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네이버, 온∙오프라인 콘텐츠 결합 업무협약식 개최
BGF리테일과 네이버가 25일 온∙오프라인 플랫폼∙콘텐츠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제페토에서 진행해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김대욱 네이버 대표가 아바타로 참석했다...
2021-05-2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 보건복지부 ‘치매환자 실종예방 업무협약’ 체결
BGF리테일이 24일 보건복지부와 ‘치매환자 실종예방·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2021-05-2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U, 업계 최초 영양전면표시제 시행
CU가 업계 최초 도시락 패키지에 열량과 나트륨을 확대 표기하는 '영양전면표시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CU는 지난 2016년부터 간편식 상품 패키지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kcal 기준) 대비 열량, 지방, 나트...
2021-05-2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보호대상 아동 위한 자립지원 프로젝트 실시
CU가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듀라셀'과 취약계층 아동 위한 '아동자립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경제적 자립을 해야 하는 보호대상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기획됐...
2021-05-1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U, 탄소배출 저감 위해 고효율 냉장 집기 업그레이드
CU가 이달부터 음료∙도시락∙유제품 냉장고의 핵심 부품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냉장 집기 교체는 BGF리테일의 ESG경영 일환이다. CU는 음료 냉장고에 도어 히터 컨트롤러를 도입한다. 도...
2021-05-1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실적속보] (잠정) BGF리테일(연결), 2021/1Q 영업이익 216.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06 15:30](잠정) BGF리테일(연결), 2021/1Q 영업이익 216.0억원5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012.0억원(전년대비 7.8% 증가),영업이익은 216.0억원(전년대비 16.8% 증가)으로 ...
2021-05-06 목요일 | 파봇기자
CU, 편의점 맥주 새 역사…곰표 맥주 매출 1위
CU가 곰표 밀맥주 대량 공급 이후 국산∙수입 맥주 통틀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곰표 맥주의 매출 1위 달성은 30여 년 만에 편의점 맥주 시장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TV 광고 등 마케팅 전략 없...
2021-05-0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 품절대란템 '곰표 밀맥주'… 29일부터 300만개 공급
BGF리테일이 곰표 밀맥주를 29일부터 CU편의점에 대량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곰표 밀맥주가 국내 수제 맥추 최초 위탁 생산(OEM)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곰표 밀맥주는 높은 수요에 비해 생산 시설...
2021-04-28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U, 업계 최초 전기차 배송 시행… 전기차 1대당 탄소 연간 2t 감축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상품 공급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하며 친환경 녹색 물류로의 전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오늘부터 업계 최초로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는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한다. CU는...
2021-04-2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홈플러스, 유통업법 위반 시정조치…과징금 4억7000만원
홈플러스㈜가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행위로 4억 7000만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홈플러스에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4억68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
2021-04-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U, 가맹점주 크리에이터 선발
CU가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채널 운영에 관심이 많은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CU 가맹점주 유튜버’를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CU 가맹점주 유튜버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점주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2021-03-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라벨 떼니 매출 껑충' CU 무라벨 생수 판매 급증
CU가 친환경 소비를 돕기 위해 지난달 처음으로 선보인 무(無)라벨 투명 PB생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CU가 무라벨 생수 헤이루(HEYROO) 미네랄워터(500ml)를 출시한 이후 약 한 달(2/25~3/20)간 생수 매출을 분석한 결...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U, 국내 최초 캔맥주 구독 서비스 출시
편의점 CU가 국내 최초로 캔맥주 정기 구독서비스를 선보인다.CU는 18일 주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일리샷’과 업무 제휴를 맺고. ‘캔맥주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CU의 캔맥주 구독 서...
2021-03-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ESG경영 발맞춰 친환경 착한소비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가 ESG 경영을 선포하고, 본격적으로 친환경소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새벽배송 업체인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이달 말까지 친환경 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기농 우유와 무농약 콩나물, 무...
2021-03-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CU, 할랄 인증 닭고기 간편식 출시 '업계 최초'
CU가 편의점의 다양한 먹거리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은 원재료로 만든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간편식은 할랄 방식으로 도축된 닭고기를 활용한 ‘치킨 마...
2021-03-1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은행, BGF리테일과 상생 금융 MOU 체결…CU 가맹점주 금융지원
하나은행이 BGF리테일과 상생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CU편의점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업무제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2021-03-0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CU가 만든 '6900원' 와인 11만병 팔렸다
CU는 지난 1월 말 선보인 ‘음!레드와인’이 출시 약 40일 만에 11만병을 완판했다고 8일 밝혔다. CU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와인 홈술족을 겨냥해 시그니처 와인 브랜드인 ‘mmm!(음!)’을 출시했다. 지난 1월 말 ...
2021-03-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놀이공원·속옷·의류'까지, CU 화이트데이 상품 100여종 준비
CU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10개 브랜드와 제휴해 20여개의 이색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협업 상품을 포함해 올해 CU의 화이트데이 상품은 100여종에 이른다.이번 협업 상품들에는 화이트데이에...
2021-03-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삼각김밥도 '세대교체', CU 리뉴얼 프로젝트 진행
CU는 3월 봄 시즌에 맞춰 삼각김밥 ‘리치-리치(Rich-Reach)’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 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는 삼각김밥’이라는 뜻으로, CU의 제조 역량을 쏟아 부었다는 설명이다...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BGF그룹, ESG경영위원회 공식 출범…친환경·사회공헌활동 강화
BGF그룹이 23일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는 세 가지 요소)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BGF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ESG 경...
2021-02-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BGF리테일, CU 해외수출용 PB상품 개발…몽골 CU 전용 'GET 카페라떼캔'
BGF리테일은 CU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수출용 PB상품인 ‘GET 카페라떼캔’의 생산 전량(2만 개)이 인천항을 떠나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하됐다고 이달 22일 밝혔다.GET 카페라떼캔은 GET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커피...
2021-02-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U도 수익성 하락 못 피했다…BGF리테일 영업익 17.5%↓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4%가량 소폭 증가했지만 수익성 하락을 면치 못했다.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주택 인근 편의점 수요는 늘었어도 학원과 학...
2021-02-0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