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청약일정] ‘디에이치 방배’ 등 전국 6곳 134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1,345가구(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8월 넷째 주 청약 접수에 나서는 물...
2024-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공들인 성과 나왔다…끼엔장 신도시 개발 참여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 8월 14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Kien Giang Urban City Project)’ 투자자로 승인받아 신규 도시개...
2024-08-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10.5조 사업인데…가덕도신공항 세 번째 유찰 '왜?'
남부지방의 새로운 항공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받던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세 번에 걸친 입찰에서도 시공사를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현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여객터미널 국제설계공모 당선자인...
2024-08-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방배동 일대서 ‘1만가구’ 재건축…‘신흥 부촌’으로 변모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은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신흥 주거 타운’으로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방배동은 그동안 서울의 중심지와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노후 주택이 많아 상대적으로 저평가...
2024-08-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광복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의 과정 중 하나인 골조공사 및 목공 공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4-08-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전기차 화재진압' 선도…삼성·현대·대우 대책마련 눈길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무려 600대의 차량이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 충전소를 지상으로 옮기는 단지가 등장과 함께 ‘전기차 지하주차장 진입 금...
2024-08-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반도건설, 지난해 특허 출원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공법’ 첫 선
반도건설이 협력사 바로건설기술과 공동기술개발하여 지난 해 특허까지 출원한 탑다운(Top-Down) 램프슬래브 구축 공법을 서대문 영천구역 재개발 현장에 첫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ESG 경영 도입 ...
2024-08-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함께한 ‘2024 꿈나무 초대행사’ 성료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임직원 자녀 초청 ‘2024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04년 시작 후,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제외 매년 개최하고 있는 꿈나무 초대행사는 대...
2024-08-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주춤한 대우건설, 하반기 반등 준비 ‘완료’
상반기 들어 다소 주춤한 실적을 거뒀던 대우건설이 탄탄한 국내외 수주 역량을 살려 하반기 반등을 노린다.대우건설은 상반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5조 8795억원) 대비 9.7% 감소한 5조 3...
2024-08-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M그룹 남선알미늄,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창호공사 수주…100억원 규모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이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럭(BL) 지식산업센터 신축 현장에서 100억원 규모 창호공사...
2024-08-0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8월 2주 청약일정]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 1단지’ 등 전국 5곳 3084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084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8월 둘째 주 청약 물량이 집중된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서구 ‘더...
2024-08-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QN대우·GS건설 4년간 3·4위 ‘부동’…올라오는 현대ENG [2024 시평-공사실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시공능력평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평가 항목이 공사실적평가액으로 꼽힌다. 한국금융신문이 공사...
2024-08-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삼성물산 독보적 1위…HDC현산 ‘내실 경영’으로 톱10 복귀 [2024 시평-경영]
경영평가액은 실질자본금과 경영평점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건설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시공능력평가 시 경영평가액 비중을 줄이겠다고 발표된 만큼, 일부...
2024-08-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기술에 진심' 현대건설 또 1위…범현대家 약진 [2024 시평-기술능력]
현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기술능력평가에서 1위 자리를 사수하며 다년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들만이 아니라 같은 현대 계열 건설사 식구인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올해는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범현대가...
2024-08-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중요성 커진 신인도평가, 1위는 현대건설…삼성·대우 제쳐 [2024 시평-신인도]
올해부터 시공능력평가 평가기준 가운데 신인도평가액의 중요성이 대폭 커졌다. 이로 인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건설사들의 신인도평가액은 지난해의 2배가량 대폭 늘어났다. 기존에 공사실적평가액에 ±30%를 ...
2024-08-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1주 청약일정] 도곡 ‘래미안 레벤투스’ 등 전국 9곳 547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9곳에서 총 5475가구(민간임대, 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133가구)가...
2024-08-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행당7구역 재개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8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8월 말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1동 일대에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하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
2024-08-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새옹지마' GS건설·HDC현산, 기저효과 '톡톡' [건설사 상반기 실적 종합]
최근 건설업계가 올해 2분기 실적을 연이어 발표했다. 굵직한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시장 악재로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이면서, 상회한 실적 발표한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
2024-08-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3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2일(금)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2024-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1년 연속 1위…HDC현산 10위권 재진입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11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보다 1계단 올라 10위권으로 진입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경영·기술능...
2024-07-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현장 줄이고 내실경영 집중...영업이익률 4.1%로 업계 최고 수준
대우건설이 상반기 들어 전년대비 줄어든 매출과 영업이익 등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하반기 반등의 불씨를 남겼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30일 공시를 ...
2024-07-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알짜’ 재개발 구역에 DL·포스코·대우·롯데 등 ‘무혈입성’…왜?
그동안 기시밭길을 걷던 건설업계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는 기미가 보이면서, 조금씩 수주 의지에 불을 붙이고 있다. 다만 이같은 상황에서도 출혈경쟁을 피하고, 선별수주에 대한 ...
2024-07-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상반기 아파트 브랜드 관심도 1위 '이곳'…2·3위 현대·대우건설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올 상반기 주요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요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정부 등 12개 채널 ...
2024-07-2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