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금투업계, ETF·ETN ‘내가 먼저’ 치열
자산운용사의 ETF(상장지수펀드), 증권사의 ETN(상장지수증권) 등 금융투자업계가 ETP(상장지수상품) 선점 효과에 주력하고 있다. 한 번 투자한 곳에 머무르는 일종의 ‘잠금효과(Lock-in effect)’가 있는 만큼, 대...
2022-03-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헬스케어·디지털 신사업 힘준다
카드사들이 디지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기업으로의 과감한 전환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카드업계의 디지털 전환 현주...
2022-03-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 특집] 삼성화재, ‘애니핏 2.0’으로 고객 건강 종합 관리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는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2.0’으로 고객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면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건강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애니핏 2.0’은 현재 약 41만명...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특집] 한화손해보험, 영업지원부터 보험가입까지 ‘디지털’
한화손해보험이 설계사들의 영업 지원부터 고객들의 보험 가입까지 ‘디지털’을 도입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은 설계사들이 가입설계, 인수심사, 청약 등 보험 영업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영...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탈통신으로 퀀텀점프] SKT 유영상, 1700조 ‘하늘 길’ 시장 선도
지난해 유영상 대표 체제를 갖춘 SK텔레콤이 올해 다양한 신사업을 바탕으로 ‘SKT 2.0 시대’ 원년을 만들어간다. 유 대표는 지난달 열린 CEO 인베트스트먼트 데이에서 그간 통신사업에 가려져 있던 각 사업군 기업...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재택근무 특화된 스마트 모니터 'M8' 출시…85만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가 슬림한 디자인과 홈 오피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M8’을 7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M5·M7 시리즈에 이어 M8을 새...
2022-03-06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주총 시즌 개막’ 보험 배당주인데…한화생명 무배당 등 배당성향 낮아 外
3월 주총 시즌이 본격화됐지만 대표적 배당주인 보험은 배당성향이 높게 나타나지 않았다. 한화생명이 1조원 이상 순익을 거뒀지만 배당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는 등 전년대비 보험주 투자자는 기대 이해 배당을 받을...
2022-03-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英 원웹 지분 취득 등 항공우주 활로 넓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영국 우주 인터넷 기업인 원웹(OneWeb)의 지분 취득을 완료, 항공우주 활로를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우주항공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을 중심으로 인공위성·UA...
2022-03-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 한화 수평적 조직문화에 시동…‘호칭 통합’ 신 인사체계 적용
한화그룹 오너 3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이 그룹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한화솔루션 부장급 이하 직원들을 하나의 호칭을 통합하고, 기존 직급은 비공개한다, 4일 한화그룹과 언론 보도에...
2022-03-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 기업문화 TFT 운영 ‘임직원 사기 올린다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기업문화 TFT(테스크포스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즌(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직 등으로 저하된 임직원 사기를 높이고, 조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
2022-03-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KF-21의 눈 ‘AESA레이다’ 국내 비행 시험 착수
한국형 전투기의 ‘눈’ AESA레이다가 국내 비행 시험에 본격 착수한다.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한국형 전투기(KF-21)의 핵심 장비인 능동형위상배열레이다(AESA레이다)를 탑재한 시험항공기(FTB)가 국내 비행...
2022-03-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보통주 1주당 200원·우선주 250원 배당 결정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3.2%, 우선주 1.9%이다.배당금 총액은 438억2408만원이다.배당액은 오는 3월...
2022-03-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아마로스,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아마로스가 1500만원 상당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마로스는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 비만, 두피 등 의약부외품에 대한 연구와 제조를 통해 전 세계 61개국...
2022-03-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2022년형 ‘Neo QLED’ 사전 판매 시작…22일 정식 출시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가 2022년형 TV 공식 출시에 앞서 3일부터 14일까지 Neo QLED 신제품을 대상으로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외 프리미엄 TV 시장을 견인해 온 ...
2022-03-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 노사 상생의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 개최
㈜한화(부회장 금춘수) 노사는 2일 여수사업장에서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정승우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사 상생의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이번 위...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쿠팡, 매출 22조·영업적자 1조8061억원…'모두 사상 최대'
쿠팡(대표이사 강한승)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2일, 우리 시간으로 3일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2010년 창사 이래 최고인 184억달러(한화 약 22조1536억)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2022-03-03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